현대리바트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온실가스 측정 및 관리를 위한 ‘자발적 온실가스 저감 로드맵’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달부터 용인, 안성, 경주, 목포의 생산 공장과 서울 사무소 등 모든 업무 시설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유형별로 구분해 배출량을 산정하고, 외부 공인기관을 통해 검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배출량 측정 및 검증...
현대리바트는 아동 가구 라인 ‘꼼므 키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꼼므 키즈는 현대리바트의 대표적인 키즈 가구 라인이다. 리뉴얼된 주요 제품군은 교구장과 벙커침대다. 교구장의 경우 트롤리 책장·칸막이 책장·슬라이딩 전면 책장 등 다양한 모듈이 제공돼 인테리어나 수납 용도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꼼므 키즈 라인 전 제품은 포름알데히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지난 2월 업계 1, 2위인 한샘과 현대리바트 등 유명 가구업체를 비롯해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공정위 고발이 이뤄지기 전 강제수사에 나섰고, 관계자들을 줄줄이 소환한 뒤 지난 4월 법인 8개와 임직원 14명을 재판에 넘겼다.
공정위가 행정조사에 시간을 끈 탓도 있지만, 담합 사건에서 ‘검찰의 선제수사’는 큰...
현대리바트가 다음 달 일부 품목의 가격을 5% 내외로 올리기로 했다. 올해 들어 1월에 이은 두 번째 인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7월 중 일부 품목의 가격을 5% 내외 올릴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인건비와 원자재 등 제조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7월 중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 인상이 예정돼 있다”며 “인상 폭은 미정이나 5% 내외 수준이 될...
◇효성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2000원 유지
2023년 1분기 실적 연결 및 지분법 자회사 실적 부진에 어닝 쇼크 기록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티앤씨 등 지분법 손익 개선 기대
대신증권 양지환
◇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그룹 내 가구 사업 영위
B2B 수익성 회복의 실적 턴어라운드 + B2C 역량 및 콘텐츠 강화 지속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한샘, 현대리바트, 신세계까사 등 국내 주요 가구업체들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계속된 부동산 시장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악재에 주요 기업들이 줄줄이 적자전환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1분기 469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5260억 원) 대비 10.8% 감소한 수치다. 영업손실은 157억 원으로 작년 동기 영업이익...
국내 주요 가구업체인 퍼시스, 한샘, 현대리바트, 한솔홈데코 등에 플라스틱 소재의 마감용 필름과 시트를 주로 납품하고 있다. 국내외 가구 표면재 부문에서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한 후 가전제품 내장재, 건축자재, 자동차 외장재, 산업용 마감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력 제품은 가구나 문틀, 문, 몰딩 등 인테리어 마감에 필수인 데코시트(Deco Sheet)...
또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리바트 협탁’을 증정한다. 각 사은품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지누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누스 제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온라인, 오프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곳에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매출 1조495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6.3% 증가했지만, 185억 원의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신세계까사도 지난해 277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케아는 지난 2021년 9월에서 2022년 8월까지 매출이 61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 줄어들며 역성장 했다. 이케아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장 방문객 수가 감소하고, 제품 수급에 차질이 발생한 점도...
공식 매장을 론칭하는 7월에는 현대백화점 16개 전 점포에서 디즈니를 테마로 한 대형 마케팅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개발 사업 전개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섬·현대그린푸드·현대리바트 등 그룹 내 패션·식품·리빙·인테리어 계열사의 상품 개발 및 제작 역량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날 임직원이 참여하는 숲 가꾸기 행사도 진행했다.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등 현대백화점그룹 8개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향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숲 가꾸기 행사를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가구담합 사건은 한샘과 현대리바트, 에넥스 등 가구회사들이 신축 아파트 단지에 붙박이(빌트인) 형태로 들어가는 ‘특판 가구’ 납품업체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담합행위를 했다는 의혹이다.
이같은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는 사건은 일반적으로 공정위가 사건을 조사한 뒤 검찰에 고발하는 절차를 거친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공정위의 고발이 이뤄지기 이전에...
현대리바트가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인테리어 사업 확대에 나선다. 기존 아파트의 빌트인 및 리모델링 중심의 인테리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모듈러하우스로 넓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리바트는 모듈러하우스 스타트업 ‘스페이스웨이비’에 총 10억 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하는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페이스웨이비는...
현대리바트가 국립산림과학원과 손잡고 국산 목재 자원을 활용한 가구 생산을 추진한다.
현대리바트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과 ‘지속가능한 국산 목재 자원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국산 목재 이용 가구재 활용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교류 △국산 목재 사용 관련...
우선 28일에는 신세계푸드와 현대백화점, BGF리테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이, 29일에는 롯데쇼핑과 이마트, 오뚜기, 현대리바트, 현대그린푸드, CJ가 주총을 개최한다.
신세계푸드는 김철수 현 지원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과 천홍욱 전 관세청 청장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 외에 △김치류 제조업 △과실 및 그 외 채소절임 식품 제조업 △기타 과실 채소 가공 및 저장...
현대리바트가는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중고 가구 거래 전문 플랫폼’ 인 ‘오구가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오구가구는 현대리바트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 카테고리에 숍인숍 형태로 들어선다. 오구가구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판매 수수료 없이 가구 이미지 또는 동영상과 판매 희망 가격, 배송 출발 장소 등을 페이지에 기입하면...
◇현대백회점, 회장품 여행업 뛰어들어=
현대리바트는 세탁서비스 및 세탁물 공급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한국내화는 빅데이터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수집 관리 분석)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현대백화점은 화장품 제조 및 도소매업, 여행업에 새롭게 뛰어들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김치류 제조업, 과실 및 그 외 채소절임 식품 제조업, 기타 과실 채소...
현대리바트가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로 신규선임하기로 했다.
27일 현대리바트는 유 전 청장을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선임하는 안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주총은 3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태진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고, 윤승현 법무법인 창 변호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로 재선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