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여름철과 같은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바우처를 냉방 시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937억 원)을 확대 편성했다.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199억 원), 노후변압기교체 지원(56억 원) 등 에너지안전·복지 분야 예산도 대폭 늘렸다.
수출 고도화 및 글로벌 통상분쟁 대응 지원을 위한 예산은 올해보다 11.9% 늘어난 4955억 원으로 책정됐다....
최근 몰락하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저금리 특별대출, 경제시스템 구축, 창업교육 바우처 등 지원액을 33.3% 증액해 2조8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밖에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에 총 8조7000억 원, 국방비 46조7000억 원, 남북협력기금 1조1000억 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소셜벤처분야 기술혁신형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최대 1억 원의 오픈바우처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셜벤처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취약계층 고용,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업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준비‧사업화 바우처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청년 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실시하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최소 30% 이상 청년 여성을 선발토록 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고급 연구인력 인건비 지원 시, 여성이 30% 이상 선정되도록 연구인력 선발 과정에서 여성에게 가점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사업화 자금(오픈바우처)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청년 기업 집중 육성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건강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기술 창업 모든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ㆍ육성하고 △과기부는...
창업상품권과 같은 바우처 형태의 직접적인 자금 지원 정책 외에도 교육, 멘토링, 투자 연결 등 다양한 형태의 정부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정부의 지원사업 중 멘토링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청년사업가들이 종종 있다. 사업을 수행하는 매니저나 멘토 인프라 및 프로그램 부족이 원인이다. 특히 늘어나는 청년 창업과 지원 정책에 비해...
오픈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선정된 (예비)창업자 전원을 기보의 예비창업자 사전 보증, 청년․창업 우대보증 대상으로 선정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후속 지원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자들의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가...
제품화 바우처 지원 사업 추진(조간)
◇방송통신위원회
△알뜰폰 사업자와 신속한 스팸정보 공유 체계를 운영하는 등 스팸대응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간담회 개최(미정)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09: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본회의(국회), 18:00 중기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중소기업중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은 바우처 형식으로 만 39세 이하 및 창업 6개월 내 창업자에게 지원된다.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개술개발과 판로 등 분야별 지원책도 마련했다. 연구개발(R&D) 기획 교육과 과제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외 판로 확보를 돕는다.
소셜벤처 개념을 명확히 하고 객관적인 판별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가치평가체계도 구축한다. 기존 벤처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의...
소재부품기술기반혁신사업으로 구축된 15개 소재·신뢰성센터를 금속, 화학, 섬유, 세라믹, 기계 5개 분야로 묶어 융·복합 소재부품개발을 지원하는 공동기술지원 체계이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점추진하고 있는 △융·복합 소재부품개발 지원 △소재물성정보 데이터베이스(DB)강화 △가상공학 플랫폼 구축 △신뢰성바우처사업의...
중소기업의 산·연 협력을 지원하고, 기업 간 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R&D 바우처 매칭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R&D 역량이 취약한 지방 기업과 지역 대학을 연결해 기술 개발 기획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R&D 스쿨'도 운영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지원 연구비의 30%를 신규 고용에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블록체인 등의 기술혁신창업을 하면 1500개 창업팀에 최대 1억 원이 바우처를, 혁신적 생활창업을 하면 3000개팀에 1500만 원의 성공불 융자를 각각 지원한다.
이 같은 청년 일자리 대책을 통해 2021년까지 최대 22만명의 일자리를 만들겠단 목표다.
더불어 정부는 자동차, 조선 등의 생산공장이 있는...
최대 3000명에게 최대 1억 원의 오픈바우처를 지원하는 기술혁신 창업자는 연내 집행가능성을 고려해 1500개 팀을 반영했다. 최대 1만 명에게 1000만 원의 성공불 융자를 지원하는 생활혁신 창업자는 3000개 팀을 반영했다. 창업 아이템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기술혁신 및 생활혁신 창업자는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연 1000만 원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생활혁신형 창업자에게 1000만 원 성공불 융자 및 성공 시 5000만 원의 추가 투·융자를, 기술혁신 창업자에겐 최대 1억 원의 오픈 바우처를 각각 지원한다.
더불어 이달 3일 열린 정기 국무회의에서 추경안 통과 시 신속한 집행을 위해 청년 일자리대책 관련 대형 사업들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조치를 의결했다. 또 김동연...
아울러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방안(농식품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운영 계획(산업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운영 계획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및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사업 운영 계획(중기부)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청년 취업 지원사업 운영 계획(중기부)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생활혁신형 창업자에게 1000만 원의 성공불 융자 및 성공 시 5000만 원의 추가 투·융자를, 기술혁신 창업자에겐 최대 1억 원의 오픈 바우처를 각각 지원한다.
하지만 이번 대책이 3년 단기 처방에 불과하고 기존 대책에서 지원금 증액, 기간 연장, 대상 확대 등에 그쳐 구조적 문제는 해결해야 할 숙제란 평가다. 정부 재정 투입만으로 근본적인...
생활혁신형 창업자에겐 1000만 원 성공불 융자 및 5000만 원 추가 투융자, 기술혁신 창업자는 최대 1억 원 오픈 바우처 지원을 한다. 또 청년 창업기업은 5년간 법인·소득세 100%, 연 매출 4800만 원 이하 창업자는 5년간 법인·소득세 100%를 각각 감면해준다.
더불어 외국 취·창업 및 장기 해외 봉사단, 군 장병 취업, 선취업·후학습 등의 지원책도 마련했다.
다만...
기술혁신 창업자는 최대 3000명을 선발해 최대 1억 원의 오픈바우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청년층이 창업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2조6000억 원 규모 혁신모험펀드의 조기 전액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혁신모험펀드 소진 시에는 추가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다.
2800억 원 규모의 창업초기 펀드는 재정출자 비율 확대를 추진한다. 또 2조3000억 원...
수출메뉴판은 바우처 한도 내에서 바이어발굴, 해외전시회 등 필요한 서비스ㆍ기관을 수요자가 선택해 이용하는 것이다.
중견기업들의 개별 역량을 고려한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 기업화를 촉진한다.
2022년까지 KDB산업은행(중견기업 전용 프로그램 2조5000억 원)ㆍ한국무역보험공사(무역보험 19조 원 추가 지원) 등 정책금융을 대폭 확대하고...
아울러 중소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ICT R&D 바우처'를 통해 기업에게 R&D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대학ㆍ출연연ㆍ전문연 등 비영리기관에서 민간 R&D기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계획을 2일자로 공고하고, 구체적인 내용과 과제 공모 시기ㆍ절차 등에 관한 설명회를 이달 11∼22일 4회에 걸쳐 지역별로 개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