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7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본사에서 이웃과 함께 생명 나눔의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및 현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고 임직원 8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 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16개국, 1만 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00여 개 장소에서 지역사회 요구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서는 아동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노인시설 등 소외계층 방문 봉사, 헌혈, 도로 보수 지원, 지역 환경 정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미국에서는 푸드뱅크(음식기부) 활동과 공공시설 보수 지원, 중국에선 아동복지시설 방문 봉사와 환경 정화...
독립·국가 유공자는 0.1%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며 여기에 KB카드에 신규 가입한 후 1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방카슈랑스 보유 고객이면 0.2%포인트, 6개월 이내의 헌혈증을 제시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 얹어준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하면 1년 기준 최대 연 2.50%, 14~24개월 기준으로는 최대 연 2.65%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김 부행장은 “당행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헌혈증서와 치료비가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완치를 통해 활기찬 새 삶을 찾아가는데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언톨드 페스티벌 홍보 담당자는 “루마니아의 심각한 혈액 부족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려는 새로운 용기 있는 시도”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루마니아는 헌혈 인구가 1.7%에 불과, 유럽에선 두 번째로 헌혈 인구가 적다.
주최 측에 따르면 헌혈 캠페인 시작 첫날 오후 12시까지 헌혈한 사람은 45명이었다.
SK는 메르스 여파로 개인 헌혈이 급격하게 줄어들자 8만명의 그룹 임직원이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열었다. SK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숫자만큼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기부한다.
LG는 70억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직원들과 협력회사에 나눠 준다. 더불어 6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조성해 휴가철 일시에 몰리는 자금 수요에 부담을 느끼는...
녹십자는 매년 전국의 사업장에서 총 12번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로, 정기적인 행사가 시작된 1992년 이후 누적 참여자 수가 1만2000명을 넘어섰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당일 행사에서 녹십자·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의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향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여의도 본사 26층 대교육장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최근 중동급성호흡기증후군(MERS) 사태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세월호 참사 이후 '생활안전 실천'과 '긴급구호...
세계 각국 속에서도 구성원의 정성과 노력이 깃듯 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네트웍스는 메르스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SK그룹에서 시행하고 있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6일 명동빌딩에서 헌혈행사를 가졌으며 80여명의 구성원이 참여했다. 헌혈을 실시한 구성원 1인당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을 기부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메르스로 헌혈자가 급감하자 지난 6월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과 김포공항 일대에서 김수천 사장과 전 임직원, 협력사가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었다. 지난달 27일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강화 풍물시장에서 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내수 살리기를 위한 행사도 가졌다.
신한은행은 메르스 여파로 판매 부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사업’과 마을 전체가 격리됐던 순창지역 특산물 판매를 돕는 ‘임직원 판매장터’,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한 ‘임직원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통시장 살리기 지원사업’은 전통시장이 밀집해 있는 신월동 지역의 산곡, 경창, 약수시장과...
메르스로 인한 고통이 큰 전통시장과 중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SK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린사옥 헌혈 행사장에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김창근 의장, SK사회공헌위원회 이문석 위원장을 포함한 경영진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 E&S, SK㈜ 등 서린사옥 입주SK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과 24일 양일간 강서구 오쇠동에 있는 아시아나타운과 김포공항 일대에서 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이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와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에 앞서 메르스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직원들의 사전 검사와 문진, 소독을 시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4년 6월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며 처음...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전국 혈액보유량이 급격히 줄고, 병원과 혈액원 등에서 진행해 온 헌혈 캠페인 행사가 대거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행사라 의미있다고 공사 측은 조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메르스 여파가 지속될 경우 헌혈 행사를 조만간 다시 열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종로구 새문안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사옥에 입주한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행사는 메르스 확산에 따라 헌혈이 줄고 예정된 단체헌혈도 취소되는 등 혈액 수급에 큰 문제가 생긴 상황을 감안해 실시한 것으로 14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아시아나항공도 오는...
현재까지 대규모 헌혈 행사를 74여회 개최해 약 2만3000여명의 생명을 구했다.
송대현 LG전자 CIS지역대표 부사장은 “러시아 고객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캠페인을 통해 ‘고객을 지향하는’ 현지 밀착형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 캠페인에 나서자, 행사 당일 이를 보고 한화생명과 같은 건물을 쓰는 다른 현지 기업 직원 100여명도 동참하는 등 큰 호응을 불러왔다. 또한 이 헌혈 캠페인은 베트남 현지 언론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 베트남인들에게 한화생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한화생명은 올해부터 인도네시아의 학업 중단 청년을 대상으로...
더불어 임직원 1명이 헌혈할 때마다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에 1만원씩 후원하는 백혈병어린이 후원캠페인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헌혈캠페인은 지난 199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임직원 관심이 높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백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차장은 “벽화그리기를 통해 회사 사업장과 인접한 명학마을이 밝고 행복한 마을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23일 대한적십자사 서부혈액원과 함께 서울 마포 본사 지하1층 강당에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헌혈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 증서를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기증하여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에 희망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으로 계속전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