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이 실무회담 제안에 불응한 데 대한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박 대통령 외에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대통령 외에 청와대에서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정원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한편 윤 대변인은 이날 오전 허태열 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개성공단 관련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허태열 비서실장(법학과 64학번), 곽상도 민정수석(법학과 79학번), 유민봉 국정기획수석(행정학과 77학번), 이남기 홍보수석(신문방송학과 68학번) 등 청와대 참모진은 물론 정홍원 국무총리(법학과 63학번), 황교안 법무부 장관(법학과 77학번) 등 내각 주요 인사가 성균관대 출신이다.
19대 국회에도 26명의 성균관대 출신 인사가 포진해 있다. 새누리당 내 박근혜계로...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은 18일 청와대의 잇따른 인사 참사와 관련 “인사 문제와 관련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인사위원장으로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허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운영과 관련해서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허 실장은 “앞으로 국민과 국회의원들이 보기에 안정되고...
곽 민정수석은 성균관대 법학과 79학번으로 허태열 비서실장(64학번), 정홍원 국무총리(63학번)와 같은 대학, 같은 과 선후배 사이다.
그중에서도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성균관대 법학과 77학번으로 곽 민정수석의 2년 선배다. 황 장관은 성균관대 법대 동문회장도 연임하며 법조계에서 대학 동문 모임을 이끌었다.
법학과가 아니더라도 성균관대 출신으로 유민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동우화인켐, 덴소, 중국은행, S-Oil 등의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추경호 기재부1·윤종록 미래부2·정현옥 고용부차관, 오영호 KOTRA사장, 이일형 IMF 중국주재 수석대표,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조원동 경제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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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열 비서실장과는 종교 활동을 통해 교류해 왔다. 허 실장과 주 수석은 서울 서초동 ‘사랑의 교회’에서 각각 집사와 장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새 정부 인사 중에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사랑의 교회 교인이다. 대선 당시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과 친박계 핵심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이 교회 신도다.
한승수...
당시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무위원장을 지내던 시절이어서 둘 사이가 각별하다.
또 정무위원으로 활동했던 홍준표 경남지사와 김용태 의원, 김영선·이성헌 전 의원과도 좋은 관계로 지냈다는 후문이다.
최 원장은 지난 1월에는 김정훈 정무위원장을 필두로 금융기관의 중동 진출을 위한 물꼬를 트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당시 아랍어를 석 달 이상 배우는 열의로...
또 지난주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에 이어 전일 국방부 업무보고가 완료된 가운데 외교안보 부처들 간에 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공유했다.
회의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 김관진 국방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김규현 외교부 1차관(윤병세 외교부 장관 대리),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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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김관진 국방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규현 외교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한다.
외교부의 경우 윤병세 장관이 이날 미국 존 케리 국무장관의 초청으로 5월 초 한미정상회담 관련 논의를 위해...
박 대통령도 아닌 허태열 비서실장 사과문을 청와대 대변인이 단 17초 동안 대독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핑계 대지 말고 청와대 인사시스템과 인사라인을 확 바꿔야 한다.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새 출발 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위협과 관련해서는 “개성공단은 남북경제협력의 상징이자 한반도 평화를...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은 “입법이나 예산안 문제 등에 대해 당과 국회의 협조 없이는 어느 것도 이룩할 수 없다는 현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이나 고위공직자들의 잇딴 낙마 등 새 정부 출범 초 국정 운영이 차질이 빚어진 데 대한 반성의 목소리도 쏟아져 나왔다. 우선 황 대표는 연대 책임론을 들고 나왔다.
황...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이 당정청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허 실장은 30일 경기도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워크숍에서 "입법이나 예산안 문제 등에 대해 당과 국회의 협조 없이는 어느 것도 이룩할 수 없다는 현실을 충분히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비서실이 제대로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는가...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이 새정부의 잇딴 인사 잡음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30일 오전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은 김행 대변인을 통해 사과문을 밝혔다. 그는 "새정부 인사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인사위원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인사 검증 체계를 강화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한다는 부분이 있고 여러 인사이기 때문에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접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저조한 데 대해서는 “오늘(29일) 아침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정책 홍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면서 “많은 정책을 국민에게 더 많이 효율적으로 알리는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표절의혹이 제기된 문대성 의원(무소속)에서부터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에 이르기까지 일부 사회지도층 인사와 교수들의 행태에서 찾을 수 있다.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한 공직자, 국회의원 등 일부 지도층 인사와 교수들이 자신들의 논문에 대한 표절의혹이 제기되고 학위수여 대학에서 표절판정이 났는데도 표절사실을 부인하거나 모르쇠로...
이어 “민정라인 교체는 초당적 여론이자 국민적 요구가 됐고 이상돈 전 중앙대 교수조차 허태열 비서실장이 사과하려는 것에 분노하며 사퇴를 요구했다”며 그럼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경기부양책을 발표하겠다고 하는데 경기는 심리이다. 정부가 신뢰를 확보하고자 경기부양책 뿐 아니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전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악성코드 분석과 복구를 통해 침입 경로와 공격 기법 등 해커 실체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악성코드 등 바이러스로 인해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등 금융권에 동시다발적으로 전산망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