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2020년 4월 3일 SNS에서 "채널A 이동재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해라', '유시민의 집과 가족을 털고 (유시민이) 이사장을 맡은 노무현재단도 압수수색한다'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 글의 내용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라고 보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10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뉴진스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소속사는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에 제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청와대이전TF는 입장문을 내고 “김 여사의 외교부 공관 방문 과정과 상황을 명확히 밝히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에 법적 대응을 경고한 바 있다”며 “하지만 친문 세력의 대표 선동자인 탁현민 비서관과 친문 대표 유튜버 방송인 김어준은 그에 관한 거짓 주장과 허위 소설을 지속해 유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탁 비서관과 김씨가...
소속사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이무진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거쳐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무진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2020년 방송된 ‘싱어게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21년 5월 디지털 싱글 ‘신호등’을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이는 곧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사다 마오의 사망설을 퍼뜨린 유튜버가 하루 만에 또 다른 허위 정보를 유포에 나선 겁니다.
18일 유튜브 채널 ‘K뉴스’에는 ‘[속보] 서울 인하대 병원 응급실로 실려 온 아사다 마오 “한국인 친아버지”, 눈물 흘리는 김연아 선수, 실검 1위 장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검찰이 허위사실 유포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최 의원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유명 정치인으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최 의원이 허위성을 인식하면서도 피해자를...
이에 따라 쌍방울그룹은 영장에 적시되지 않은 시세조종이나 주가조작과 관련된 혐의로 확대 재생산돼 보도되고 있는 점, 증거인멸 등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점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시작했다.
쌍방울그룹은 “허위 사실이 확대 재생산되는 과정에서 기업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이는 회사는 물론 일부 소액주주들에게까지도 피해가 발생되는 부분이라...
이 씨는 “저와 로건처럼 의용군 특수부대원으로는 아니지만, 한국인 몇 분이 의용군 정규군으로 우크라 전쟁에 참가해 처음엔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며 “하지만 한 번 만난 적도 없는 한국인 의용군이 저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다른 한국인들은 약자에게는 사기를 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다른 누군가는 해병대에서 탈영을 하고...
14일 김 여사 팬카페 ‘건사랑’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건사랑’이 이달 12일 해당 글 유포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앞서 김 여사의 팬클럽인 ‘건사랑’ 운영진은 1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신원 미상의 네티즌에 대한 고발장을 우편으로 냈다.
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출연진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4일 강 전 수석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김세의 전 기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 변호사 등은 2019년 10월경 가세연...
박 씨는 A 씨가 자신의 사생활을 촬영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가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저 X이 같이 고기를 구워 X먹던 X이다’라고 욕하면서 심지어 수십억 원 돈을 받았다고까지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통령이 주민들과 함께 지내는 사진을 올린 후로 명예훼손과 스토킹 등이 심해진 것 같다고...
이에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장실은 “김 여사의 명품 쇼핑은 허위 사실”이라며 “제보를 빙자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측은 “갈수록 도가 지나치고 거짓 선동이 점점 진화해 나가고 있다”며 “거짓 악성 루머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A씨의 진술 내용이 사실로 밝혀지면 A씨에게 실질적으로 허위영상 제작 및 유포를 지시하고 주도한 인물들 역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법조계는 전망하고 있다.
형사소송 관련 1차 판결이 나온 만큼, 이번 판결 결과를 지켜본 후 속행하기로 추정돼 있던 민사 소송도 진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2020년 7월 '오토포스트' 전 편집장 A씨는 울산공장...
사이버 성폭력, 허위사실 유포, 모욕 범죄는 무조건 법적 조치하겠다. 선처는 없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정치인이라고 욕설과 성희롱, 사이버 폭력을 견뎌야 할 이유는 없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박 전 위원장은 이른바 ‘짤짤이’ 발언 등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최강욱 의원을 수차례 비판하며 그의 징계를 요구했다....
A씨가 일하는 곳으로 지목된 식당 측은 안동 지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허위유포자를 찾아 법적 책임까지 물을 생각이라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온라인상에 피의자와 피해자 신상에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확산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평범한 대학생들이 안동에 놀러 와 술을...
김 씨는 녹취록 내용을 언급하며 “김 여사는 이 의원과 똑같았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함부로 확정해 말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었다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의원이 김 여사를 고소한다면 기꺼이 증인으로 나갈 용의가 있다.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서는 공동 피해자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멤버들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성희롱 등의 발언을 해 온 누리꾼을 고소했다.
빅히트 뮤직은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매우 조악하며 피해망상적인 내용의 명예훼손 게시글을 확인해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고소 사실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정기적으로 팬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허위 사실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글을 올려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박수홍은 “아내는 비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얼굴까지 공개돼 큰 상처를 입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박수홍과 친형 가족의 법적 다툼을 다루는 방송분은 오는 30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자신이 혁신위원회 위원 5명을 추천했다는 김정재 의원의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며 "5명이 누구인지 밝히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글을 올려 “오늘 SBS방송에서 김정재 의원이 제가 혁신위에 5명을 지명했다는 허위사실을 이야기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김정재 의원은 조속히 제가...
사망했다’는 허위 글을 기사 형식으로 작성해 유포했다. 서이숙의 소속사 퀸텀이엔엠 측은 “많은 대중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배우 본인의 참담한 심경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 무분별한 가짜 뉴스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9월 서울 마포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했다.
특정인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전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