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 18일 '제36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김제종자생명산업특구, 임실엔치즈ㆍ낙농특구, 담양인문학교육특구, 고흥분청사기 문화예술특구, 거창항노화힐빙특구 등 5개 지역특구의 신규 지정과 계획변경 5개, 지정해제 2개 등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경쟁력 있는 향토산업 등을...
또한 향토산업 육성, 농촌 자원 복합산업화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별 인증사업자 간 협업 및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단위 6차 산업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으로 지역 단위 및 전국 단위의 6차 산업 인증사업자 조직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6차 산업화 지구 13개소 등 지역 단위 6차 산업화 시스템에 대해서는 규제 특례 적용 및 활기찬...
하림은 1978년 익산에서 닭고기 전문업체로 시작해 국내 유수의 농식품기업으로 성장한 전북 향토기업이다.
하림의 주력업체인 ㈜하림식품은 산단 내 9만7925㎡에 1750억원을 투자해 대용식 가공식품 공장을 세울 계획이다. 2004년부터 산단 6만7177㎡에 식품가공 공장 건립을 추진하다가 생산 제품군을 다양화하기 위해 부지를 넓히기로 한 것이다.
투자액도...
그리고 향토기업으로서 국민의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지역사회의 공헌 활동에 힘 써 나가겠습니다.
회사는 앞으로 임직원 모두가 같은 높이에서 인간미 넘치는 회사로 혁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기업으로 환골탈태해서 국민 여러분께 다시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민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회사는 경남 마산을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해온 국내 최장수 향토기업으로 1905년 설립됐다. 지난 2010년에는 민노총 경남지부 몽고식품지회 소속 회사 노조와 갈등을 빚어 직장폐쇄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몽고식품은 지난 1905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이 옛 마산시 자산동 무학산 아래 몽고정 곁에 창립한 일본간장 제조사 몽고간장이었다. 초대 고(故) 김홍구...
몽고식품은 경남 마산을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해온 국내 최장수 향토기업이다. 1905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이 세운 일본간장 제조사 회사다.
초대 고(故) 김홍구 회장이 이 회사를 인수해 운영했다. 운전기사 상습폭행으로 구설에 오른 김만식 회장은 초대회장의 아들이다.
최근 경영 일선에는 김만식 회장의 아들 김현승 사장이 나서고 있다. 김만식 회장이...
몽고식품은 경남 마산을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해온 국내 최장수 향토기업이다. 1905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이 옛 마산시 자산동 무학산 아래 몽고정 곁에 창립한 일본간장 제조사 회사다.
초대 고(故) 김홍구 회장이 이 일본간장 제조 회사를 인수해 운영을 시작했고 운전기사 상습폭행으로 구설에 오른 김만식 회장은 초대회장의 아들이다.
김만식...
현재 지자체별로 상품을 준비 중이며 향토 음식과 토산품, 우수 중소기업 제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주변 용산 상권과의 상생 프로젝트도 본격 시작된다. 올해 10월 ‘용산 드래곤 IT 페스티벌’이 HDC신라면세점 후원으로 진행된 바 있으며, 내년 초에는 용산전자상가연합회와 공동으로 전자상가를 대표할 통합 BI를 개발한다. 용산을 보다 친근하게 표현할 새...
회사는 경남 마산을 중심으로 사세를 확장해온 국내 최장수 향토기업으로 1905년 설립됐다. 지난 2010년에는 민노총 경남지부 몽고식품지회 소속 회사 노조와 갈등을 빚어 직장폐쇄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몽고식품은 지난 1905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이 옛 마산시 자산동 무학산 아래 몽고정 곁에 창립한 일본간장 제조사 몽고간장이었다. 초대 고(故) 김홍구...
[이런일이]
경남 창원의 한 향토기업 회장이 운전기사를 상습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모 향토기업 A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B씨는 A 회장으로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주 정강이와 허벅지를 발로 걷어차이고 주먹으로 맞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23일 주장했다.
지난 10월 중순에는 A 회장...
[공시돋보기] 30년 넘게 부산을 지켜온 향토기업 엔에스브이(NSV)가 한지붕 아래 두 대표의 경영권 분쟁으로 내홍을 앓고 있다.
NSV는 임병진 전 대표가 진채현 현 대표를 비롯해 8명의 사내외이사와 감사에 대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전날에는 임 전 대표가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8일 부산 향토기업인 삼덕통상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초청 부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인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민식 부신시당 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국제산업물류단지(신발집적화단지) 하천 복구...
세부적으로는 6차 산업화지구 내에서 농업인ㆍ농업법인ㆍ생산자단체ㆍ소상공업ㆍ농업 관련 협동조합이 향토음식 관련 체험관 등의 교육원과 함께 운영하는 일반음식점이 허용된다.
아울러 기술혁신형 6차 산업 기업 지정 등 제도 정비, 6차 산업 관련 사업자 등록이 일원화된다.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목적 외 사용기간 완화,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사업 대상 확대도...
또한 향토 음식 관련 체험관·교육장·판매장 등 6차 산업화지구 내에서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소상공업·농업관련 협동조합 등이 교육원과 복합으로 설치하는 일반음식점이 허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장 체감형 농식품 규제개혁' 추진을 위한 농식품 규제개혁 특별공모 및 제3차 규제개혁 현장포럼 과제 14건을 발굴하여 규제 개선을 추진한다고 16일...
날이 점차 추워지면서 각종 프랜차이즈 외식기업부터 유통 브랜드까지 '국물' 신메뉴 출시 경쟁이 거세다. 놀부부대찌개는 식사 및 술안주로 좋은 해물부대전골을 업그레이드했으며, 도시락 브랜드도 청정 지역에서 자란 해산물로 겨울 신메뉴를 선보였다. 유통업계는 얼큰한 국물과 각기 다른 스타일의 면발 스타일까지 앞세운 라면 브랜드들의 '짬뽕' 전쟁이 한창이다....
남양주ㆍ양평 자전거레저특구, 전북 정읍구절초향토자원진흥특구 등 7개 지역특구가 신규 지정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7일 '제35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신규 지역특구 지정과 계획변경, 지정 해제 등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특구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키 위해 일정지역을...
정부는 수산식품 기업을 하나로 모은 R&D 중심의 거점단지 조성을 2017년까지 추진하고 울진 붉은대게, 포항 과메기 등 지역특산물 중심의 향토 중소가공기업을 연간 70여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수산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력추적제의 활성화와 통합인증제도를 도입한다. 해수부는 전국 연안을 70개 해역으로 세분화해 해역 별로 청정, 준청정...
송도 동일 스위트 오션팰리스의 건설사인 부산지역 1위 향토기업 ㈜동일은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포베이 설계로 주거 환경의 질을 훨씬 높였으며, 평당 800만원대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최고의 주거환경과 입지 조건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하며, “34년 동일 기술로 만든 최고의 주거공간 동일 스위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향토강소기업’ 지원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자금 지원강화 △산업단지 활성화 지원 △수출마케팅 등 판로지원 △정보교류ㆍ경영애로 해소 등에 협조키로 했다.
특히, ‘제주향토강소기업’ 지원의 경우, 중진공의 정책자금, 해외시장개척 지원,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을 연계지원하고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