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2030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을 포함한 6개 박물관이 들어선다.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026년), 디자인박물관(20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027년), 국가기록박물관(2028년)이 차례로 들어선다.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2030년까지...
세종린스트라우스는 행정중심복합도시 1-5생활권 H6블록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정부세종청사와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세종호수공원 등도 가깝다.
한 분양업계 전문가는 "세종은 전국에서 줍줍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 중 하나"라며 "진입장벽이 낮은 무순위 청약인 만큼 많은 접수자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7년까지 대통령 제2 집무실이 준공된다. 국회세종의사당도 국회 절차가 확정되면 신속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14일 기자들과 만나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주요 과제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윤석열 정부는 행복도시 건설을 통한 균형발전 효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3일 주인니한국대사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 인도네시아 신수도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우리 기업에 신수도 건설현장 방문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정부에 우리 기업을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의 인구 과밀과 지반 침수 등으로 인해 수도 이전을 추진 중으로 행복도시를...
가로를 중심으로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했다.
대상지 남측에 공원형 복합청사를 배치해 지역 주민의 복지, 문화, 행정 등 주민편의 활동을 지원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 및 인근 저층 주거지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복합청사 지하에 공영 주차장을 계획했다.
과도한 높이 및 입면계획이 되지 않도록 해 조화로운 도시 경관을 창출했다. 연접한 갈현1구역...
송현동 부지는 입지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대표하는 경복궁, 광화문광장과 청와대, 헌법재판소, 대사관 등 주요 행정기관이 입지한 중심지다. 또한 주요 박물관‧미술관‧공연장이 일대에 밀집한 역사·문화의 중심공간이자 서울 도심 관광 벨트의 중심이다. 동서로는 서촌과 경복궁, 창덕궁을 잇고 남북으로는 북촌, 인사동을 잇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역사...
시·군에서 생활권 거점 역할을 할 읍·면 소재지 등에는 필수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도록 했고, 중심지와 기초생활거점, 배후 마을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서비스를 공급하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행정, 복지, 교육, 문화시설 등은 복합 단지화해 주민이 한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서비스 모델 도입을...
경기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2024년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경쟁력 있는 반도체산업 인프라 구축으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기반 조성’을 목표로 설정한 이 계획은 지역 현황과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황, 반도체산업 육성에 필요한 장기적 관점의 지원 정책과 계획이 반영됐다....
KCC건설은 올해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602 생활권 조성공사'도 수주한 바 있다. 사업비는 총 1418억 원이다.
KCC건설은 주택사업 불황 속에서 사업 안정성과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왔고 그 결실을 보고 있는 것이다. KCC건설은 앞으로도 포트폴리오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쌍용건설도 해외·비주택...
업시티 프로젝트에는 대도시와 인구소멸지역 지방 소도시 간 MOU를 체결해, 지방 소도시에 병원, 체육시설, 복지관, 휴양시설 등을 갖춘 복합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단 구상이 담겼다.
대상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다. 행안부가 인구감소지역 중 교통 접근성, 의료 인프라, 자연경관 등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해 대도시와 매칭시킨단 구상이다. 기존 주택을 활용해...
또 교통 등 기반시설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승강장으로부터 350m 내외)을 중심으로 고밀 복합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준주거'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역세권 정비와 함께 임대주택, 노인시설, 공원 등 전략용도 시설 조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은 일자리 창출, 노인·유아 돌봄 등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시설 도입이 전제다.
접도율...
도시행정학회는 GBC 프로젝트에 대해 △생산 유발 효과 265조 원 △고용 유발 효과 122만 명 △세수 증가 1조5000억 원 등의 경제효과를 추산한 바 있다.
GBC는 완공 이후에도 유수의 인재가 집결하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의 핵심 공간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 판매, 호텔 및 공연장 등이 복합된 글로벌 랜드마크로서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대규모 관광객을...
교통 등 기반시설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승강장으로부터 350m 내외)을 중심으로 고밀 복합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준주거'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하고 역세권 정비와 함께 임대주택, 노인시설, 공원 등 전략용도 시설 조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역세권 용도지역 상향은 일자리 창출, 노인·유아 돌봄 등 서울시 정책과 연계된 시설 도입이 전제다.
단지 또는...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행복도시 5-1 생활권)를 조성할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사업은 모빌리티·헬스케어·데이터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도입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다.
이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승인으로 ‘세종 스마트시티’를...
300석가량 늘리고, 시립미술관 건립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좋은 행정을 계속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특례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도와주시는 대통령님과 정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윤 대통령은 용인특례시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생산의 거점이자 IT산업의 중심으로 발전할 곳"으로 규정한 뒤 "행정, 교통, 주거를 비롯해 민생과 직결된 인프라를 확실하게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더해 교육과 문화를 비롯한 생활 여건을 꼼꼼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먼저 행정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윤...
특히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용인특례시를 경기 남부 핵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철도‧도로망 등 구축에 나선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공공주택 지구는 첨단인재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일하고, 즐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양질의 생활 인프라를 강화한 배후도시로 조성한다. 용인 이동 신도시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SK하이닉스 용인...
지난 1월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분야에 처음 진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총 사업비는 1418억 원 규모로 시공책임형 CM 시범사업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성과를 보이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또 복합개발이 필요한 지역은 용도와 밀도 등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건축과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한 ‘산업혁신구역’으로 적극 지정한다. 영등포 등 도심중심 구역은 필요시 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구로기계공구상가, 구로중앙유통단지 등 과거 수도권 산업유통거점 역할을 하던 대형시설은 도심 물류와 미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