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 석사 학위를 받은 구 부사장은 삼성인력개발원과 왓슨와야트코리아(Watson Wyatt Korea) 수석컨설턴트를 거쳐 지난 2004년 구매물류사업부장으로 아워홈에 입사했다.
구 부사장은 입사 후 구매 및 물류, 글로벌유통 및 외식 사업 등을 맡아 본격적인 아워홈의 기반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 냈다....
‘주는 사람이 받는 사람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는 글귀는 그의 삶을 바꿔놓았다.
록펠러는 그 순간부터 나눔과 베풂의 삶을 살았다. “나는 살면서 그렇게도 행복한 삶이 있는지 진짜 몰랐다”는 그의 자서전의 한 구절은 그가 진정으로 주는 문화를 실천했다는 점을 증명한다.
록펠러는 오늘날 세계적 명문 대학인 시카고 대학 설립에 4억1000만 달러(현재 가치 약...
1972년 연세대 경영대학원(경영연구회 14기) 수료, 1981년 한국원심력공업협동조합 이사장, 1983년에는 동국대학교 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아주그룹 사업의 첫 발원지인 중랑구에 토지 26만3799㎡, 시가 400억원 상당의 사재를 기부, 평소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경영자로서의 신념을 몸소 실천하며, 주변의 본보기가 됐다. 문 명예회장은...
경영대학원 휴학 중인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홍명찬, 정원이 커플은 식을 마치고 인천 남구 도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명찬은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항상 큰 힘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이다. 소중한 사람과 가정을 이루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행복한...
SPC그룹은 2012년 1월 2일 열린 ‘SPC해피봉사단’ 출범식을 통해 상생경영 의지를 공표했다.
SPC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계열사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100명씩을 선발해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SPC 행복한 장학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에 6회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SPC그룹은...
또한 1차 산업에 ICT를 융합해 행복한 농어촌 실현에 기여하고, ICT를 접목한 전통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의 협업 확대를 통한 ICT 생태계 육성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착한 ICT 연구소를 통해 사이버 중독, 개인정보보호 등 ‘ICT노믹스’의 부작용과 대안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학, 전문기관과 연계해...
김천대 치기공학과 졸업생들 중에는 사업규모나 매출액 등에서 중소기업 수준 이상의 치과기공소를 설립, 경영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또한 30년이라는 오랜 역사 아래 동문들이 치과의료계, 치과기공계, 치과기자재산업 분야로 대부분 진출해 기반을 닦아놨기 때문에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큰 도움을 준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치기공학과와 간호학과를 포함한 9개의...
NH농협은행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농업인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지난해 은행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에서 농협은행은 1254억원의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2011년 1236억원, 2012년 1277억원에 이어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은행권...
특히‘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을 추진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행복한 농어촌’은 ‘행복한농어촌추진단장’을 맡으며 만든 박근혜정부 농정공약의 키워드이다. 생활여건 개선과 복지서비스, 재해대책 개편을 통해 사람이 모이고,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농어촌을 만들자는 의미다.
이에 지난 4월부터 소외계층의 집 고쳐주기, 공동주거시설 마련...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표어 아래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 움직이는 세상’은 친환경 경제활동과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인간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현대기아차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집약했다....
강연 후 만난 윤 회장은 “심리학콘서트, 행복은 협업진흥협회와 심리학회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이에요”라고 기자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시켜줬다.
그는 학부 때 심리학을, 대학원에선 경영학을 전공했다. 그는 “‘심경학’을 전공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곤 한다. 사실 이번 강연에 나서게 된 것도 심리학회에서 처음 협업을 요청해 온 것이 계기가 됐다.
윤...
SPC그룹은 행복한 장학금을 통해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100명을 선정해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고, 가맹점주 대학생 자녀도 선발해 매 학기 100만원씩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공채에서도 가산점을 받으며, SPC그룹은 공채 인원 10%를 아르바이트생 중에서 뽑고 있다.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일에는 임직원들이 힘을 합친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매달 1000원씩을...
정 부회장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전파에 나선 것은 신세계그룹의 경영이념 중심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며 ‘인문, 문화, 예술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간다’는 경영 이념을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3월 신입사원들과 함께 한 ‘공감토크’에서도 정 부회장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바로 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정 부회장은 “이번에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전파에 나선 것은 신세계그룹의 경영이념 중심에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며 ‘인문, 문화, 예술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간다’는 경영이념을 소개했다.
그는 또 “제 인생의 지침은 경영학 서적이 아니라 철학 전공자인 고(故) 김태길 전 서울대 교수의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서적...
사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신세계는 25일 한국의 메디치 가문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메디치는 지난 15세기부터 300여년간 문학과 문화 예술을 후원해 르네상스를 꽃피운 이탈리아 피렌체의 상인 가문이다. 마키아벨리, 단테 등 사상가와 인문학자를 발굴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화가를...
시세이도는 인간 내면의 건강함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융합시켜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 스킨케어를 위한 기미와 주근깨, 주름, 탈모, 자외선 차단 등 노화방지를 위한 4가지 테마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 연구개발시설 10곳을 보유한 시세이도는 1989년 하버드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MGH(부속병원) 하버드대학 피부과학 연구소(CBRC)’를...
숭실대 경영대학원은 지난 6일 패션그룹형지의 최병오 회장의 특강 '행복한 도전 : 창업에서 매출 1조 패션 그룹까지'를 시작으로 '창조경영특강'을 통해 한학기 동안 도전과 역경을 이겨낸 CEO들의 감동 사연과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특강에서 최병오 회장은 동대문 도매상에서 자산 1조 규모의 패션그룹 CEO가 되기까지 성공과 실패가 함께한...
손욱 「행복나눔 215」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1975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부사장, 삼성SDI 사장, 삼성종합기술원장, 삼성인력개발원장 등을 역임하고 농심에서 회장을 지낸, 장르의 점프를 거침없이 하면서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한 그 자체로 혁신적인 인물이다.
이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그는 1945년 생으로 어느덧 칠순의 나이지만...
SPC그룹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사업, 서울대학교와 함께 수익을 창출해 이를 대학에 돌려주는 산학협력, 기업과 농가, 소비자 모두의 편익을 극대화하는 직거래 확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CSV 경영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제빵기술 가르쳐 자립 돕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SPC그룹은 지난 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