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기업, 대학, 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주요 R&D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웰니스 기술개발 동향 및 현재 산업화되어 있는 제품·서비스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연사발표 및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포럼은 헬스케어 정책방향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소개를 시작으로 디맨드 김광순 대표의 100세...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웹 관련 핵심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웹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고 웹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가 패널 토의에는 자바스크립트 창시자인 브렌단 아이크와 CSS 창시자인 하콤 비움 리, 국제 웹 표준 기구인 W3C의 다니엘 데이비스 등 글로벌 웹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패널 토의 이후에는...
억제전략을 수립한 바 있다”면서 “포괄적 미사일 공동대응 작전개념과 원칙은 맞춤형 억제전략을 작전계획으로 발전시키는 전 단계로 보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양국은 한미연합연습인 ‘키 리졸브’(KR)와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을 통한 시뮬레이션과 확장억제정책위원회(EDPC) 토의 등을 거쳐 공동 대응작전의 개념과 원칙의 골격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어 “정부는 공유가치를 촉진하기 위한 법을 제정, 이에 근거해 다양한 정책들을 산업별로 만들고 기업은 새로운 시장 개척과 새로운 혁신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널토의에서는 김관주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이 “그동안 기업들은 사회적 공헌활동을 비용으로 인식해 온 측면이 크다”며 “중견기업이 공유가치 창출을 통해...
26일 오전 오바마 대통령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재계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경제관계는 21세기 경제협력의 핵심"이라며 "양국 간의 안보와 동맹관계만큼 중요한 것은 양국 모두 고용을 창출하고 기회를 확대하는 경제협력관계를 공고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미 FTA로 양국...
세계경제 특히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일부 신흥국들의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핵심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인프라 세션에서는 인프라 투자 확대를 위한 민간재원 활용방안을 논의한다. 호주측은 전체참석자를 7~8명 규모의 소그룹으로 나눠 집중 토의를 할 계획인데 계획안에 따르면 현 부총리는 호주·터키·캐나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들의 잠재력을 평가하고 국내 산업 패러다임을 어떻게 변화시켜 선진국 진입 문턱에서 저성장 늪에 빠져든 우리 경제를 재도약시킬 수 있을 것인지, 이를 위해 어떤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마련해야할 것인지 등 거시적인 방향성도 집중 토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업계 핵심쟁점인 △통상임금 적용범위 확대 △가업승계 △일감...
정부는 국정과제인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 체계 선진화’의 핵심 세부 과제인 IP 가치평가 및 금융 생태계 조성과 관련, 정책 협의회에 참여하는 유관부처의 개선책과 협의회 논의를 통해 발굴된 과제를 유기적으로 종합, 연말까지 관계부처 합동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책협의회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IP 가치평가·금융 전문가들로 연구팀을 구성하고...
분임토의에는 본사, 연수원, 연구원 등 7개 부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이달 하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LX공사의 공적기능 강화 및 대국민서비스 향상과 관리자 리더십 향상을 위한 특강도 마련된다.
우선 15일 국토해양부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이 ‘올해의 국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16일 산업안전전문가 박연홍...
중소기업 정책 등과 관련된 내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창중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인 오늘 오후 이틀 째 인수위로부터 분과별 행정부 업무보고에 대한 분석과 진단결과를 비롯해 박근혜 정부의 향후 핵심 국정 과제에 대해 보고 받고 토의하는 국정과제 토론회 일정을 계속한다”...
지식경제부는 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 주재로 제8차 IT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IT산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IT 10대 핵심기술(안)’과 ‘2012년 IT산업 정책방향’을 토의했다.
홍석우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IT 수출이 1566억달러로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해 우리나라 경제 회복과 무역 1조달러...
것”이라며 “핵심 정책과제에 대한 사업방향 재 설정으로 중진공이 명실상부하게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진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 수립한 비전과 기관장의 중점 경영계획의 효과적인 달성을 위해 ‘일자리 창출의 중심역할 수행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분임토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임원과 전 부서장이...
또, ‘수변 문화관광 및 지역발전’ 세션에서는 수변 공간의 재생을 통해 강변관광문화를 조성하고 이로 인한 지역활성화의 기회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수질, 생태환경 관리’ 세션에서는 해외 하천 수질 관리 사례를 돌아보며 4대강의 수질을 예측하고 4대강 생태계의 건강 증진 및 이를 위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물 관련 정책...
발표가 있었으며, 차세대방송 비전 수립을 위한 전망과 전략에 대해 종합토론을 가졌다.
특히 고화질 3DTV 실험방송 이후의 실감방송 상용화 확보방안, Smart TV가 도래하면서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차세대 양방향 방송기술 핵심ㆍ원천기술의 R&D 추진방안 및 3DㆍUHDTV 등 실감방송과의 융합방안을 중심으로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향후 5년간의 ISO 핵심전략의 이행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핵심성과지표(KPI)의 결정과 표준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고취 프로젝트에 대해 토의한다.
기표원은 ISO 전략위원회에 회원국의 최고위 표준정책 대표자가 참여하는 점을 감안해 우리나라가 역점 추진하는 신기술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회의 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우선 중국과는 전기차의 표준 및...
이번 행사에서는 원자로시스템, 원자로물리, 원자력정책 등 10개 주제별 분과를 통해 원자력 핵심기술 개발현황과 미래 원자력 기술개발 추진방향 등에 대한 660여건의 논문이 발표되고 활발한 토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행사가 우리 원자력이 지난 반세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표와 토론의 장이...
아울러 정부는 야당과도 당정협의라는 이름을 빌려서 회동,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에는 당에서는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고흥길 정책위의장, 청와대에서는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정부에서는 이재오 특임장관과 임채민 총리실장이 참석했다.
윤증현 장관은 23일 저녁부터 24일 오전까지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도 의장으로 제1세션인 금융 규제 방안에 대한 토의를 주재한 뒤 코뮈니케 도출을 조율하고 캐나다 재무장관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다.
이어서 G20 의장국으로는 최초로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와 함께 G20·IMFC 합동 만찬회의도 주재한다.
25일에는 IMFC에 총회에 참석해 단기정책과...
현재 약 600만명이 사용하는 인터넷전화에서 지속적인 성장 핵심 키워드는 ‘보안’이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일관성 있는 보안 정책 및 사업자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 및 유관기관, 주요 인터넷전화 서비스 사업자, 보안장비 제조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전화의 현재 보안현황을 살펴보고...
변화와 핵심부품의 생산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페리 하 CEO는 "신성장동력은 어디에서든 찾아 볼 수 있고 이런 기술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책, 투자, 우수한 인재와 시장이 함께 밑받침 돼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 기업은 이미 앞서 말한 모든 요소를 갖고 있으며 신성장동력의 성장을 위한 필요 투자 자금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