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대표적인 웰빙 건강식인 바나나를 함유해 다이어트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2009년 아이스크림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필리핀산 바나나가 4%나 함유된 '부라보 바나나'는 첫 느낌부터 기타 바나나맛 제품과는 차별화된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해태제과가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바나나시럽과 미세 초콜릿...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마케팅팀 장승식 팀장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빨라쪼의 시판시장 진출은 무엇보다 쉽게 맛볼 수 없던 고급 아이스크림의 맛을 대중화 시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129년 전통 젤라또의 대중화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과 시판 시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태제과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수퍼푸드 아이스크림' 2종(사진)을 새롭게 출시, 여름 성수기 아이스크림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해태제과의 '슈퍼푸드클럽' 아이스크림 바 신제품 2종 '내안에 토마토'와 '내안에 녹아든 차'는 슈퍼푸드 원료중에서도 토마토와 녹차를 이용해 깔끔하고 건강한 맛으로 선보여 건강한 여름간식을...
롯데삼강과 빙그레 아이스크림이 380원, 롯데 해태 크라운 과자류와 롯데 동아오츠카 푸르밀 음료는 물론 오뚜기 농심 컵라면까지 500원에 균일가에 마련하는 등 여름용 가공식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
또한 맛타리(200g) 700원, 백숙용 생닭(특대/마리) 5880원, 햇 영광참굴비(20마리) 7800원 등 여름철 보양에 좋은 다양한 신선식품도 저렴한...
해태제과는 지난 달 '폴라포'(140ml)의 가격을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했으며, 롯데삼강도 '국화빵과 아이스크림'(150ml) '쿠키오'(130ml)를 1000원에서 1500원으로 무려 50%나 가격을 인상했다.
빙그레도 빵또아(180ml)를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했다.
이에 대해 제과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원자재 가격이 올라 가격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며...
특히 이들 제품은 빵,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 기타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됨에 따라 이들 제품의 인상 움직임도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CJ제일제당은 9일부터 설탕 출고가격을 15.8%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인상한 이후 약 3달 반만이다.
경쟁사인 삼양사, 대한제분도 잇따라 설탕가격 인상에 동참할 조짐이다. CJ제일제당은 환율급등에...
빙그레 관계자는 "상황 추이를 지켜볼 뿐 매출에 직접적 영향은 없었다"며 "여름이 더워서 오히려 아이스크림 매출이 평년을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제과업체 관계자는 "멜라민 파동이 경기 한파와 함께 커피, 계란 등으로 확대되면서 많이 희석된 것은 사실"이라며 "솔직히 국내 제과업계의 잘못보다는 중국의 식품...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제과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분유는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벨기에 등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멜라민 분유 사태로 고객들의 문의전화도 잇따르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예전엔 이런 문의가 전혀 없다가 분유 원산지가 어디인지, 안심해도 되는지 묻는 전화가 가끔 오고 있다"며...
' 이벤트를 펼친다. 서울우유 홈페이지에 친구들과 함께 만든 여름방학 계획표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어린이 난타 (요리사편) 티켓을 증정한다.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먹Go, 에버랜드 가Go'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제품에 새겨진 응모 번호를 빙그레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에버랜드 자유 입장권과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공정위는 4개 업체가 2005년 5월~7월, 2006년 3월~5월 2차례에 걸쳐 ‘월드콘’과 ‘부라보콘’, ‘메타콘’, ‘구구콘’ 등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을 담 합했다며 지난해 롯데제과에 19억7600만원, 빙그레에 7억1900만원, 롯데삼강에 7억7000만원, 해태제과에 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실제로 국내 아이스크림 콘 시장을 80%가량 차지하고 있는 이들...
공정위는 4개 업체가 2005년 5월~7월, 2006년 3월~5월 2차례에 걸쳐 ‘월드콘’과 ‘부라보콘’, ‘메타콘’, ‘구구콘’ 등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을 담 합했다며 지난해 롯데제과에 19억7600만원, 빙그레에 7억1900만원, 롯데삼강에 7억7000만원, 해태제과에 10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실제로 국내 아이스크림 콘 시장을 80%가량 차지하고 있는...
해태제과는 30일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전문점 ‘빨라쪼 델 쁘레도(PALLAZZO DEL FREDDO’를 인수하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진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빨라쪼’ 인수를 통해 연간 15% 이상 높은 성장세를 타고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성장 동력을 마련할 뿐 아니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해태음료는 치즈아이스크림 맛이 나는 탄산음료 '써니텐 치즈아이스크림 맛'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태음료 측은 "이번 써니텐 치즈아이스림 맛은 소재의 특성 상 색다른 재미를 찾고 호기심이 많은 10대를 타깃으로 했다"며 "이들의 입맛을 공략해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500...
이번 선거는 해태제과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인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탱크보이 등 4개 제품이 후보로 출마,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동안 공명한 선거와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아이스크림 국회의원 선거는...
제과업계는 지난해 여름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했다. 2007년 들어 유제품의 국제 시장 거래 가격이 상승세를 탔기 때문. 지난해 1월 톤 당 2100달러에 거래된 버터의 경우, 6월에는 4100달러까지 상승했으며 9월에는 톤 당 6100달러까지 치솟는 등 연초대비 가격이 190%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인상됐던 과자값도 올 3월까지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인상폭은 평균...
인기상품으로는 빙그레 빵또아, 롯데제과의 더블비안코와 월드콘, 해태 누가바 등 샌드타입과 콘타입이 주를 이뤘다.
실제로 롯데제과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르의 경우, 이달 들어 전년동기 보다 매출이 30% 증가했으며, '위즐'을 비롯한 홈타입 제품류는 20% 늘었다. 또한, 주로 여름에 많이 판매되는 '설레임'을 포함한 펜슬 타입은 매출이 15...
또한 벌크형인 홈 아이스크림 '투게더'와 '엑설런트'도 부드러운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 프리미엄 제품 '끌레도르'도 큰 폭의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해태제과는 '시모나', '크런치킹', '꿀호떡', '솜처럼' '등 샌드형 제품이 비수기 때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빙과업계 관계자는 "최근들어 겨울 날씨가 따뜻한데다 실내 난방으로 인해...
지난 5월에는 출시 기념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법사가 다양한 마술을 보여주고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히트제품 반열에 오른 설레임은 이번에 카카오, 키위맛 제품을 새롭게 추가하고 대대적으로 TV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설레임과 장수 제품인 월드콘...
롯데제과와 해태제과, 빙그레. 롯데삼강 등 4개 빙과류 제조사들이 아이스크림 콘 가격을 담합해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빙과제조 4사는 대표상품인 월드콘ㆍ부라보콘ㆍ메타콘ㆍ구구콘 등의 희망소비자가격을 두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담합 인상했다"며 "이들 4개사에 46억3000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