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감소한 3159만 톤을 나타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돼 수출입 물동량은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긴급 경영자금 지원 등 해운항만 분야 지원정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전략적 주주가 참여하는 LNG 벙커링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국내 천연가스·화주·정유·항만·물류 분야 대표 기업들이 함께 안정적인 LNG 벙커링 수요 확보와 중장기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가스공사는 ‘LNG 벙커링 합작회사’를 통해 2030년까지 선박용 LNG 136만 톤 판매 및 매출 약 1조 원을 달성하고...
한중일 물류장관회의 특별세션(세종)
△해상운임공표제 개편 및 해운 불공정 거래 신고 센터 운영
△해수부-제주도,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2020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협의회 개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3호 ‘썬라이즈 제주호‘, 명명식 개최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0년...
188)의 국내 비준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외국인 선원들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며 국내 수산업계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국격에 걸맞게 외국인 선원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최정우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물류 통합법인인 '포스코 GSP' 설립은 물류·해운업계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최 회장은 "(새 물류 법인의 역할은) 제품 혹은 원료 운송 계획을 수립하고, 운송 계약을 하고 배선 지시하는 것까지"라며 "그룹사에 흩어진 (관련 업무) 인력을 한곳에 모아서 효율화하고 전문성을...
문 대통령은 “우리 선박을 이용하는 화주 기업들에 항만시설 사용과 세제·금융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선주와 화주가 상생 발전하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며 “중소·중견선사를 육성해 해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제조업 등 연관산업으로 이어지는 상생 구조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운분야의 4차 산업혁명을 이뤄내겠다고...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서는 항공과 해운 노선을 증편해 화물 운송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유휴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하고 중소기업의 항공 운임 상승분을 50% 보조한다. 또 한·중·일 선박 운항을 확대하고 미주·유럽 해운 노선을 증편하면서 보관·포장 등 현지 비용은 70%를 국고로 보조한다.
코로나19는 한국 수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회의에는 미래연구, 해운, 항만, 수산, 해양관광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다.
특히 코로나19 진행에 따른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의 변화, 스마트‧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비대면(Untact) 라이프 확대 및 위생‧보건의 중요성 증대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양수산 분야 정책방향이 심도있게 토의된다.
문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해양수산업이...
무역·투자 분야 공조방안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우선 국가 간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업인 예외적 입국 허용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여기에 충족하는 기업인은 입국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국가 간 경제교류의 필수적인 흐름은 유지돼야 하며, 이를 위해 육로·해운·항공 등 운송·물류의 원활화와 통관절차 간소화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할...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마산, 당진~광양, 당진~순천, 당진~부산 등 4개의 노선이 새롭게 개설될 예정이며 총 협약물량 중 연안해운 운송으로 전환할 물량은 약 130만 톤으로 이에 대해 30억 원의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해수부는 올해 전환교통 지원사업을 통해 약 2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물류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 장관은 앞서 25일 해운물류업계를 시작으로 26일 수산업계와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지원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수산물 소비촉진 동참, 공공기관 경영평가 대응 등도 논의된다.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등 16개 공공기관장과...
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현 판토스)에서 6년간 CEO를 역임했지만, 컨테이너 해운업 분야의 경험이 없었다.
일각의 우려에도 배 사장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취임 후 한달 만에 유럽 출장길에 올라 현지 주요 화주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작년 7월에는 디 얼라이언스 정식 회원 가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기존 2M과...
발표
△해수부,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전단계 지원한다
27일(금)
△수중레저 안전관리규정 수립(석간)
◇농림축산식품부
23일(월)
△식품 기술거래․이전 지원사업 확대 추진(석간)
△식물병해충 발견 시 신고 의무화 대상 확대
2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5개 부처 업무협약 체결
△가축분...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산업정책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해양정책실장 등을 역임,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최 사장이 관련 분야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이해를 바탕으로 인천항 개발과 물동량 신규 수요 창출 등 인천항의 발전에 크게...
또 건설(3조2000억 원), 유통(3조 원), 기계(2조2000억 원), 식품(1조6000억 원), 운송ㆍ물류(1조5000억 원), 항공ㆍ해운(1조5000억 원) 등은 같은 기간 시가총액이 1조 원 넘게 감소했다.
주가가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업종은 조선ㆍ중공업 분야였다. 이 업종 상위 5개 업체의 12일 기준 주가는 1월 20일과 비교해 평균 32.4% 급락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국제물류주선업(이하 대형화주) 3사 대표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대형화주와 선주 간 상생협력을 요청했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3사 대표와 만나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해운·항만업계가 직면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정부가 2차례에 걸쳐 ‘해운항만 분야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대표...
해수부는 빠르게 성장하는 해양 신산업 시장을 조기에 선점하기 위해 잠재력이 높은 △해양바이오 △수중로봇·드론 △해양치유 △친환경 선박 △해양에너지 등 5대 신산업 분야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아울러 해양수산의 스마트화를 위한 △해운물류 스마트화 △지능형 해상교통정보 서비스(e-Navigation) △스마트항만 △스마트 양식·어업관리·가공 등...
그룹 측의 분석에 따르면, 전문경영인으로 지목된 김신배 전 전 SK부회장은 항공 운송⋅물류 경험은 전혀 없는 비전문가다. ‘자본집약적’이고 ‘안방사업’인 통신사업에 비해 '노동집약적'이고 '글로벌경쟁'이 치열한 항공산업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대표는 항공경영분야 종합컨설팅회사인 스카이웍스를 설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