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부는 문체부를 중심으로 미래부, 외교부, 산업부를 비롯한 각 산하기관의 협력을 통해 ‘해외진출협의회’를 구성, 공동 추진키로 했다.
문체부 문화산업정책과 황준석 과장은 “콘텐츠 수출 확대 방안은 한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 하다”면서 “연계 부처 및 각 산하기관들이 긴밀하게 연계해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시장개척단 파견 등 해외 마케팅을 공동 추진하고, 해외조달시장 정보도 공유하기로 했다.
이외에 중소·벤처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조달청 단가계약 물품의 공공기관 구매실태를 공동으로 조사하는 한편, 공공구매정보망(SMPP)과 나라장터 간 각종 정보 공유 등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술력이 우수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서부발전에서 추진·운영 중인 해외사업 국가에 판로개척을 지원 받게 된다. 또 애로사항 발생시 서부발전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마케팅 지원과 해외사업 노하우를 전수 받는 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강소기업 발굴을 확대함으로써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에...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된 기업들은 코트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15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기술개발, 해외진출, 금융 등 맞춤형 패키지 지원이 제공된다.
지경부와 지원기관들은 월드클래스300 선정 기업들과 매월 1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책 추진 현황과 실효성에 대해 해당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논의한다. 기업과...
고용부는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고자 ‘고용창출지원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농식품 분야의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훈련 제공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통해 FTA 활용지원 업무를 지속하고 논의영역의 다각화, FTA 관련 정보공유 강화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단기 수출확대 통합마케팅을 추진하고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신규거래를 주선하는 한편, 농식품 수출홍보대사 활용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수출전략품목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식품기업 수출협의회·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방침이다.
이날 정부는 내년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인력을...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으로 구성된 정책금융기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공동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해외사업 경험이 부족한 공공기관엔 수출입은행이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 말엔 공공기관 간에 해외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공공기관 글로벌 협의회’를 설치한다. 여기엔 한국전력, 광물자원공사...
지경부와 문화부는 서로간의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협의회를 구성한다. 이들은 세부 추진과제의 공동 수립, 예산·인력 등을 공동으로 활용한 정책 연계,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광식 문광부 장관은 “한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활용과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한 한류 콘텐츠의 다변화...
간담회를 주재한 조경식 방통위 국제협력관은 “협의회를 통해 업계의 의견을 수시로 경청하고 정부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통위는 간담회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시장정보 제공, 해외 로드쇼 및 쇼케이스 개최, 맞춤형 컨설팅 등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에 금년중 총 35억원을 투입할 계획임을 소개하고...
진출기업협의회를 통해 FTA시대 국내유턴을 희망하는 기업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진흥공단도 이날 발표를 통해 다양한 중소기업 FTA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중진공은 업종별 전문가에 의한 중소기업 위기관리 역량진단을 통하여 기업의 애로를 파악하고, 자금, 연수, 마케팅, R&D 등 기존의 정책지원과 함께 FTA활용지원과 FTA피해지원을 연계해...
이와 관련해 15일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통합 기준’을 확정했다.
회의에서는 전시회 관련 통합포털 사이트를 3분기 중 구축하고, 해외전시회 지원 통합기준도 새로 마련키로 하는 등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앞으로 해외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통합 포털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 개최되는 지역별...
정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추진체계, 정보, 마케팅, 연구개발(R&D) 등 각 부문별 정책 지원방향을 밝혔다.
‘전력산업 해외진출 지원사무국’을 설치·운영하고, ‘전력산업 해외진출 연구포럼’을 구성하는 추진체계를 비롯해 주요국별 웹(Web) 기반의 정보시스템 구축한다.
또 해외사업 추진 단계별(사업개발, 인적교류, 타당성 조사, 시범사업) 맞춤형 지원전략을...
이와 함께 해외진출 CEO 등을 민간대사로 위촉해 글로벌 지원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전시장, 시장개척단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확대하며, 독일식 상속세 납세유예제 도입, 선진국과의 가업승계 교류협의회 구성 등을 통해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가업승계제도 정착에도 힘쓸 방침이다.
지난해 정부에서 발표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중앙회에...
인허가·마케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경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외교통상부, KOTRA 등 정부부처, 관련 기관, 업체가 민관 합동으로 ‘바이오시밀러 수출협의회’를 설치·운영하면서 수출 지원 전략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전임상·임상 대행 인프라가 취약해 해외에 위탁함에 따라 비용과 시간이 낭비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커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원칙적으로는 기업 스스로가 해야한다"면서도 "수출마케팅이라든지, 교육,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정보제공 등 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13일 민경한 aT 식품마케팅 처장은 “식품기업 수출협의회에 대한 해외 대형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져 신청이 폭주하면서 우수바이어 위주로 선별을 해야할 정도”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2년 농수산식품 수출 10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수출은 48억달러,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탄력이 붙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aT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 지원 위주에서 코트라·무역협회의 해외거점을 통한 현지 마케팅·네트워킹 지원 등 지속적 영업지원 중심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특히 앞으로는 대·중소 협의체 형태의 선단식 진출과 중소기업 연합체(중소SW전문포럼)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지경부는 2개의 대·중소 해외진출협의체 및 미국·일본 등 2개의 국가별...
또한 해외마케팅실무협의회 설치 근거를 마련해 해외마케팅 정책을 실무적으로 사전에 협의하고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경부는 해외 전시회 참가기업에게 50%이내의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의 방식도 대폭 개선키로 했다.
지금까지는 다음해 지원대상만 선정해 지원하던 것을, 앞으로는 2년 후 지원대상을 조기에 선정해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정부는 세계 경기 침체, 신종플루 등으로 여행객이 감소했음에도 외국인환자가 증가한 것은 의료법 개정 및 관련 제도 개선, 서비스산업선진화 정책 등과 아울러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정부·민간의 해외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외국인환자 5만명 유치는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의료법...
최 회장은 “자율조정협의회가 열린다고 해서 상인들이 가보면 대형마트의 대리급 직원이 나와 회의를 하고 있다”며 “그들이 얼마나 각 회사입장을 대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대형유통업계는 현재의 규제정책과 사업조정제도로 인한 SSM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맞섰다.
안승용 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은 “사업조정제로 인해 임대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