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공무원들의 소속은 대통령비서실부터 국무조정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질병관리청·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와 대검찰청·한국은행 그리고 지자체 관계자까지 포진돼 있었다.
이들은 최소 1주부터 최대 6161주의 사교육 관련 주식을 보유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6161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해양수산부는 11일 서울 한국해운빌딩에서 송명달 해수부 차관 주재로 '홍해해협 통항 중단 수출입물류 비상대응반' 첫 회의를 개최한다.
그간 해수부는 홍해해협 통항 민간선박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주요 해외 선사들이 홍해해협 운항 중단을 발표함에 따라 해운물류 관계 차관회의, 국적선사 대책회의, 비상경제차관회의를 통해 관련 현황을 지속...
정부가 올해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권역, 경상북도 영덕군 금진항 등 전국 31개 어촌지역에 민간투자를 포함, 총 1조18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활력 넘치고 더 안전한 어촌을 만들어 지역 및 어촌 소멸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9일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ㆍ발표했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은...
정부는 올해 전년대비 20% 증가한 515억 원을 투입해 수산물 수출을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고유가,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3년 수산식품 수출액이 3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3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31억5000만 달러, 2023년에는 30억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수산식품 수출실적은 김, 참치, 굴 등이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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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8일(월)
△해수부 차관 11:00 국회 법사위(국회)
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주요 문답자료 배포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선정
10일(수)
△해수부 장관 08: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전남)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
△홍해 통항 중단 수출입물류...
선어와 멸치 선물 세트는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이력제를 확대 적용했다. 수산물 이력제는 상품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 바코드나 고유 이력번호를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유통 과정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인기 설 선물인 굴비는 기존보다 수산물 이력제 적용 품목을 두 배가량 늘려 전체 물량의 약 90%까지 확대했고, 이번 설부터 제주 갈치와 남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일 "국민이 과학적,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덕분에 방류 초기 우려와 달리 현재까지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는 신호는 없었다"고 밝혔다.
송명달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보 부족과 가짜뉴스로 인한 우려가 퍼지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5일 취임 이후 첫 지역 행보로 부산을 찾는다.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강도형 장관은 해양수산 중심지인 부산을 찾아 수산물 물가 점검, 순직 선원 위령탑 참배에 이어 북항재개발 사업현장을 점검한다.
강 장관은 우선 첫 번째 일정으로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자갈치 시장을 찾아 수산물 수급 상황과 물가 현황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UPA)는 수출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베트남 동나이성에 민관합작 복합물류센터 운영법인인 ‘K-UPA(지분 UPA 80%, KCTC VINA 20%)'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베트남 동나이성은 베트남의 경제수도라 불리는 호찌민시, 베트남 최대 항구인 깟라이항(Cat-Lai)과 인접해 우리 수출기업의 제조거점으로 주로 활용되는 지역이지만 그간 상온...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최 부총리를 포함해 강정애 국가보훈부·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박상우 국토교통부·김도형 해양수산부·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다.
임명장 수여식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대상자와 함께 배우자가 참석했다. 송 장관은 공군인 아들과 함께 자리했다.
윤 대통령은 임명장...
해양수산부는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13개 국가관리 항만의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 보강과 방호벽, 방재언덕 등 사전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13개 국가관리항은 울산항, 부산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포항항, 군산항, 여수항, 용기포항, 울릉항, 연평도항, 목포항, 마산항, 흑산도항이다.
해수부는 해수면 상승...
또 해양수산부는 어선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조업 시 어선위치 발신장치를 작동하게 하면서 어선 위치도 해수부 장관에 별도 보고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이는 중복 조치로 어선 위치 보고의무를 삭제토록 권고했다. 위원회는 3만9000여 척에 달하는 연근해 어선 소유자의 불필요한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대해서는 250만 명...
해양수산부는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이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2024년에는 저금리 수산정책자금 공급 규모를 7000억 원 확대하고 어업경영자금 대출한도도 5억 원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저금리 수산정책자금은 전년보다 7000억 원 확대한 4조1213억 원까지 공급한다. 구체적으로 양식어업 경영자금은 5800억 원 확대한 2조4000억 원까지, 신고...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9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22일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임명했다.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서 출마를...
강도형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수산물 안전과 물가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현재까지 우리 바다와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은 과학이 증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면서, 객관적·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국민께 안전한 바다와 수산물을 제공하겠다"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수부 장관,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김홍일 방통위원장도 임명했다. 앞서 송 장관과 강 장관, 오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불발됐다. 김홍일 방통위원장에 대해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부적격 사유를 거론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