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예상한 피해액도 15년간 연평균 69억~724억 원이다.
최근 지역별 농수산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4월 가입 신청을 추진했지만, 무산된 이유도 농수산업계와의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연내 가입 신청 불투명…농림부와 수산부도 부정적 기류
국회 보고 일정조차 잡히지 않으면서 연내 CPTPP 가입 신청은...
해양수산부는 25일 과장급(서기관) 경력개방형 직위인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에 양병채 전 KT 그룹인재개발실 인재육성담당(상무보)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방형 직위란 공직 외부에서 적격자를 선발ㆍ임용하는 자리로 인사혁신처에서 채용절차 진행 및 선발을 맡는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해양수산 공직자 및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의 역량향상과 도시민의...
구체적으로 정상회의 개막 전날인 10일 WE TF의 김유석 부사장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등과 함께 피아메 나오미 마타아파 사모아 총리, 사이먼 코페 투발루 외교장관 등을, 11일에는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와 아스테리오 아피 나우루 대통령 특사(외교차관) 등을 잇달아 만나 유치전에 나섰다.
정상회의 개막일에 맞춰...
양측은 지속 가능한 어업, 청색경제(Blue Economy) 등 양국 간 해양 수산 협력 의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당부했다.
상당수 태평양 도서국이 기후변화 대응, 청색경제 등 부산박람회가 내건 주제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 및 우리 기업들과의 수산·에너지·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사업 추진 가능성에...
해수부를 소관하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법치국가 발전을 퇴행시키는 ‘경찰국’, ‘해양경찰국’ 설치 시도를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행안부, 해수부의 독단적 경찰통제는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며 "경찰국 설치를 통해 인사ㆍ...
하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 진상조사 TF 팀장을 맡고 있다.
하 의원이 제안한 '진상조사 여야 공동 대응 특위' 제안에 대해서도 '정략적 판단'이라고 반박했다.
공동 발족 의사를 묻는 말에 우 위원장은 "특정 정치적 안보 사안에 대해서 국회 특위 만든 적 있나. 정치 공세가 너무 심한 거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사실상...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왼쪽)씨와 유가족 측 김기윤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죄 등 3개 혐의로 고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왼쪽)씨와 유가족 측 김기윤 변호사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김종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을 공무집행방해죄 등 3개 혐의로 고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