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패러다임을 바꾼다
△금년 중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충전소 8기 구축
△드론활용 항공장애표시등 관리검사, 항공안전 확보!
8일(금)
△김현미 장관 10:00 해외인프라 인턴십 MOU(미정) 14:00 건기연 35주년 기념행사(일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해외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석간)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 개최 결과
◇해양수산부...
균형발전 패러다임을 바꾼다
△금년 중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수소차충전소 8기 구축
△드론활용 항공장애표시등 관리검사, 항공안전 확보!
8일(금)
△김현미 장관 10:00 해외인프라 인턴십 MOU(미정) 14:00 건기연 35주년 기념행사(일산)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해외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석간)
△국토교통 빅데이터 해커톤 개최 결과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국적선사의 부산항 터미널 물류거점을 확보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해운재건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해수부와 부산항만공사는 15일 부산항 신항에서 한국해운연합 부산항 신항 전용선석 마련 기념식과 현대상선–PSA(싱가포르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회사) 부산항 신항 4부두 공동운영 기본합의서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3일 여성어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수산업 발전 도모라는 비전 아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여성어업인 육성 시행계획'을 수립ㆍ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된 제4차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2017~2021)을 기초로 여성어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 올해...
③ 국가는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진다.'
제126조 ① 국가는 국토와 자원을 보호해야 하며,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있는 이용ㆍ개발과 보전을 위하여 필요한 계획을 수립한다.
② 광물을 비롯한 중요한 지하자원, 해양수산자원, 산림자원, 수력과 풍력 등 경제상 이용할 수 있는 자연력은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가가...
식량으로서의 수산자원은 기본적 단백질 공급원뿐만 아니라 고품격 식단의 주재료 중의 하나로 현세대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왔다. 미래 세대도 수산자원이 주는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수산보조금 국제 논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밀려오는 국제 규제의 파고 속에서도 우리 수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항만은 해양수산부와 부두 건설을 위한 기반시설을 우선 구축하고 공항·철도는 국토부와 사전타당성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상하수도·가스 공급시설도 구축한다.
새만금의 혁신 성장을 견인할 신재생에너지·스마트팜 등 전략 사업을 추진하고 산업연구용지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조성 방안도 마련한다.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지역 상생...
해양관광ㆍ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창원에 거점마리나 항만 착공, 한-대만 크루즈 항로 본격화, 스킨스쿠버 등 수중레저 기본계획 수립 등이 추진된다.
수산물 안전성 측면에서 하반기에 국민건강 관련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수산물 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해양환경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해양공간계획법 제정, 남해안 공간계획 수립 착수...
해양수산부는 12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김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김 수출은 2007년 이후 연평균 21.8%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3억5000만 달러를 수출해 식품 수출 중 담배와 참치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2억7000만 달러를 수출해 역대 최고 실적(5억 달러)을 달성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과학기술은 해양수산발전기본법에, 수산분야 과학기술은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 육성법에 각각 근거를 두고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두 분야를 아우르는 새로운 법이 시행됨으로써 기술 개발 및 관련산업 육성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해수부 장관은 매 5년마다 정책목표ㆍ기술 현황 및 전망ㆍ중장기 투자계획ㆍ인...
내년 4월까지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후보지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의 수상레저 기반시설을 확충해 마리나를 활성화하기 위해 항만협회와 함께 6월부터 ‘내수면 마리나 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마리나는 스포츠 또는 레크리에이션용 요트, 모터보트 등의 선박을 위한 항구로 항로·방파제 등 시설뿐만 아니라...
해양수산부는 국가 간 교역량 증가 등 해운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우리 항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항만건설촉진법 제 3조에 따른 '신항만건설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항만이란 수출입화물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지정하는 거점 항만을 말한다. 해수부는 1996년 지정된 부산항 신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광양, 평택·당진, 울산, 새만금 등...
해양수산부는 충남 보령항에 2020년까지 750억 원을 투자해 관리부두와 준설토 투기장을 확충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2월 중 발주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보령항은 1983년 8월 무역항 지정 후 민간 주도로 개발해왔다. 현재 한국중부발전과 GS에너지가 주도해 부두를 추가 설치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항만 운영 및 관리에 반드시 필요한...
이에 4차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은 여성어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수산분야 발전 도모라는 비전 아래 ▲여성어업인 육성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어업인 전문성 강화 지원 ▲여성어업인 복지서비스 지원이라는 3대 추진전략과 9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수산물 유통ㆍ가공업에 종사하는 여성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여성농어업인육성법상의...
13일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신청한 이산화탄소포집저장(CCS) 사업의 예타가 중단됐다.
CCS사업은 대규모 해양저장소를 확보하고 화력발전소 등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수송ㆍ주입할 수 있는 인프라 설계 및 건설, 실제 주입 및 모니터링 3단계로 기획됐다.
그러나 예타 도중 민간 전문가들이 이 사업에 빠진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
그러나 최근 수산업과 어촌이 나아갈 방향에 관한 수산업ㆍ어촌 발전 기본법(3월 28일 시행)이 제정되고 양식업 산업화 육성·지원을 위한 양식산업발전법(가칭) 제정이 논의되는 등 수산업법 전부 개정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현행 어업허가는 특권화·이권화돼 있어 어업 분야 투자나 신규 인력 유입에 장애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 TF는 어업 인허가...
해수부는 객관적인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통한 후보지 선정을 위해‘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을 공모·평가기관으로 지정하고 서류 접수, 심사·평가 업무를 위탁했다.
평가에서 부산시는 수산교육 및 연구·개발 인프라, 세계수산대학 운영 비전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대학부지, 건물 무상임대 및 추가발전기금 50억원 등을 지원하는 계획을 제시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