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임준택 회장은 해양수산 분야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의 요람인 부경대에 104만 수산‧어업인을 대표해 감사를 전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이 미래경쟁력을 확보해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고와 우수한 지식으로 무장한 인재양성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수협은 수협은행은 통해 1994년부터 매년 부경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석간)
◇해양수산부
2월 1일(월)
△해외 항만개발 시장 진출 기업, 해수부가 지원한다
2일(화)
△해수부 장관 09:00 국무회의(서울)
△예비 오션스타 기업 선정(석간)
△자율관리어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한다(석간)
△해양조사와 해양정보 활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석간)
△국민참여 뉴딜펀드를 통해 푸른바다에 투자하세요
△어구 속 S.O....
이 날 해양수산부는 30일부터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다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내비게이션처럼 선박운항자에게 해상교통상황과 사고정보, 기상정보 등을 제공하고 충돌·좌초 같은 위험상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한국형 e-내비게이션 구축사업’을 벌여 연안에서 최대 100㎞ 떨어진 해상까지...
사회공헌 4대 핵심테마(바다 건강해, 지역 든든해, 미래 성장해, 국민 감동해)기반 바다사랑봉사단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강화한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올해 이 같은 사업계획 추진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지수 90 달성, 해양오염사고 방제율 50% 이상, 미래성장 매출액 1400억 원, 양질의 일자리 연간 3200명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작년 인사 때 작년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을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으로, 현대중공업 기술본부장을 생산본부장으로 선임하기도 했다.
권 회장은 “기술 개발은 우리가 만드는 제품 하나하나에 직접 실현돼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 속도만 따라가서는 안 되고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래 성장 동력...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발표
△세계 최초의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 시행
△2020년 태풍피해를 입은 울릉(사동)항 복구 추진
△근해자망 업종의 오징어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적용
◇국토교통부
25일(월)
△국가공간정보 통합·활용체계 구축으로 디지털 뉴딜 초석 마련
△대형 화물차 수소충전소 구축사업 2개소 선정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고...
경남 거제시 갈곶도 인근에서 발생한 339t급 대형 선망 어선 127대양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 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23일 통영해양경찰에 따르면 실종자는 선장 김 모 씨, 기관장 오 모 씨, 갑판원 김 모 씨다. 구조자는 인도네시아 국적 D 씨 등 총 7명으로, 이들 모두 의식이 있는 채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선박은 현재 바닷속으로 완전히 침몰한...
특수단은 지난해 2월 사고 당시 구조인력에 적절한 지시를 내리지 않아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은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등 해경 지휘부 11명을 재판에 넘겼다. 또 지난해 5월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조사를 방해한 의혹과 관련해선 이병기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9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은 19일 1년 2개월여에 걸친 수사를 끝에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과정에서 주의의무를 위반하거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한 청와대, 해양수산부 관련 혐의자 20명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이날 서울중앙지검에서 브리핑을 열어 그동안의 수사 내용과 결과를 발표했다.
세월호 사고는 2014년 4월 16일...
아울러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해양수산 근로현장과 장비에 접목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친환경 선박 보급과 탄소저감 친환경 항만기술의 개발로 항만·선박의 미세먼지 저감과 탈탄소·친환경의 쾌적한 항만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 분야의 국제적 논의에 적극 참여·주도하고 실효적·다각적인 맞춤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해양수산부는 이달 9일 발생한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사고에 따른 수색작업을 돕기 위해 11일부터 연구선박 '아라호'를 투입하는 등 관련 기술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고 당일 인도네시아 사프리 부르하누딘(Safri Burhanuddin) 해양투자조정부 차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수색현장에 투입하는 아라호는 지난해 12월 우리 정부가 공적개발원조...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1일부터 사흘간 LNG선을 각각 9척, 8척 수주하기도 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LNG선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업체는 중형 유조선, 컨테이너선보다 적다”며 “경쟁자가 적어 LNG선 수주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출혈 경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환경 규제 영향으로 LNG선 가격 상승할 가능성↑
LNG선...
사고 발생 사흘째인 31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과 해군 등으로 구성된 수색팀이 전날 오후 6시부터 함정과 관공선 6척을 투입해 야간수색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최초 신고 위치인 제주항 북서쪽 2.6km 해상을 중심으로 동서 15km, 남북 14.8km 해역을 샅샅이 살폈으나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당초 항공기 4대가 4회에 걸쳐 조명탄 300여 발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수준평가 결과에 건설사고 사망자수를 반영한 등급을 산정했다.
평가제도 시행 후 4년간(2017~2020년) 참여자의 안전관리 수준을 분석한 결과, 평가 참여 대상에 포함된 횟수에 따라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를 2회 이상 받은 대상자의 평균점수가 처음 평가를 실시한 대상자보다 높게 나왔다. 평가 실시 횟수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32명민호 전복사고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상황을 점검하고 실종자 가족을 면담한다.
문 장관은 제주해양경찰서에서 실종 선원 수색·구조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지역사고수습본부가 있는 제주항에서 현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악천후 등으로 수색에 어려움이 많지만,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실종선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제주시 북서방 약 2.6km 해상에서 발생한 ’32명민호’ 전복사고와 관련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사고 선박의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문성혁 장관은 30일 오전 5시 45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해경, 해군, 제주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32명민호 수색·구조 상황을 검검하고...
해양수산부에서는 선박의 운항 및 해상교통 관리에 필요한 지능형 정보(이하 ‘e-Nav 서비스’)를 초고속 해상통신망(이하 ‘LTE-M’)을 통해 선박에 실시간으로 전달하기 위해 한국형 e-Nav 사업 추진 중이다. 선박에서 LTE-M에 접속해 e-Nav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e-Nav 선박 단말기 설치가 필요하다.
삼영이엔씨는 2021년 8월31일까지 국내 3톤 이상 어선 중...
그 중 '쉐코'는 해양 기름 유출 사고의 92%를 차지하는 소규모 기름 유출 사고용 회수 로봇을 개발해 5억3000만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또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해외진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사업화 자금지원’의 수혜기업 18개사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평균 13% 증가했으며 총 24명의 신규 고용을...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사고조사결과 발표
△도심항공교통 R&D 로드맵 수립현황, 실증사업 추진계획 발표
△남양주왕숙·고양창릉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30일(수)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 수립(석간)
△지적재조사 기본계획 수립으로 한국형 뉴딜 뒷받침(석간)
△2020년 11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0년 1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