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진두항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최근 낚시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낚시레저 전용부두, 친수시설과 주차장 등을 조성해 해양관광 거점어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어업인들이 이용하는 어선부두는 관광객 이용 공간과 분리해 어업인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조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개야도항은 봄·여름철에 조기·갈치·삼치 등 난류성 어족이...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은 ‘원도심과 함께하는 세계적인 해양도시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환황해권 해양관광거점 육성 △원도심 상생발전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복합도심 조성 △지속가능한 스마트 정주기반 구축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기반 마련 이라는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 내항을 부두의 입지와 주변 여건을 고려한 5대...
전남 진도 해양복합관광단지는 대명레저산업이 진도의 우수한 해양관광자원을 토대로 지역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휴양·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2022년까지 호텔·콘도, 진도전통문화체험관, 로컬푸드 판매장, 공연장 등이 들어선다.
진도군은 “이번 투자선도지구 지정으로 해양복합관광단지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해양복합관광단지를...
요트, 카약 등 해양레저기구 체험 관광 거점으로 해양관광복합지구를 조성하고 섬, 해수욕장 등 육·해상 해양관광자원이 연계된 해상관광길(바다로(路))를 개발해 해양관광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해수부는 또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운영 등 해양레저관광의 저변을 확대하고 해양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해양문화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요트, 카누 등...
해안선을 따라 권역별로 해양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은 인근 연안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해양레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해양레저 교육ㆍ체험시설을 조성하고 전국의 연안과 섬을 해양레저 활동으로 종주할 수 있도록 주요 레저 관광지를 연결하는 U자형 바다둘레길 관광코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새만금을 6차 산업인 스마트팜의 거점이 되도록 기업과 농업인이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산업단지에는 기존 입주 기업과 연관성이 높은 자동차 부품소재 기업을 중점 유치하고 미개발 용지는 자율주행차 등 혁신성장을 위한 선도 지구 구상을 마련한다.
새만금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숙박·레저·상업 등의 복합 관광지로 개발하는 신시...
해양관광ㆍ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창원에 거점마리나 항만 착공, 한-대만 크루즈 항로 본격화, 스킨스쿠버 등 수중레저 기본계획 수립 등이 추진된다.
수산물 안전성 측면에서 하반기에 국민건강 관련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수산물 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해양환경 체계적 관리를 위한 해양공간계획법 제정, 남해안 공간계획 수립 착수...
특히 인천항은 송도(도시관광 및 워터프론트), 남항(국제 크루즈 및 카페리, 마리나), 내항(역사 및 원도심 관광), 경인항(아라뱃길, 친수관광), 영종매립지(국제 해양레저 허브), 인천 국제공항(국제허브)로 이어지는 해양관광 벨트로 이뤄져 경제유발효과가 뛰어나다.
금강주택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지구 2-3블록에 오는 3월경 ‘인천 도화지구 금강펜테리움’을...
KMI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새 정부의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보고서에서 해양자원 개발, 해상 교역량 증가, 해양레저관광 수요 확대 등 바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 기회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KMI는 우선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영토 관리, 이를 기반으로 한 해양레저관광 활동 보장, 해양수산업 육성, 어촌의 활력...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가어항들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에 해양관광과 레저 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해 우리나라 서·남해안권의 수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해수부는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개발 잠재력이 있는 국가어항 후보지 10곳을 선정하고 이용 실태, 개발에 따른 경제효과 등을 종합 분석해 3곳을...
최근 한~중~일 항로를 이용하는 크루즈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독특한 자연환경이나 문화유산을 갖췄거나 해양레저 활동이 가능한 새로운 기항지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 2020년까지 새로운 기항지 3개소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제주, 부산, 여수, 속초 등 주요 항구에 운영 중인 6개의 크루즈 선석(접안시설)에 더해 올해 5개 선석(강정항2, 부산항...
남항에는 '골든하버 프로젝트'를 통해 22만톤급 크루즈 전용부두, 국제 카페리 터미널과 복합 쇼핑몰 등을 입주시키고 영종 매립지를 호텔, 쇼핑몰, 연구소 등 관광·레저·공공기능이 조화된 국제적인 해양수변공간으로 재개발한다.
2030년까지 생기는 대규모 항만매립지(면적 1366만㎡, 여의도 면적의 약 4.7배)에는 항만배후단지 건설뿐만 아니라 도시기능과 연계한...
현재 여의도 면적의 4배(1141만㎡)에 달하는 준설토 매립지에는 지역 특성에 맞춰 해양관광레저(인천 영종도), 에너지·신산업(광양 묘토․3투기장) 등 다양한 산업기능을 도입한다.
또 2020년 국제크루즈 관광 300만 시대에 대비해 제주신항, 부산항, 인천항, 속초항 등 전국 9개 항만(16선석)에 크루즈 부두를 조성한다. 매년 1000만 명 이상이 찾는 ‘섬’ 관광...
슈퍼요트와 같은 외국 레저선박 유치 등을 통해 해양관광, 선박수리 등 마리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동해안 최고의 국제 마리나항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승기 해수부 항만국장은 “2017년 이후에 교통망 개선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면 후포 마리나항만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동해안 해양레저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엔 해양레저체험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마리나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해양레저산업의 꽃으로 불리는 마리나는 요트·보트의 정박은 물론 쇼핑부터 문화에 이르기까지 여가생활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신규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다.
실제로 여수시는 지난 3일 웅천지구에 해양레저스포츠 핵심 시설 '웅천요트마리나'를 개장하고...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올해는 해수욕객 1억 명 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수욕장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내수 진작 등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2015년 우수해수욕장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해운대, 보령 머드 축제로 유명한 대천, 질 좋은 모래와 얕은 수심을...
새만금청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새만금신항만을 중국 등 동북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물류거점, 해양관광‧레저기능을 포함한 복합거점 항만으로 개발 중이라면서“새만금신항만은 항내 정온수역(파도가 없는 잔잔한 수역)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선박 접안능력이 우수하고, 넓은 배후 부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장점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마리나항만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위한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시설을 갖춘 구역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후 서울 마리나에서 여수시, 안산시와 각각 ‘여수 웅천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및 ‘안산 방아머리 거점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거점형 마리나 항만 신규 사업 대상지 공모를 받아 사업계획 등을 평가한 결과 이들 네 곳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니라항만은 요트 등 레저 선박 계류장을 중심으로 주변에 식당과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을 갖춘 항구를 말한다.
안산 방아머리는 사업시행자 선정에서 안산시가 우선협상대상자다. 당진 왜목은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