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들이 용이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한국기업 전용공단'을 별도로 설치할 용의가 있다"고 호응했고, "파키스탄 에너지난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수자원공사의 다양한 사업 등에 한국기업이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박 대통령은 녹색동맹국인 덴마크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의료기기·제약 △북극항로 활용 △해양안전...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희(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시와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앙버스차로에서 1천31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완연한 가을 '백로'…전국 대부분 맑고 일교차 커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했음을 알리는 절기 백로(白露)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중ㆍ소규모 시설물 안전진단을 민간에 개방한다. 민간업체가 수행한 안전점검ㆍ진단에 대해 사후 평가만 하던 것에서 중간 평가도 가능하도록예방 차원의 역할은 확대한다.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전문성 등을 고려해 시설안전공단에서 LH로 넘어가 추진된다.
검찰은 국토교통부 서기관 전모(52)씨, 한국수력원자력 권모(44) 차장, 부산교통공사 박모(54) 과장, 해양수산부 사무관 김모(58)씨, 한국도로공사 전 처장 김모(56)씨와 이모(48) 팀장을 모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특히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경우 업체 운영자에 발주를 주고 공모한 뒤 불법으로 재하청을 준 사실도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실제 하지 않은 정밀진단...
우리 국민은 가장 불안한 교통수단으로 여객선 등 해양·수상 교통을 꼽았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새누리당) 의원이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실시한 ‘대중교통 안전인식도 조사’ 결과를 보면 ‘대중교통분야에서 어느 분야가 가장 불안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2.5%가 해양·수상을 꼽았다. 이어 도로(31.3%) 항공(14.8...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약 5000명이 거주할 제주혁신도시와 인접해 주거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가깝고 단지 앞 1132번 도로를 이용해 서귀포 구도심 및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대중교통과 도로여건이 모두 우수한 편이다.
더불어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일대에 위치한 친환경 택지지구인 강정지구는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약 5000명이 거주할 제주혁신도시와 인접해 주거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이 가깝고 단지 앞 1132번 도로를 이용해 서귀포 구도심 및 인접지역으로 이동이...
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 ‘폐쇄회로 TV 설치기준 및 안내판 설치’(국토교통부), ‘선박평형수 교육기관 지정’(해양수산부) 등 안전과 소비자 관련 규제가 늘어난 탓이다.
◇ 규제비용총량제 도입… 정부, 관련법 대수술
네거티브 원칙 우선 적용, 규제신문고 법정기구화
정부가 규제개혁으로 경기를 활성화하고자 새로 규제를 도입하거나 강화할 때 동일...
건설교통부와 기획예산처, 국토해양부 등을 두루 거치며 기술안전정책관까지 역임한 관료 출신이다. 허준영 전 경찰청장도 관 출신 후보군으로 묶인다.
최근 한국거래소 감사 공모에도 역대 최다인 17명이 응모했다. 거래소 측은 “경제관료나 감사원 출신이 차지해 온 자리인데 지원자 대부분이 교수여서 놀랐다”고 말했다.
지난달 마감한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12월에는 해양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의 임기가 끝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11월에 산업부 출신인 오영호 코트라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며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중에는 오는 8월 교통정책실장 출신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임기가 끝난다. 국토부 1차관을 지낸 정창수 사장이 자리를 비운 인천공항공사의 공석도 공모 방식이 유력하다....
이사 연봉 수준은 인천항만공사가 1억7천600만원,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억5천300만원, 선박안전기술공단이 1억4천600만원 순이었다. 이들 기관 모두 상임 감사는 없었다.
인천항만공사는 상임이사 3명 중 2명이 여당 및 해수부 출신이었으며, 해양환경관리공단은 3명 모두가 해수부 또는 해경 출신이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3명 중 1명이 전직 해수부...
정부를 대신해 선박 도면 승인 등의 안전 검사를 맡고 있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역시 국토부 해양교통시설과장 등을 지낸 부원찬 전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이 이사장 자리를 맡고 있다.
문제는 전직 해수부 관료들이 산하 공공기관이나 관련 민간기관에 낙하산 인사로 내려가면서 해수부가 전관예우 차원의 봐주기 관행에 따라 여객선의 운항 관리감독에 소홀했다는...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란 도보, 자전거 등 친환경교통수단 이용문화를 조성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도록 국토해양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서비스다.
경기도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5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BC카드 김수화 본부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 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