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도 신고 경찰과 함께 현장을 찾아 대공 혐의점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다만 관계 당국에 따르면 잠망경 추정 물체가 발견된 해상 수심이 최대 11m에 불과한 데다 당시 물이 빠지는 상황이라서 잠수함을 기동하기에는 어려운 환경이라 오인 신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발주한 한상드림아일랜드 진입도로 공사는 영종도 미단시티에서 한상드림아일랜드까지 1.65㎞ 구간으로, 총 공사금액은 270억 원가량이다.
이 진입도로는 지난해 1월 착공해 2021년 5월 완공 예정이다.
한상드림아일랜드는 332만㎡의 여의도 면적 부지에 2022년까지 민간자본 2조321억 원을 투입해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특급호텔, 복합...
현역병(육군ㆍ해군ㆍ공군ㆍ해병대),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에 해당하는 군 복무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군 장병들을 위해 복무기간 중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국군장병 전용 적금 상품이다.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수협...
(국회)
△무역위원회-경찰청 업무협약 체결
◇농림축산식품부
8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대외경제 장관회의(세종)
△FAO 6월 세계식량가격지수 발표
△제2회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그림일기/UCC 공모전 개최결과 안내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아프리카돼지열병 국경검역 사전 안내·홍보 강화
10일(수)
△농식품부...
현역병은 물론 상근예비역,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이 가입할 수 있다. 월 적립 한도는 은행별 20만 원, 병사 개인별 40만 원이다.
금융위는 이달부터 연 5% 이상 금리 적용을 위한 최소가입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육군과 해병대, 의무경찰을 기준으로 군 복무 기간이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면서 5% 이상 금리가 제공되는...
5월에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장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했다. 반대집회 과정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경찰관 다수의 손목이 골절되고 치아가 부러지는 사태도 일어났다.
김 위원장의 구속은 이런 불법에 대한 응분의 조치인 것이다. 그런데도 민노총은 자신들이 ‘촛불혁명’의 최대 공신으로 정권을 출범시켰다는 착각에 빠져 온갖...
에쓰오일(S-OIL)은 18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24명에게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선진영 에쓰오일 전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자랑스러운 해양경찰관의 자녀분들과 S-OIL이 함께...
지난 12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7분쯤 완도 고금면 바다 위 가두리 양식장에서 일하던 어민 A 씨가 부패한 물체가 담긴 검은색 비닐봉지를 발견했다고 해경에 신고했으나, 아직까지 해당 물체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18일 강 씨 유가족 측은 제주지방법원에 현재 고유정이 가지고 있는 친아들에 대한 친권 상실을 내용으로 하는 '친권상실...
이번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 36개 기관과 단체 에서 참석해 해양안전대책과 협업 방안을 공유하고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여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헝가리 유람선 사고와 같은 다수의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다중이용선박 등 취약선박의 안전대책 이행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1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7분쯤 어민 A 씨가 완도 고금도 장보고대교 인근 해상 가두리양식장에서 검은 비닐봉지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A 씨는 "양식장 청소를 하던 중 비닐봉지를 발견했다"라며 "열어보니 동물 또는 사람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보여 무서워 곧바로 바다에 버렸다"라고 밝혔다. 그는 "고유정...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반대하며 파업을 선언한 현대중공업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지난달 16일부터 전면파업(8시간)과 부분파업을 반복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의 참석률 역시 저조하다.
파업 참가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달 31일 참석률도 30% 조금 넘는데 그쳤으며, 이달 10일 진행한 부분파업의 경우 참여율은 15% 미만으로 절반 이하로 뚝 떨어졌다....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연세대)이 단지에서 도보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물건 인근으로 송도1동주민센터, 해양경찰청,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해돋이공원 등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먼우금초, 신송초·중·고,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이 가깝다. 최초 감정가 4억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8000만 원이다. 입찰은 10일...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노사 마찰의 과정에서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며 "시위 중에 노조원들이 경찰관을 폭행하고, 법원의 퇴거 명령을 어기며 시설물을 무단 점거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일부 노조원들은 지난달 22일 서울 종로구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인수합병에...
현대중공업 주주총회장에 진입하려던 이 회사 노조원 5~6명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31일 현대중공업 주주총회장 진입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노조 조합원들을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울산 경찰에 따르면 현대중 노조 조합원 5∼6명은 오전 11시 20분께 울산 남구 울산대학교 체육관 후문에 있던 A 경위를...
경총은 31일 입장문 발표를 통해 “노조는 22일과 27일 서울사무소와 울산 본사에 불법 난입을 시도했고, 회사시설이며 주주총회 예정 장소인 한마음회관을 불법 점거 중”이라며 “이런 노조의 과격한 불법행위 과정에서 다수의 경찰과 회사 직원이 다쳤으며 직원 1명은 실명 위기”라고 밝혔다.
경총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과 물적분할은 한국...
데일리블록체인은 23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인천항VTS 영흥수도 레이더 구축 실시설계’ 용역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VTS는 레이더, 선박자동식별장치(AIS) 등을 이용해 통항 선박의 동정을 관찰하고 항행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데일리블록체인은 인천 영흥수도(영흥도와선재도 사이에 형성된 뱃길) 내 선박 안전을 위해 VTS...
이 가운데 송철호 울산시장은 '한국조선해양(분할존속법인) 울산 존치'를 주장하기 위해 삭발식을 시행하며 '정치(政治)'까지 논란에 가세한 양상이다. 현대중공업을 둘러싼 노ㆍ사ㆍ정 갈등이 자칫 '공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다루는 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30일 노조는 여전히 "분할 반대"를 외치며 주총장 점거를...
의인들의 면모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 13명, 해양경찰 10명, 경찰 7명, 군인 11명 등 ‘제복 의인’부터 얼굴도 모르는 이웃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크레인·굴착기 기사, 서비스센터 엔지니어 등 우리 사회의 평범한 이웃까지 다양했다.
2016년 10월 전남 여수에서 태풍 ‘차바’로 인해 발생한 여객선 표류 사고현장에서 선원 6명을 구해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