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은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사라졌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의 시신과 소지품 등을 찾기 위해 27일 인근 해상에 대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실종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 씨와 관련해 이날 연평도 인근 해상을 8개 구역으로 나눠 집중 수색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색 범위는...
국민의힘 '북한의 우리국민 사살ㆍ화형 만행 진상조사 TF'가 26일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경위를 조사했다.
한기호, 정점식, 태영호, 지성호, 조태용 등 TF 소속 의원 5명은 이날 인천 해양경찰청에서 김병로 해양경찰청 차장 등 해경청 관계자들을 1시간 40여 분간 비공개 접견했다.
이들 의원은 21일 북한군에 총격을 받고 사망한...
해양경찰이 서해 최북단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후 북한군에 피격돼 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 A씨의 실종 전 행적 수사와 관련해 군 당국에 월북 정황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했다.
26일 해경에 따르면 전날 해경청 총경급 간부와 수사관 등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21일 실종된 A씨 수사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군 당국이...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무궁화10호는 인천 해양경찰의 조사를 마치고 이날 오전 8시께 연평도를 떠나 목포항으로 향한다. A씨가 실종된 지 엿새 만이다.
무궁화10호는 A씨의 실종 사실이 알려진 21일 이후 소연평도에서 2.2㎞ 떨어진 해상에 정박해 왔다.
해경은 24일 수사관 3명을 파견해 A씨 실종 전후의 선내 상황에 대해 조사했으며 전날 오후 관련 조사를...
해양경찰청은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실종돼 북한에서 피살된 공무원 A 씨에 대해 유서 등 월북 징후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점에서 자진 월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4일 브리핑을 열고 A 씨가 승선했던 해양수산부 소속 499t급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 현장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해경은 A 씨가...
이날 낮 12시 51분에 해양경찰에 실종 사실을 신고했고 해군과 해경, 해수부는 선박 20척과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어업지도선 주변과 해안선을 수색했지만 A 씨를 찾지 못했다.
A 씨 소재가 파악된 것은 하루 뒤였다. 군 당국은 22일 오후 3시 30분께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에서 3∼4㎞ 떨어진 등산곶 인근서 구명조끼를 입고 표류하던 A 씨와 북한 선박의 접촉...
임도형은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또봉이통닭과 함께 ‘사랑의 치킨’ 100마리를 기부하면서 착한 기부로도 주목받았다.
치킨 광고는 과거에도 걸출한 스타들을 전면에 내세워 재미를 톡톡히 봤다. 치킨프랜차이즈 가운데 9번째로 1000호점을 달성한 굽네치킨은 2009년 소녀시대를 모델로 발탁하며 구운 치킨 1위 브랜드 이미지를...
23일 복수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47) 씨는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월북을 목적으로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됐습니다.
당국은 A 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당국은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부터의 코로나19...
군 당국은 "지난 9월 21일 오후 1시경, 소연평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1명이 실종됐다는 상황을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접수했다"며 "실종된 어업지도 공무원 A씨(47)는 당일 소연평도 인근 해상 어업지도선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군 당국은"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이어 국무총리비서실, 국가인권위원회, 해양경찰청, 통일부 순이었다.
21일 인사혁신처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창원시 의창구)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국가공무원 징계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처 현원을 반영한 징계율 1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였다.
징계 건수에서는 매년 교육부, 경찰청, 법무부...
정 청장 이전에 문 대통령이 '친수'로 임명장을 준 차관급은 유연상 대통령경호처장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2명 뿐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청와대로 불러 임명장을 줬다. 임명일(12일) 전에 미리 임명장을 주는 것도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질본'이라는 말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애칭"이라며 "세계 모범으로 인정받은 K방역의 영웅...
정 청장 이전에 문 대통령이 '친수'로 임명장을 준 차관급은 유연상 대통령경호처장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2명 뿐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청와대로 불러 임명장을 줬다.
문 대통령이 오송으로 정 청장을 찾아간 것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여념이 없는 상황을 고려한 배려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76명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31일 등대에 좌초한 어선 탑승자들과 밀물에 고립된 갯바위 낚시인 등 1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6시 30분께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신 모(53) 씨 등 11명이 탑승한 부산 선적 32t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 A 호가 가의도 북방 등대에 좌초됐다가 출동한 해경의 구난 조치로 인근 항·포구로 안전하게 복귀했습니다....
26일 정부청사관리본부 소속 청원경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청원경찰 대기실과 같은 3층을 쓰고 있는 금융위원회 기자실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서울청사에서는 지난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됐다. 이후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 직원 1명과 미화 공무직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대전청사에서도 출입기자 2명이 확진자로 판명돼...
강대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해군·해양경찰청·해양안전심판원(해양수산부 산하)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종합하면 충돌 직전까지 '해군 잠수함-호그런던호 간의 교신'은 없었으며, 실제 교신은 호그런던호와 배 전방 우측에 있던 '제3의 해군함정' 사이에 이루어져 이에 따른 혼선으로 빚어진 사고였음이 드러났다.
'제3의 해군함정'은 "현 침로(직선 항해) 및...
포스코에너지는 정기섭 사장이 해양경찰청에서 하는 해양정화 릴레이 캠페인 ‘바다야 사랑해’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고 쓰레기 수거 등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의 하나로 포스코에너지의 스킨스쿠버 재능봉사단인 클린오션봉사단은 9월에는 출자사인 삼척블루파워와 함께 삼척에서 수중정화...
△에이프런티어, 2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조회공시] 유니온커뮤니티,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답변공시] 데일리블록체인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확정사항 없어"
△서진오토모티브, 인도 합작법인 자본금 납입 철회 결정
△에프앤리퍼블릭, 본점소재지 변경
△에이치엘비, 해양경찰청과 4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유테크, 50억 규모...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해양경찰청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든어택’에서 비대면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수칙을 쉽게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맵 업데이트와 함께 ‘서든어택’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물놀이 안전문화 의식도 습득할 수 있게 구성됐다.
우선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