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정할 경우 국내총생산(GDP)이 0.19% 감소하고 소비자물가지수는 1.05%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봤다. 당시 노동계가 제시한 1만2210원으로 인상될 경우 GDP는 1.33% 낮아지고, 소비자물가지수는 6.84%p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연은 한국은행, 통계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의 경제지표를 CGE(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 모형에 적용해 이런 결과를...
2024-05-22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