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날 오후 2시34분부터 3시41분까지 해안포와 곡사포를 연평도와 인근 해상으로 발사해 100여발의 포성이 청취됐고 이로 인해 해병대 병사 2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군인 16명과 민간인 3명이 부상했다.
북한은 이날 사격 도발에 앞서 오전 8시20분에 우리측의 사격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이 전통문을 보내왔다. 우리측이 항행통신을 통해 북측에 통보한...
북한의 해안포 및 곡사포 사격으로 해병대 병사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연평부대 소속 서정우 병장(22. 광주광역시)과 문광욱 이병(20. 전북 군산)이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 중에 사망했다.
최주호 병장(21. 부산)과 김지용 상병(21. 경기), 한규동 일병(19. 양산), 김명철 일병(20. 인천), 김진권 일병(20. 대구), 박봉현 일병(21....
북한군의 도발로 해병대 병사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 마을 주민들도 방공호로 대피했다. 주민 3명이 부상했고 추가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4분부터 2시55분까지, 오후 3시10분부터 4시42분까지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연평도로 발사했다. 이 중 수십발이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떨어져 민간인...
북한군의 도발로 해병대 병사 1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했다. 마을 주민들도 방공호로 대피했다. 주민 3명이 부상했고 추가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4분부터 2시55분까지, 오후 3시10분부터 4시42분까지 해안포와 곡사포 100여발을 연평도로 발사했다. 이 중 수십발이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떨어져 민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