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4-2-3-1로 맞섰다. 에릭센이 이선 중앙에 위치하고 샤들리와 타운센드가 좌우 측면 공격을 담당했다.
선제골은 전체적으로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던 전반 막판에 나왔다. 첼시는 전반 45분에 찾아온 프리킥 찬스에서 프리킥 후 흘러나온 공을 테리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0의 균형을 깼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한편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해리 케인(토트넘)과 대니 잉스(번리)가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을 비롯해 데이비드 메일러(헐시티), 달레이 블린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 레들리(크리스털 팰리스), 크리스 브런트(웨스트브로미치)가 뽑혔다.
수비수는 필 자기엘카(에버턴),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알베르토 모레노(리버풀)가 선정됐고 골키퍼는 훌리안...
토트넘은 후반 첼시전에서 2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을 투입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11분 샤들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7분 뒤 번리의 샘 보크스가 동점골을 넣었다. 보크스는 마이클 카이틀리가 연결해준 볼을 받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동점골을 내준 토트넘은 공세를 퍼부으며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끝내 번리의...
○…첼시 토트넘, 해리 케인의 허리케인!
토트넘의 신예 해리 케인이 2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명문 첼시를 무너뜨렸다. 토트넘은 2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5대3 역전승을 거뒀다
○…SBS 연기대상 한예슬 테디에 각별한 애정 표현
배우 한예슬이...
화끈한 골 대결, 첼시 토트넘에 5-3 승리…주역은 해리 케인
토트넘의 해리 케인(21)이 첼시의 기세를 꺾었다.
토트넘은 12월 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서 첼시와 치른 '2014-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5-3 역전승을 이뤄냈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해리 케인은 2차례 슈팅을 모두 골로 연결했으며 결승골을 포함...
전반 30분 해리케인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며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전반 44분 골대를 맞고 나온 샤들리에의 슈팅 볼을 로즈가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48분엔 해리케인이 얻어낸 페널티킥 파울을 타운센트가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뽑아냈다.
토트넘의 득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7분...
토트넘 해리 케인이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머리를 갖다 대며 스완지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스왕지는 보니를 필두로 여러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결정적인 한 방이 아쉬웠다. 후반 3분 마침내 토트넘의 골문이 열렸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상대 수비수에 맞고 나온 공을 재차 밀어넣으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전반 7분 해리 케인의 헤딩 슛이 첼시의 골대를 맞혔다.
초반 흔들리던 첼시는 전반 19분 에당 아자르가 선제골을 넣었다. 드로그바의 패스를 받은 아자르는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선을 잡은 첼시는 곧바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2분 토트넘의 위고 로리스 골키퍼가 부정확한 킥으로 첼시의 아자르에게 연결된 공은 오스카를 거쳐...
계속 이어진 가운데 EPL 데뷔전을 치른 토트넘 에릭 다이어(20)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다이어는 해리 케인(21)의 스루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웨스트햄 골망을 갈라 EPL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했다.
한편, 에릭 다이어는 188cm의 큰키의 중앙 수비수로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리그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친 엘리트 선수다.
과거에 출시되다가 단종된 허리케인 콘을 적용해 ‘메타콘 헤리케인’을 선보였다. 새로 나온 메타콘은 이전 제품에 비해 콘 과자를 고급화했고 초콜릿 토핑을 사용해 맛이 더욱 진하고 부드럽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해태제과는 올해 선보인 ‘아네모니’로 올 여름 성수기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천연색소를 사용한 아네모니는 겉과 속이 다른 맛이다. 이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