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9분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카일 워커의 득점을 도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과 해리 케인 등의 득점력이 폭발해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4-1로 꺾었다.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28명의 선수 중 5번째로 높은 평점 7.81을 줬다. 멀티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이 9.17로 최고점을 받았다.
이미 토트넘은 전반 32분 해리 케인이 골을 넣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손흥민이 투입된지 2분만에 토트넘은 아스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메수트 외질의 패스를 받은 키어런 깁스가 골을 만들어낸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등을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아쉽게도 더 이상의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결국 이날 토트넘 대 아스널 경기는 1대 1 무승부로...
한편 토트넘은 전반 32분 수비수 대니 로즈가 하프라인에서 날카롭게 찔러준 스루 패스를 해리 케인이 이어 받아 침착하게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32분 아스날의 외질이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키어런 깁스가 달려와 밀어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 6주 만에 복귀해 1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이날 북런던 더비에서 토트넘의 선발 명단에는 요리스가 골문을 맡고, 워커, 알더바이렐트, 베르통언, 로즈가 포백을, 알리, 다이어, 뎀벨레, 에릭센, 라멜라가 미드필더 라인을, 원톱에는 해리 케인이 나설 예정이다.
뎀벨레가 쇄도하며 강한 슈팅으로 안더레흐트 골문 상단 구석을 꿰뚫었다.
앞서 토트넘은 전반 29분 터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은 해리 케인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안더레흐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6분 이제키엘에게 동점골을 내줬던 토트넘은 뎀벨레와 손흥민의 호흡으로 승리를 잡았다.
토트넘은 뎀벨레, 델리 알리, 해리 케인이 골고루 골폭풍을 일으키며 애스턴 빌라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20점(5승5무1패)를 기록한 토트넘은 EPL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등 토트넘 공격진이 분전하고 있다. 그러나 2% 부족한 득점력으로 리버풀전에서 2-2로 비기는 등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서고, 뎀벨레, 에릭 라멜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2선을 맡았다. 에릭 다이어와 델리 알리가 중원을 맡았다. 수비는 대니 로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바이렐트, 카일 워커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전반 2분 만에 토트넘은 1점 앞서갔다. 뎀벨레 왼쪽 측면 돌파로 클락의 수비를 벗겨낸 뒤 감각적인 슈팅으로 아스톤 빌라의...
영국 일간지 미러는 30일(한국시간) “종전 기념일 행사의 하나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비롯해 존 테리, 해리 케인(22ㆍ토트넘) 등 유명 축구인들이 런던 지하철 안내 방송에 목소리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EPL 스타들은 1차 세계대전 종전 기념일(11월 11일)인 ‘포피 데이’를 앞두고 런던 지하철 안내방송에 등장한다. 영국재향군인회의 기획으로 이뤄진...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45분 에릭 다이어의 동점골에 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역전골, 해리 케인의 쐐기골, 에릭 라멜라의 마무리골을 합쳐 4-1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선덜랜드와의 EPL 5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을 원톱에 세우고 2선에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를 배치했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델레 알리와 에릭 다이어를 낙점했다.
포백에는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카일 워커를, 골키퍼로는 휴고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해리 케인이 자신감을 잃은 게 걱정스럽다"면서 "케인의 부진은 '2015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에 데려간 게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케인은 지난 시즌과 똑같은 정신력과 신체조건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해리 케인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가 좌우 측면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을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24일 열린 아스널과의 캐피털 원 컵(리그컵)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체력을 아낀 상태다.
손흥민이 상대할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준우승에 이어 올 시즌 5승1패(승점15점) 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앞세운다. 2선에는 손흥민과 나세르 샤들리, 에릭 라멜라가 포진하며 중원에는 에릭 다이어와 델리 알리가 나선다. 벤 데이비스와 카일 워커는 좌우 풀백을 맡으며, 얀 베르통헌과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중앙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휴고 요리스가 꼈다.
한편 손흥민과 맞대결로...
경기 초반부터 활발하게 움직이던 손흥민은 0-1로 뒤진 전반 28분 코너킥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첫 골을 뽑아냈다. 이어 전반 30분 델리 알리와 달아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짧은 시간 동안 동점과 역전을 이끌어 낸 손흥민은 후반 23분 해리케인과 교체됐다.
짧은 시간동안 동점과 역전을 이끌어낸 손흥민은 후반 23분 해리 케인과 교체됐다.
한편, 손흥민의 활약에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www.facebook.com/TottenhamHotspur)를 통해 “누가 카라바크전 최고의 수훈 선수인가”라며 투표를 시작했다. 토트넘이 제시한 보기는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미드필더 델리 알리, 손흥민이다. 투표는 바로가기(spurs.to...
해리 케인을 대신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슈팅 16개 가운데 5개를 차지했다.
0-1로 뒤진 전반 28분 코너킥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첫 골을 뽑아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에 이어 전반 30분 델리 알리와 연달아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짧은 시간동안 동점과 역전을 이끌어낸 손흥민은 후반 23분 해리 케인과...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동점골. 이어 전반 30분 델리 알리와 연달아 패스를 주고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트렸다. 최고의 홈 데뷔전을 마친 손흥민은 후반 23분 해리케인과 교체됐다.
마지막 골을 장식한 에릭 라멜라가 8.1점으로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또 손흥민의 역전골을 도운 델리 알리가 8.0점으로 3위에 올랐다.
짧은 시간동안 동점과 역전을 이끌어낸 손흥민은 후반 23분 해리케인과 교체됐다.
한편, 카라바크를 홈에서 3-1 역전승을 거둔 토트넘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됐다. 토트너은 20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2015-2016 영국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과 이청용이 맞부딪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올리고 손흥민과 나세르 샤들리를 좌우에 뒀다. 델리 알리가 중원을 맡고 라이언 메이슨과 에릭 다이어가 뒤를 받쳤다. 수비는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웨이럴트, 카일 워커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이에 맞서 선덜랜드는 저메인 데포와 파비오 보리니, 올라 토이보넨을...
한편, 이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올리고 손흥민과 나세르 샤들리를 좌우에 뒀다. 델리 알리가 중원을 맡고 라이언 메이슨과 에릭 다이어가 뒤를 받쳤다. 수비는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웨이럴트, 카일 워커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