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훗스퍼 감독이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과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를 높이 평가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5일(한국시간) “제이미 바디와 해리 케인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그들은 다른 환경에서 왔지만 세계에서 훌륭한 골잡이에 속한다”...
2위인 로멜루 루카쿠(에버턴),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이상 15골)과 3골차다.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웠던 역대 최다 경기 연속골(10경기) 기록을 넘어서 11경기 연속 골을 성공시킨 바 있다.
바디의 득점에 힘입어 레스터 시티는 승점 50점(14승 8무 2패)으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7점)와 3점 차이를 유지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손흥민은 전반 17분 해리 케인이 왼쪽에서 연결해준 크로스를 힐킥해 골을 노렸지만 살짝 빗나갔습니다.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정규리그 19라운드 왓퍼드전에서 넣었던 결승골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25분 팀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톰 캐롤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습니다.
시즌 초반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부진한 활약으로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었지만, 이내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24경기 15골로 득점 순위 2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3-0으로 승리하며 순위를 3위로 끌어올렸다....
토트넘은 델레 알리와 해리 케인의 골로 3-0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거센 공격을 펼쳤다. 전반 2분만에 델레 알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기점이 돼 에릭센의 슈팅으로 연결됐고, 골키퍼를 맞고 튕겨 나온 공에 델레 알리가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해리 케인은 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 대신 최전방 공격수를 맡았다. 나세르 샤들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라멜라가 뒤를 받쳤다. 경기 초반부터 조금씩 주도권을 잡은 토트넘은 카일 워커와 샤들 리가 측면을 파고들며 레스터를 압박했다. 손흥민 역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기회를 노렸고, 결국 전반 36분 페널티 박스 좌측을 파고들어 강력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손흥민은 토트넘이 4-1로 앞선 후반 43분 해리 케인과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서 추가 시간까지 약 5분간 뛰었다.
전반 40분에 먼저 한 골을 내준 토트넘은 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무사 뎀벨레, 후반 22분 에릭센의 연속 득점으로 3-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34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팀의 네...
결국 손흥민은 선발 출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해리 케인의 가치만 돋보이게 했다. 토트넘은 후반 투입된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의 극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둬 21일 재대결을 통해 32강 진출팀을 가리게 됐다.
FA컵 경기가 끝난 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의 공격을 최전방에서 이끈 손흥민은 인상적이지 못했다. 손흥민이 성공하지...
이날 토트넘은 해리케인과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 등 주전을 내보내지 않았다. 대신 손흥민과 네세르 샤들리 등이 선발출전 기회를 잡았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샤들리의 패스를 이어받아 골문 앞으로 돌파해 기회를 잡았지만 안타깝게도 수비에 가로막혔다. 후반에는 슈팅 숫자를 늘렸지만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7일 잉글리시...
이날 토트넘은 해리케인과 델레 알리, 에릭 라멜라 등 주전을 내보내지 않고 손흥민과 네세르 샤들리 등에게 출전 기회를 줬다. 레스터시티 역시 정규리그 득점 선두인 제이미 바디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했고, 리야드 마레즈도 출전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전반 18분 샤들리의 패스를 이어받아 골문 앞으로 돌파해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수비에 막혀 슈팅으로...
손흥민과 함께 뛰고 있는 해리 케인(23ㆍ토트넘 훗스퍼)은 9130만 유로(약 1172억원)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힘 스털링(22ㆍ맨체스터 시티ㆍ8980만 유로), 안토니 그리즈만(25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ㆍ8830만 유로), 루이스 수아레스(29ㆍFC바르셀로나ㆍ8630만 유로), 세르지오 아게로(28ㆍ맨체스터 시티ㆍ8210만 유로), 알렉시스 산체스(28ㆍ아스날ㆍ8190만...
이날 토트넘은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원톱으로 배치하고 좌우 측면에 에릭센과 라멜라, 케인의 바로 아래에 델레알리를 세웠다. 중원에는 캐롤과 다이어를 배치했다.
포백에는 데이비스, 베르통헨, 알데르베이렐트, 워커를 세웠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한편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리그 3호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도 초미의...
이 명단에 따르면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우고, 2선에 에릭센, 델레알리, 손흥민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라면 손흥민은 첼시전 이후 정규리그에서 5경기만에 선발 출전하게 된다. 최근 손흥민은 좀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일 웨스트브롬전에서는 후반 19분, 14일 뉴캐슬전에서는 후반 23분에...
토트넘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을 앞세워 노리치시티를 3-0으로 물리쳤다.
8승8무2패(승점 32)를 기록한 토트넘은 승점 차 없이 5, 6위에 올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털 팰리스를 멀찌감치 밀어내고 4위를 지켰다.
토트넘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노리치...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
EPL 사무국은 2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라운드 ‘EA스포츠 PPL팀 오브 더 위크’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사우샘프턴 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과 쐐기골을 넣은 델레 알리는 당당히 베스트 11에 합류했다.
4-4-2...
해리 케인(22), 델레 알리(19), 크리스티안 에릭센(23) 등의 활약에 힘입어 26골을 터트렸다. 다만 손흥민은 이날 후반 교체 투입돼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EPL 선수 순위가 176위로 하락하는 등 주춤하는 모양새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26)가 활약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독일)는 리버풀(잉글랜드)과 32강전을 치른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48) 감독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전에 선발 출전하며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팀은 1-2로 패했지만, 기성용은 공격과 수비를 오가며 활발히 움직였다.
한편, 1위는 리야드 마레즈(24ㆍ레스터 시티)가 차지했다. 제이미 바디(28ㆍ레스터 시티), 로멜루 루카쿠(22ㆍ에버턴), 오디온 이갈로(26ㆍ왓포드), 해리 케인(22ㆍ토트넘)이 뒤를 이었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공격수로 포진했고, 허리 라인은 에릭 다이어, 라이언 메이슨, 손흥민, 무사 뎀벨레,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내세웠다. 수비 라인은 카일 워커, 토비 알더바이렐트, 얀 베르통헌, 대니 로즈가 포백을 구성해 호흡을 맞춘다. 수문장은 위고 요리스다.
지난 23일 웨스트 햄과의 리그 경기에서 도움을 올렸던 손흥민은 27일 유럽축구연맹(UEFA)...
경기에 출전한 선수 중 5위에 해당하는 평점으로 결승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 중앙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 키에런 트리피 등 3명의 선수가 7.8점으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선발 공격수로 나서 위협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후반 18분 강력한 슈팅으로 카라바흐 골문을 위협했지만, 아쉽게 골문에 맞고 튕겨 나왔다. 그러나 아쉬움은...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손흥민을 2선에 놨다. 라이언 메이슨, 에릭 다이어가 중원을, 데이비스, 베르통언, 알더바이렐트, 트리피어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휴고 요리스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토트넘은 전방 압박을 통해 카라바흐를 공략했다. 토트넘은 메이슨의 과감한 슈팅 등을 앞세워 공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