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항만배후단지 공급 다변화(산단·내륙부지 등), 물류·제조업 겸업 허용 등 해양공간 이용 규제 합리화에 따라 1조6000억 원의 투자 창출, 비수도권 지자체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을 대폭 확대(30만㎡→100만㎡ 미만)해 지역 개발수요에 적기 대응 및 지방경제의 활성화를 추진했다.
이 중 경제효과 산출이 가능한 104건을 한국개발연구원(KDI)...
항만배후단지 임대 관련 법령도 명확하게 정비해 자동화·대형화되고 있는 스마트 물류센터의 투자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기업인과 자영업자들의 개선수요가 큰 규정을 대상으로 경제 형벌규정 2차 개선 과제를 마련했다. 정부는 검토 대상인 232개 규정에 대해 법리·정책적 검토를 거쳐 108개의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108개 중 87개는 행정제재...
인도네시아 내 항만 및 공항 물동량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계획돼 있어 물류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진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물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법인 사업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2025년까지 기존 포워딩 사업에 집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창고, 트럭킹, 이커머스 물량 등으로...
부산항에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해 화물처리 속도를 30% 이상 끌어올리고 해외에 우리 기업 전용 터미널과 물류센터를 확보해 수출화물의 정시성과 물류비용 경쟁력을 지원한다.
해수부는 또 자동차전용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수출업계 지원을 위해 컨테이너 선박을 활용한 대체 수출방안을 제공하고 조선 수주를 위한 친환경 선박 등...
로봇(2026년 목표)·드론(2027년 목표) 배송 상용화를 위한 제도 정비과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항만 개장 등 세대 물류서비스 인프라 구축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정부는 우리 전력산업의 초격차 확보 위해 올해 반도체에 47조 원, 2차전지에 8조 원, 디스플레이에 14조 원을 민간과 함께 각각 투자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반도체 산단 구축 및 첨단반도체 산단...
한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 이커머스 시장 규모와 성장률이 가장 높고 인도네시아 내 항만 및 공항 물동량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계획돼 있어 물류 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한진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물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단은 △해운물류반 △수산식품반 △항만투자반 △해양관광반 등 4개 실무반으로 구성되며 국적선사의 경영안정과 수출입 물류 지원, 수산식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 해외항만 수주 확대, 크루즈 선사 국내 기항 유치 등을 위한 방안을 민간과 함께 모색해 갈 예정이다.
특히, 국내 수출입 물량의 99.7%가 해상운송으로 이뤄지는 만큼 국내 제조업체들의 수출입 물류에...
또 발생하는 토사, 석재 등의 부산물은 부산항 신항, 진해신항 등 공공개발 사업에 공급(3932만㎥)해 국가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예산절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북‘컨’2단계 항만배후단지의 적기 조성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 항만 연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신규 물동량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은 한양이 SPC(특수목적법인)인 광양항융복합에너지허브㈜를 설립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합에너지 물류시설과 발전시설, 재생에너지 생산시설, 미래신소재 산업시설 조성 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약 95만 평(312만㎡) 규모 부지를 2026년까지 조성하고, 이후 LNG 터미널, LNG 복합발전, 열병합발전, 연료전지 등 상부시설 조성을...
유류는 원유 및 석유가스 수입과 석유정제품 수출 물동량이 소폭 증가했고 자동차는 반도체 수급 정상화 및 친환경 자동차 수요 증가 등에 따라 늘었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올해는 항만별로 신규 노선을 유치해 물동량을 창출하고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수출 물류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 물동량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수출 물류난 해소를 위한 자동차 업계-선사 간담회
△선원정책 혁신을 위해 노사정 함께 머리 맞댄다
△2022년 전국 무역항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
27일(금)
△해수부 장관 10:00 국회 정책 토론회(서울), 16:00 해운·자동차업계 간담회(서울)
△해수부 차관 14:00 선원정책 혁신 TF 회의(서울)
◇공정거래위원회
25일(수)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
지난해 12월 2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혁신포럼’에서 장 의원은 “부산을 물류ㆍ항만 허브로 키우기 위해 산업은행 부산 유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이날 “복합금융위기가 몰려오는 상황에서 외국 자본으로부터 우리 토종 기업을 지키고 혁신 사업을 지원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산업은행이 역할을 해야...
CE, 3D 프린팅 도입 공정 단순화아마존, 데이터 기반 물류 선순환
업계에서는 올해가 △철강 △석화 △기계 △가전 △조선 △자동차 △바이오 △유통 등 다양한 업종에서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글로벌 선도기업에서는 빠른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다.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는 제트엔진 노즐...
연휴에도 항만은 돌아간다. 수출입 물류지원 이상무
19일(목)
△해수부 차관 08:30 차관회의(세종) 14:00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브리핑(세종) 17:00 설 명절 복지시설 위문(세종)
△우리 기술로 우리 기업이, K-스마트항만 구축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사업대상지 선정 발표
△수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산업경영인에 도전하세요
20일(금)...
이어 조 장관은 수산업 단체들과 간담회에서 “올해 정부는 수산 공익직불제 대상을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게까지 확대하고 앞으로 5년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한편, 연안과 섬 지역 주민의 교통·물류 생활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상풍력, 포괄적·점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일본 오염수 방류 등 수산업과...
스마트 항만과 물류 시스템의 디지털화, 고도화를 강력하게 추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을 적극 끌어들여 시장 조성해야 하고 재정 지원 뿐 아니라 금융 기관과의 연계에 관심 가져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인 전했다.
수출 드라이브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 동남아 등 거점 항만에 터미널과 공동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중동 지역 항만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한다.
해수부는 또 블루푸드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6개소를 구축해 기업, 지역대학, 청년 창업인이 참여해 양식 기술을 개발하는 상생형 테스트베드와 유통, 가공 등 연관 산업을 집적한 배후...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제원 의원은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부산을 물류·항만 허브로 키우기 위해 산업은행 부산 유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산은 노조는 이에 “한국산업은행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없는 발언”이라며 “산업은행은 국가 전체를 지원하고, 국가의 핵심 기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지, 특정 지역과 지역 특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