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항만배후단지 수요를 적기에 충족시키고 항만배후단지에 고부가가치 물류·제조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1종 항만배후단지는 화물의 보관, 집·배송과 조립, 가공업 등 항만 관련 산업을 활성화ㆍ지원하기 위한 시설이다. 그동안에는 정부, 항만공사 등 공공이 부지를 개발한 후 민간에 장기임대(최장 50년)하는 공공개발...
이는 광양항이 올해 울산항을 제치고 우리나라 2위의 자동차 처리 항만으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특히 해수부는 광양항을 자동차 환적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국적선만 허용되던 자동차 연안운송을 외국적선에도 허용키로 했으며 자동차 부두 배후부지에 관련 서비스 산업을 유치해 새로운 부가가치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당시 수주금액은 2885억원에 달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물류산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부산신항 개발을 포함해 지난 2005년 마산항 개발착공 등 항만사업에 나서고 있다”며 “항만개발이 주요사업이지 물류사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도로·항만 등 뛰어난 물류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내포신도시와 당진시에 인접해 산업인력의 지속적인 유입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동아제약은 산업단지 내 8만2213㎡ 부지에 오는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신규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또 수석은 산업단지 내 10만6000㎡ 부지에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평택항은 국내 항만 가운데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한 교역항으로, 4년 연속 수출입량이 국내 1위를 차지할 만큼 물동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평택항에는 2020년까지 전체 규모 3,330,000㎡(1,040,6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 물류 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FTA 체결에 따른 대중국 물동량 증가와 신규 항로...
또한 2020년까지 전체 규모 3,330,000㎡(1,040,600평)에 달하는 부지에 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 물류 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이다.
평택호 관광 단지 개발 사업도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사를 최종 통과함으로써 총 4조 7천 억 원의 경제파급효과와 3만 4천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중국과 최단거리에 있는 교역항으로 평택항이 떠오르면서 국내 항만 가운데 물동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다 2020년까지 전체 규모 3,330,000㎡에 달하는 부지에 야적장, 복합물류운송단지, 물류시설, 지원시설 등 종합 물류 클러스터가 조성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평택항은 컨테이너 부두7개, 자동차 부두 4개, 잡화 부두 9개 등 현재 총 62개의 부두를...
부두 개발이 완료되면 현대글로비스는 기존 국내외 육상·해상 운송 사업 역량에 항만 터미널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일괄 물류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는 평택·당진항 1번 부두를 최대 8000대적(5만톤급) 자동차운반선(PCTC)이 접안 할 수 있는 자동차선 전용부두로 개발한다. 총 부지 면적 15만3000㎡(약 4만6280평)으로 축구장 22개가 들어갈 수 있는...
그리고 건자재∙중장비∙IT/통신∙물류∙항만∙플랜트 등 부대산업과 연관산업도 동반 진출되는 등 창조경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2만 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 공사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인프라 공사가 진행됐고, 지난 4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PC(Precast Concrete) 플랜트가...
그는 “러시아의 ESPO(동시베리아와 태평양간의 송유관), 파나마 운하 등 새로운 원유 출현 등 동북아 허브 오일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사업이 완성되면, 무역 노선의 간소화를 이뤄 물류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가격 변동위험이 감소시키고, 가격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동북아 석유거래중심지 육성을 통한...
작년 감천7부두 추가 확보, 금년 신항배후부지물류센터 신규 개장 등 지속적인 사업장 확장 전략이 부산항 벌크 물동량 회복세와 맞물려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터지스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해외사업 및 해운부문에서 전년대비 매출이 크게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인터지스 관계자는 “해운에서 연간 사업계획수준의 물량을 이미...
(R&D)센터, 물류설비 설치 등으로 업종을 고도화하는 구조고도화사업(대불 국가산단, 창원 국가산단)을 각각 벌이게 된다.
구미1 국가산단과 안산 반월 국가산단은 두 부처의 협업사업으로 추진된다.
노후 항만이나 산단, 쇠퇴한 옛 시가지 등의 산업·주거 기능을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도 본격화된다. 4월 중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11∼13곳 지정하고 내년부터는 이...
개발로 도심 속 역세권을 낀 자사 5만㎡규모 부지의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대림통상 관계자는 “1만6600㎡ 면적의 도비도스 비데공장 부지에는 인근 원풍물산 부지와 연계해 융복합 물류센터 및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추후 인천 항만물류국, 한국산업단지와 컨소시엄을 이뤄 대단위 물류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제는 미얀마, 페루, 알제리 등 신흥시장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물류(항만) 기업들을 위해 신흥 해외진출 방안을 마련하고 나섰다.
양 기관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외 해운·물류·항만 분야 시장에 한국기업의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지막...
66만대에서 지난해에는 138만대로 늘어 자동차 부두 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라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평택당진항에 자동차 전용부두가 신설되면 연간 약 29만대(286만톤)의 처리능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면서 “이곳에서 자동차 물동량을 처리하는 자동차 업계의 물류비가 줄어들고 항만운영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예정"이라며 "나아가 한화건설이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에 더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원동력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연인원 55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9조원의 대규모 외화획득과 건자재·중장비·IT/통신·물류·항만·플랜트 등 연관사업과의 동반진출, 100여개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묘도 매립장 재개발을 위해 ‘항만법’ 제59조의 사업시행자 요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정부가 직접 공개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광양향 묘도 매립장은 여의도 면적(290만㎡)의 약 1.1배(312만㎡)에 달해 충분한 부지규모를 자랑한다. 또 여수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고 광양만권 산업단지와 연계한 지리적 이점이 있어...
CJ대한통운과 일본 글로벌 종합상사 '스미킨물산'이 함께 설립한 이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4만8372㎡, 건면적 1만8734㎡에 지상 1층 규모다. 부지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6개와 맞먹는다.
우선 대형 차량이 직접 물류센터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천정고와 출입문 폭이 넓어 악천후에도 안정적으로 반출입 작업을 할 수 있다. 평치 공간 외에 도크 시설도 갖추고...
석유공사 관계자는 “울산을 근거지로 한 국내 정유사들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계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면서 “현재 부지 매립과 관련한 설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탱크터미널 설비 설계는 연말께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가 중심이 돼 한국을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 중심지로 육성키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