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국제여행사는 하이난 지역에 설립된 두번째 중외 합자기업이자, 한국 기업이 투자한 첫번째 여행사다. 모두투어는 하이커우리더국제여행사와 싼야리더국제여행사를 각각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해 각 법인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기존 중국 내 북경, 상해, 서안, 장가계, 홍콩 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옥민 모두투어...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30일(현지시각) 중국 충칭공장에서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고객 및 행사 관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25 ‘신1대ix25(新一代ix25)’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 4월 2019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는 ix25는 ‘청춘행동파 SUV’라는 출시 콘셉트를 바탕으로...
현대글로비스의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 글로비스와 렌허물류는 각각 51%와 49%의 지분을 투자해 장쑤거렌물류를 설립한다. 합자사 대표이사(총경리)는 베이징 글로비스 소속 한국인이 맡기로 했고, 본사는 중국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장쑤성 옌청시에 두기로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합자사 설립으로 렌허물류의 기존 고객인 ‘지리기차’, ‘창청기차’...
LG화학은 25일 콘퍼런스콜에서 "자동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시장수요에 맞게 캐파를 확대하고 있다"며 "자체 투자뿐만 아니라 고객사 협업 등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자법인(JV)의 설립 효과로는 OEM 고객에 대한 맞춤 밸류 제공, 고객 협력 관계 공고히 하는 것 등이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에이가 중국 염성시 합자법인(JV) ‘아이에이전력전자유한공사’에 자회사 아이에이파워트론 지분 전량 87.7%를 출자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에이전력전자유한공사 지분 취득을 위한 아이에이파워트론 지분 87.7% 양도 절차를 먼저 마쳤다”며 “기존 계획에 따르면 아이에이파워트론 지분 양도는 올해 12월 18일까지로 예정돼...
정비 만족도 평가에서는 760점을 기록한 기아차의 중국 합자법인 동풍열달기아가 52개 일반 브랜드 중 1위에 올랐으며 뒤를 이어 북경현대가 755점으로 2위를 기록해 광치혼다, 장안포드 등 경쟁사를 따돌렸다.
특히 북경현대와 동풍열달기아는 9월 중국질량협회가 주관한 ‘중국 정비 만족도 조사’에서도 나란히 1ᆞ2위를 달성한 바 있어 명실상부...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스네트워크는 FSN 해외전담 법인 FSN ASIA의 자회사 컴퓨터로지(Computerology)와 중국 텐센트(Tencent) 및 태국 욱비(Ookbee)의 합자회사 욱비유(OokbeeU)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 회사로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연구ㆍ개발하고 있다.
이어 “조인스타 의존도에 따른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광서법인 및 현지공장을 설립해 직접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합자회사인 중국 친맥스(Chinmmax)향 AFIAS용 심혈관 진단시약도 올해부터 공급하고 있다”며 “기존 파트너 이외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경우 유통채널 확대로 내년부터 신규 공급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동물용...
동양네트웍스는 재무건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출자법인인 에이스우진사모투자합자회사의 450억 원 규모의 출자지분을 지오닉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우진기전의 지분참여 목적으로 보유하게 된 에이스우진의 보통주 32만7249주를 분배받아 지오닉스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허 회장은 연세의료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외합자 민영병원인 칭다오세브란스병원 설립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앞서 연세의료원은 중국 신화진(新華錦)그룹과 지난 2014년 8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칭다오시에 1500병상 규모의 ‘3급 종합병원(민영)’ 설립을 추진 중이다.
같은 날 오후에 열리는 12차 한중재계회의...
중국 염성시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합자법인 설립이 이미 완료됐고, 기타 진행 중인 사항도 예정보다 2개월가량 빠른 진척을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중국 합자법인 측으로부터 받을 2100만 달러의 기술개발용역비도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1차연도 1050만 달러, 2차연도 630만 달러, 3차연도 420만 달러 수취를 확정했다.
아이에이...
아이에이는 중국 합자법인(JV) 출자금 및 전기차 부품사업 운영자금의 목적으로 120억 원 규모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를 통해 조달되는 자금과 향후 중국에서 유입될 2100만 달러(약 255억 원) 기술개발용역비를 통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중국 전기차 관련 신규 제품 확장에도 탄력이 붙을...
아이에이는 지난달 18일 중국 염성시 정부와 자본금 9300만 달러(약 1096억 원) 규모의 합자법인(JV) 설립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합자법인으로부터 3년 동안 총 2100만 달러(약 247억 원)을 기술개발용역비로 받을 예정이며, 이번 추가계약을 통해 1차년도 1050만 달려, 2차년도 630만 달러, 3차년도 420만 달러 수취를 확정했다.
이는 전액 아이에이의 매출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공시위반 법인에 과징금 부과 조치 등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증선위는 코스닥 상장사 휴림로봇에 주요사항보고서 중요사항 기재누락을 이유로 과징금 1억5200만 원 부과를 조치했다. 코넥스 상장사 카이노스메드에는 증권신고서 및 소액공모공시서류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1억3790만 원 및 과태료...
CJ푸드빌 중국내 현지 법인과 호센캐피탈이 합자회사를 만들고 그 지분을 나눠 갖는 형태다. 양사는 중국 내 외식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중국 내 뚜레주르의 사업도 돕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뚜레쥬르 북경, 상해, 절강 법인을 통해 B&C크래프트(B&C Craft)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지분은 호센이 72%(약 875억 원)을 확보하고 CJ푸드빌이 28%(약...
앞서 농협금융지주는 2016년 공소그룹과 금융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이후 오랜 기간 합자금융회사 설립 금융 관련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해왔다. 양측의 합작 증권사 설립 추진은 중국 정부가 외국인의 금융 투자 한도 폐지 시점을 2020년으로 원래 계획보다 1년 앞당기겠다며 시장 개방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과 맞닿아 있다. 농협지주 관계자는...
동운아나텍이 중국 합자법인 SHENZHEN CHALLWOON SEMICONDUCTOR에 지분 투자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출자 금액은 합자법인 지분 40%에 해당하는 320만 달러(한화 약 37억 원)다.
동운아나텍은 지난 1월 합자 법인과 320만 달러 규모의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계약금 전액을 합자법인 지분 취득에 활용하기로 계획한 바 있다. 7월 초 해당 금액이...
룰루랩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옵티마이저는 10배수의 지분 가치를 인정한 일본 합자 법인 ‘주식회사 룰루랩 재팬(lululab Japan Inc.)’을 올해 3분기 내에 일본 도쿄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스타트업으로, 피부 데이터화 기반의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