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샘 최대주주인 조창걸 대표 외 7인은 IMM로즈골드4 사모투자 합자회사와 한샘 지분 27.7%를 1조4513억 원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종결 예정일은 다음 달 31일이다. 취득 단가는 주당 22만2550원으로 거래일 종가(11만6500원) 대비 91.03%가량 비싸다. 경영권 프리미엄만 7000억 원에 가까운 셈이다.
기존 최대주주들은 계약 체결 후 새롭게 취득한...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하이난 자유무역지구에 합자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에 R&D센터와 생산기지, 웰빙뷰티 프랜차이즈병원 등을 포괄하는 미용성형 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생체재료 분야의 원천기술 경쟁력 △히알루론산(HA) 응용 플랫폼 기술 중심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 및 포트폴리오 확장성...
한편 지노믹트리는 지난 5월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 기술개발유한회사와 자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인 ‘얼리텍-CRC’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6월 말 산동루캉으로부터 선급금 20억원을 지급받았으며, 지난 20일부터 산동루캉의 개발 인력들이 지노믹트리 본사를 방문하는 등 현재 기술이전 작업이...
한편, 지노믹트리는 5월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동루캉오리온바이오 기술개발유한회사(이하 ‘산동루캉’)’와 자사의 대장암 조기진단 기술인 ‘얼리텍-CRC’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6월 말 산동루캉에서 선급금 20억 원을 지급받았고 지난 20일부터 산동루캉의 개발 인력들이 지노믹트리 본사를 방문하는 등 현재 기술이전 작업이...
급등한 종목 중심으로 주가 조정 중
LG 분할 신설법인인 LX홀딩스가 한 주간 14.69% 하락했다. LX홀딩스는 LG가 분할 설립한 순수지주회사로 LG상사, LG하우시스, LG엠엠에이, 실리콘웍스 등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다.
삼성공조는 10.57% 내렸다. 삼성공조는 자동차부품사업과 기타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자동차부품사업의 주요 제품으로는 라디에터, 오일쿨러...
오리온홀딩스는 지난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를 통해 지노믹트리의 대장암 조기진단용 기술 사용에 대한 계약금, 사업 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 발생에 따른 로열티 등을 지급하는 데 합의했다. 지노믹트리는 중국 내 임상시험 및 인허가를 위한 기술 지원을 맡는 등 대장암 진단키트의 상용화까지 지속해서 협력할...
지노믹트리가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와 바이오마커 기반 대장암 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했던 바인딩 MOU(Binding MOU,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의 본 계약으로, 국내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업계 최초의 특허기술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다. 지노믹트리는 본...
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사모투자합자회사(8.0%) 등이 의결권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하이브는 물적분할을 통해 레이블 사업과 관련 사업부문을 맡은 '빅히트뮤직'을 신설하기로 했다. 신설되는 빅히트뮤직은 자산 2295억 원, 순자산 1158억 원, 부채 1137억 원을 보유하게 된다. 레이블 사업부문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 4392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존속법인인...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3월 설립한 중국 내 합자법인을 통해 큐라티스의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를 추진하는 등 중국시장 내 결핵백신 상용화를 추진한다. 큐라티스는 중국 내 임상을 위한 개발 및 기술 지원을 맡는다.
양사는 중국 내 결핵백신의 임상 비용을 50%씩 분담하는 데도 합의했다. 향후 오리온홀딩스는 합자법인을...
지난 11일 IMM인베스트먼트는 ‘페트라8호(페트라8호의사모투자합자회사)’에 8300억 원 규모의 출자 확약을 받아냈다. IMM인베스트먼트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크래프톤, 위메프 등을 성장시킨 VC로 주목받는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 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올해 초 8조 원 규모의 5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성공했다....
이어 “영업이익 적자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 경우, 2020년부터 12월 결산 법인으로 변경된 당사는 2019년 6월 결산 별도 기준 흑자를 기록해 이에 대한 우려도 잘못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338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메디콕스는 최근 최대주주 메콕스바이오메드가 책임경영 차원에서 100% 청약 참여를...
대성파인텍이 전기차 부품 사업을 위해 LG전자와 합자사를 설립하는 마그나에 핵심기술 특허 부품을 공급 중이다.
23일 대성파인텍 관계자는 “마그나에 2005년부터 공급하고 있다”며 “파인블 랭킹(Fine Blanking)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Door Lock) 등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금형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날 LG전자가 캐나다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한 매체에 따르면 우수AMS 최대주주인 SPC 다담하모니제1호유한회사의 최대주주 다담하모니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최다 출자자가 변경됐는데, 현대비에스앤아이가 최대주주 법인 지분 일부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바이오는 이날 1800원(13.90%) 오른 1만4750원을 기록했다. 대주주인 씨앤팜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치료제 'CP-COV03'의 효과...
다만 지난 9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투지프라이빗에쿼티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와 함께 이종욱 대표가 참여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다진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시설 투자 및 운영 자금으로 활용된다. 일부는 타법인 증권 취득에도 사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유상증자에 이종욱 대표가 직접 참여하면서 경영권 역시 강화될 것으로...
아이에이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중국 JV(합자법인) 사업을 통한 기술개발용역료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관계사 전환사채 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외수익도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이는 전기차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중국 염성시 시정부와 아이에이전력전자유한공사를 설립 후 전력모듈 및 전력제어기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룹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 역시 중국 합자법인 설립 및 국내 우수 바이오 기업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 신규 카테고리 개척 및 효율과 수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글로벌 법인 모두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을 이뤄냈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성장세를...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이하 루캉)’과 각각 65%, 35%의 지분을 투자해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과기개발유한공사’(가칭)라는 합자법인을 세운다.
오리온홀딩스는 우선 국내 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중국 진출을 돕는 지원사격 역할에 나선다. 합자법인을 통해 국내 바이오 기술에 대한 중국 내 임상 및 인허가를 추진하고, 루캉은 중국...
아이에이는 중국 염성시 시정부와 합자법인 아이에이전력전자유한공사를 설립해 지분 57.2%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에이전력전자유한공사의 이번 EWP 시스템용 전력모듈은 아이에이 계열사 아이에이파워트론이 2018년도부터 개발을 진행해 온 제품이다. 아이에이전력전자공사가 전력모듈 신제품을 출시한 이후 첫 공급계약이다.
아이에이가 중 최대 전기차 업체에...
2006년에는 중국 최대 가전회사인 메이디 그룹과 정수기 및 필터 생산ㆍ판매에 대한 합자법인을 설립했다. 중국 합자법인은 국내 정수기 업체로는 최초로 정수 기술 이전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2003년 7월 세계최초의 얼음정수기 '아이스콤보'를 선보인 청호나이스는 이후 다양한 사이즈의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와일셀러 얼음정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