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 등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가 진실을 은폐하려는 ‘UAE 원전게이트’에 대해서 강도 높은 국정조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더 이상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관련자들의 입에 자물쇠를 채우려는 시도는 그만두길 바란다”며 “이미 현지에서는 공사대금을 받지...
이날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상징색인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김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을 맞이했다.
우 원내대표는 김 원내대표를 향해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121석뿐이라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고 한국당도 마음대로 못하는 게 현재 국회 상황”이라고 협치를 당부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도 “개인적으로는 (우 원내대표와)...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신임 원내지도부로 뽑힌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에게 한국당을 합리적인 야당, 일하는 야당으로 탈바꿈시켜줄 것을 당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법제사법위에서의 법안 정체, 법안 병목 현상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자구·체계 심사를 볼모 삼아 개혁입법을...
김 원내대표와 함께 러닝메이트로 당선된 함진규 정책위의장은 “정책위원회를 쇄신해서 정책위가 살아있구나를 실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경선 직후 의원총회가 열리는 회의장을 찾아 김 원내대표·함 의장과 함께 연단에 올랐다. 홍 대표는 “제대로...
이날 선포식은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이하 시흥스마트캠퍼스)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동시에 조성사업이 본격화됨을 대내외 천명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 황인규 기획부총장을 비롯해 김윤식 시흥시장, 조정식 의원, 함진규 의원, 김영철 시의회의장과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박철홍 한라 사장 등 사업관계자 및 400여명의 시흥시민들이...
(한국당 함진규 의원 발의) 등이다. 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내진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치지 않게끔 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교육시설안전인증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냈지만 아직 관련 상임위에 상정되지도 않았다.
법안 심사와 별도로 현재 진행 중인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지진대책 예산이 조정될 가능성 역시 크게 점쳐진다....
요구서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한선교ㆍ김기선ㆍ김태흠ㆍ박대출ㆍ이장우ㆍ이채익ㆍ이헌승ㆍ주광덕ㆍ함진규ㆍ박완수ㆍ윤상직ㆍ이양수ㆍ정종섭ㆍ추경호 의원 등 친박계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당 당헌 제87조에 따르면 재적 의원 10분의 1 이상의 요구 또는 최고위원회의의 요청이 있을 때 원내대표는 반드시 의총을 소집해야 한다. 원내 지도부는 13일 의총을...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함진규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시흥갑)이 국토부 1급 이상 중에 2주택 이상 다주택자가 59.4%에 달한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함진규 의원은 "장관은 다주택자와 전쟁을 선포해서 일하고 있는데 국토부 1급 공무원들이 평균 2.5채 갖고 있다"며 "이런 공무원들을 국민이 믿고...
한국당은 김성태, 박대출, 함진규, 박찬우 의원, 국민의당은 황주홍, 이태규 의원, 바른정당은 김무성 의원이 나선다. 바른정당 김 의원 측 관계자는 이날 질의 내용과 관련해 “국가적 위기상황에서의 현 정부의 안보와 경제 실책에 대한 내용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당은 야 3당 가운데 가장 수위가 높은 질문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애초...
이번 토론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신 의원과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함진규 의원이 공동 개최한다.
그간 건설업 분야는 기술 발전과는 별개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예방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여러 분야의 제도 개선과 정부 단속 강화 등 자구책을 마련해왔지만 사고율을 줄이는 데 실패했다.
정부와 학계, 산업계...
그러면서 “편성 단계에서 적용되는 법안이라 통과된다해도 편성이 끝난 이번 추경안은 예외가 된다”며 “내년부터라도 정부의 추경안 편성을 지금보다 엄격히 제한한다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이 법안은 한국당 경대수 곽대훈 김기선 김명연 김종석 김한표 백승주 정갑윤 함진규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함진규 의원 역시 “국회의원은 품격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사과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당직이 없는 사람에게 당직정지를 내린 것이 맞는 징계인지 묻고 싶고, 이 부분은 분명히 앞으로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더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의자는 새누리당 함진규·강효상·엄용수·정운천, 민주당 김진표·변재일·이언주·김정우·제윤경, 국민의당 채이배·정인화, 무소속 김종훈 의원이 나선다.
여야는 우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가 국내에 미치는 파장이 크다는 점에서 정부 답변에...
대정부질의 의원 순서는 다음과 같다.(질의 순서대로 나열)
20일 함진규(새누리당), 김진표(민주당), 채이배(국민의당), 정운천(새누리당), 변재일(민주당), 강효상(새누리당), 이언주(민주당), 김종훈(무소속), 엄용수(새누리당), 김정우(민주당), 정인화(국민의당), 제윤경(민주당). 총 12인
21일 노웅래(민주당), 이명수(새누리당), 권은희(국민의당), 이인영(민주당)...
더민주는 유동수·김진표·이원욱·김한정·강훈식·진선미·최명길·송영길·송기헌·윤호중·오영훈·추미애·박영선·김철민·이재정·박재호 의원 등이, 새누리는 황영철·권석창·박찬우·박성중·김종태·장제원·장석춘·이철규·김한표·강길부·함진규 의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더민주 당적이었던 서영교 의원도 포함됐다.
입건자 대비 기소자 비율은 45...
내진 설계 보강 예산이 시급한 상황에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해 실속을 차려야지 왜 불필요하게 무상보육과 청년수당 관련해 정부와 충돌하느냐"고도 지적했다.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으로부터 '대선(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뜻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 시장은 "고민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첫 주자로 나선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수도권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된 지 30년을 넘겨 국토정책과 국가경쟁력의 미래를 책임지기에 낡고 구시대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정부가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제시한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한 경제활성화 전략을 올해 추진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같은 당 김태흠 의원은...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에는 3선의 강석호·조원진 의원, 재선의 이은재(여)·이장우·정용기·함진규 의원, 초선의 최연혜(여) 의원, 원외인 정문헌 전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선출직 최고위원 4명 가운데 1명은 여성이 맡는다. 전대 득표에서 5위권 바깥으로 밀려나더라도 최고위원에 진입가능한 ‘여성 몫’이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청년 최고위원에는 이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