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카드 대금, 할부금, 리볼빙, 카드론, 신용대출 등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을 뜻하는 카드사의 연체율은 대부분 1%를 넘겼다. 신한카드(1.37%)는 2019년 3분기(1.40%) 이후 연체율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KB국민카드(1.19%)는 2020년 1분기(1.24%) 이후, 삼성카드(1.10%)는 2020년 2분기(1.2%) 이후 연체율이 가장 높다.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은 2금융권 부실채권을...
2023-06-1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