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는 칩마운터용 모듈과 방산용 통신장비 등을 한화정밀기계, 한화시스템, 한화테크윈에 공급하고 있다. KMT는 KF-16 전투기, K1A1 전차 시뮬레이터 등의 운용시뮬레이터 수주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납품처는 한국항공과 현대로템이다. 두 기업 모두 동일 산업 내 다른 업종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존 소프트웨어 분야를 넘어 하드웨어 분야까지 사업을...
이에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테크윈 등 7개 상장 계열사들이 3월 하순 슈퍼주총데이 예상 날짜를 피해 각 계열사별로 겹치지 않도록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만 한화테크윈은 시큐리티사업 부문 분할과 관련해 이미 3월 23일을 주주총회 날짜로 공시한 바 있어 예정대로 진행된다....
한화테크윈이 유럽시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 유럽법인은 유럽의 보안부문 유통업체인 ADI와 함께 범유럽 마케팅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 유럽법인 관계자는 한화테크윈과 ADI는 한화테크윈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제품인 와이즈넷 카메라와 녹음ㆍ영상 기기, 촬영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1983년에 설립된 KAT는 35년간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시스템에 핵심부품을 납품해온 1차 공급사로 지난해 말 솔트웍스 자회사로 편입됐다. 주로 칩마운터 핵심부품과 협동로봇, 주요 방산 구성품을 수주 받아 납품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방산과 정밀가공을 비롯해 다양한 민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엔 모회사 솔트웍스와 협력하에 산업용 협동로봇...
한화테크윈이 사업분할을 통해 미국 방산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2일 한화테크윈의 시큐리티 부문을 물적 분할 해 자회사로 편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사업분할로 3개의 자회사를 설립한 데 이은 사업분할이다.
기존 한화테크윈은 항공엔진 부문과 시큐리티 부문을 포함한 지주회사와, 한화지상방산,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테크윈이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신뢰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 시행하고,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교육은 대리점 및 시공ㆍ설치 업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 교육으로, 지난 2014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진행된 후 올해부터 서울/판교,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테크윈이 사업분할과 사명변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하고 시큐리티 부문을 물적분할 해 자회사로 편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존속법인 한화테크윈의 사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변경해 항공엔진 전문회사로서의 정체성을 재정립한다. 4월 1일자로 분할예정인 시큐리티부문이 기존 한화테크윈의 사명을 물려 받게 된다.
이번...
한화테크윈은 시큐리티사업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4월 1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되는 회사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분할 후 한화테크윈은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분할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된다.
코스피 상장기업 한화테크윈이 1225억 원 규모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연소관조립체 외 18종 공급계약'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한화',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30일부터 2020년 12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225억1815만243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48%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케이프투자증권은 24일 한화테크윈에 대해 방산 부문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비주력 사업부문의 부진이 실적 정체를 낳고 있다고 판단한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진명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큐리티 부문은 중국 지역에서 꾸준한 매출 감소가 학인되고 있다”면서 “가격경쟁심화 등으로 원가절감 대안이...
한화테크윈이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최대 규모의 보안전시회 ‘인터섹 2018’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이번 행사에서 ‘중동 맞춤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화테크윈의 이번 부스 컨셉은 ‘한화테크윈이 숨겨놓은 보물, 핵심기술을 찾아라’로, 체험을 위한 △코어테크존 △제품존 △솔루션존과 소통을 위한 라운지ㆍ미팅 룸을 준비했다....
한화테크윈이 본사를 이전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테크윈은 창원시와 본사를 서울에서 창원으로 옮기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화테크윈은 서울시 중구 장교동에 있는 한화빌딩에서 올 상반기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2공장으로 옮긴다.
신현우 한화테크윈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담화문을 통해 엔진 제작라인이 있는...
1983년에 설립된 케이에이티는 약 34년간 한화테크윈 및 한화시스템에 핵심부품을 납품하는 1차 공급사이다. 현재 칩마운터 핵심 부품과 방산제품을 턴키로 수주 받아 납품하고 있다.
설립 후 케이에이티의 방산사업부문 매출은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2016년에는 총매출액 237억 원, 영업이익 8억 원을 기록했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상승한 297억원이...
아울러 한전KPS, 현대위아, 포스코대우, 한화테크윈,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림산업, 현대백화점 등의 순위 하락 폭이 컸다.
순위가 하락한 기업들은 주로 글로벌 수주 감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조선업계와 중국 사드 제재와 소비 부진으로 타격을 입은 내수업종들이 주로 포진했다.
이에 반해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등 29곳은 순위가 높아졌고...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이 새해를 맞아 올바른 기업 윤리를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연철 한화테크윈 시큐리티 부문 대표이사는 2일 판교 R&D센터에서 지난해 8월 이후 첫 시무식 겸 경영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한화테크윈의 ‘5대 핵심 가치’인 △올바른 기업 윤리 △뛰어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