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디펜스는 13일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기술협력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자주도하장비란 지상부대 임무 중 하천 장애물 등을 극복하기 위한 장비다. 방위사업청은 육군이 운용하는 노후 리본부교를 대체하기 위해 최신 자주도하장비 도입을 추진해 왔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자주도하장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한화디펜스는 해외 매출 감소로 전년 대비 매출이 소폭 줄었다.
민수 분야에서 한화테크윈은 CCTV 사업의 미국 B2B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다.
한화파워시스템도 이미 확보한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는 등 민수분야는 올해 들어 2분기 연속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한화정밀기계는 중국...
한화디펜스가 미국 육군 장갑차 교체사업의 후보군으로 꼽혔다. 최종 사업자 선정은 2027년 하반기, 사업비만 54조 원 규모다.
25일 한화디펜스는 미국 군용차 개발 업체인 '오시코시 디펜스(Oshkosh Defense)'와 미 육군의 차세대 유ㆍ무인 전투 장갑차 개념 설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 육군은 선택적 유인 차량(OMFV·Optionally Manned Fighting...
한화디펜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임직원 준법의식 향상과 사내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위크(Compliance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한화디펜스의 컴플라이언스를 상징하는 ‘심볼 공모전’, 부패방지ㆍ하도급 등 업무상 자주 접하는 법률 이슈를 주제로 한 ‘CP 퀴즈풀이’...
한화디펜스는 최근 방위사업청이 최근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를 내년 4~6월 육군 기계화 부대에서 시범 운용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레드백은 육군이 운영 중인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 장갑차다. 2019년 9월 호주 육군의 차세대 장갑차 도입 사업 (LAND 400 Phase 3)의 최종 2개 후보 기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올해...
한화디펜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향후 3년 내 세계 최고 수준 성능의 리튬배터리 기반 ESS를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들고, 우리 조선업체들이 건조할 대형 규모의 선박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활동한다.
여기서 대우조선해양은 시흥 R&D 캠퍼스 내에 갖춘 최첨단 연구시설을 제공하는 등 선박 건조 경험과 친환경 기술력을...
한화디펜스는 22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선박용 고안전성 에너지저장장치(ESS) 패키징 기술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MWh(메가와트시)급 선박에 탑재하는 고안전성 ESS를 100% 국내에서 개발하는 내용이다.
앞으로 3년간 중대형 선박용(1MWh급)과 소형선박용(200kWh급)에 탑재하는 ESS 개발과 시험평가, 선급인증 및 실선 탑재, 안전성 입증시험 등을...
한화디펜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방산부품ㆍ장비 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과 창원시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산,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방산 부품 국산화 개발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 및 수출지원을 목적으로 열린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제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에 참여해 ‘스마트 해군’ 비전을 위한 최신 기술과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MADEX 2021’은 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의 실물모형(목업)과 개발 성공을...
한화디펜스는 1일부터 3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랜드포스 2021 (Land Forces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4년 첫 개최 후 올해로 4회째인 랜드포스 2021에는 전 세계 700여 개 이상의 방산기업들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K9 자주포와 레드백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를 전면에 내세운다.
K9...
대기업 부문 우수상엔 한화디펜스, 중견·중소기업 부문에선 수산이앤에스가 선정돼 총 5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시상에 앞서 진행된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협력적 노사관계는 더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생존전략”이라며 노사협력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늘 수상한...
자회사 한화디펜스에 대해서는 "작년 해외 매출이 매우 컸기 때문에 2분기 이익을 많이 냈고 올해는 해외 매출 많이 없는 상황"이라며 "2분기에는 이익이 다소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시스템 또한 꾸준히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테크윈과 한화파워시스템, 정밀기계도 "실적이 굉장히 좋아질 것"이라며 "테크윈은...
자회사 한화디펜스에 대해서는 "작년 해외 매출이 매우 컸기 때문에 2분기 이익을 많이 냈고 올해는 해외 매출 많이 없는 상황"이라며 "2분기에는 이익이 다소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시스템 또한 꾸준히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화테크윈과 한화파워시스템, 정밀기계도 "실적이 굉장히 좋아질 것"이라며 "테크윈은...
한화디펜스도 국내 방산 매출이 상승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의 양산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상승과 ICT(정보통신기술) 부문의 꾸준한 영업이익 기여로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다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분야에서는 2020년 1분기 코로나19 상황 전과 비교하면 글로벌 항공수요 감소에 따른 민수 엔진 부품 매출감소의 영향으로...
한화디펜스는 21일 최첨단 무인수색차량의 탐색개발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무인수색차량은 기계화 부대 선단에서 병사 대신 수색과 정찰, 경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최첨단 국방로봇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는 무인 지상전투체계다.
무인수색차량은 6륜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원거리에서 원격조종 또는 자율주행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한화디펜스는 자사가 개발하는 AI(인공지능) 기반 최첨단 다목적 무인차량이 올 하반기 군 시범운용에 투입된다고 31일 밝혔다.
육군은 최근 한화디펜스가 개발하는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을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이 가능하다는 검토 결과를 방위사업청에 통보했다.
육군은 올 하반기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 시제품의 임무 성능과 조작, 운용 편의성...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순자산가치(NAV)는 3조4000억 원 수준으로, 할인율은 약 40%다”면서 “주요 자회사를 중심으로 그린 뉴딜(태양광, 수소) 테마에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대표 지주사로 평가된다는 점, 디펜스케이에 매각을 완료하면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는 점, 이동형(OTMㆍon the move)...
국방 로봇 존에서는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과 차륜형 장갑차 탑재용 원격사격통제체계(RCWS)가 해외 방산전시회엔 처음으로 실물 공개된다.
다목적무인차량은 민∙군 협력과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4륜구동 전기추진 방식의 국방로봇이다. 육군 드론봇 전투단의 시범 운용에서 △원격주행 △병사자동추종 △자율이동 및 복귀 △장애물회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5개사가 참여해 성남 지역 저소득 가정 1000가구에 떡국 떡과 달걀 등 식재료 10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 5개사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 등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