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6일 최저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중부권에서는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강원 영서 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전라 서해안은 새벽에 빗방울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 남부·충청권...
한파와 함께 개장을 앞둔 용평리조트 주가가 강세다.
1일 오후 1시 29분 기준 용평리조트는 전 거래일보다 15.25%(555원) 오른 41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안팎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그간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오픈 일정을 연기해온 용평리조트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2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어 “겨울철 일하는 근로자의 건강권 보호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하여 한파특보 등 기상상황 수시 확인, 추운 시간대 위험작업 조정·변경, 기본 안전보건 조치 준수를 위한 작업계획 마련 등 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개선하면서 작업에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김 수석은 지하철 및 철도 노조 파업에 우려를 표하며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갔는데 하필 오늘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날"이라며 "전국 철도 노조도 내달 2일 파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들었다. 지하철, 철도 이용하는 국민들의 상당한 불편이 예상돼 마음이 무겁다"고 했다.
김 수석은 "우리 정부는 노사 법치주의를...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3도로 전날보다 20도 이상 뚝 떨어졌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일) 전국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가량 급강하하면서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바람도 35km/h(10m/s) 내외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10도 이하로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기온이 하루 만에 큰 폭으로...
구는 한파 특보 발령 시 ‘한파 대책 종합지원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물대책반 3개반 12개 부서가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함께 전력과 가스 등 시설물 안전관리, 긴급구조 및 구급 활동 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안전관리대책으로 홀몸 어르신 보호를 위해 재난 도우미 618명을 지정해...
북쪽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강해 한파특보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또 강한 바람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수도 있다.
12월 1일부터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영하권의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경우 다음달 1일 목요일 아침 최저기온이 -7도, 낮 최고기온이 1도로 춥겠다. 대전도 아침 최저 -6도, 낮 최고 3도의 기온 분포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3만6145명에게는 평상시 안부 확인에 더해 한파특보 시 격일로 전화‧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한다.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 내내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제설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경사 구간, 제설 취약구간, 폭설 피해구간 등 중점관리대상 54곳에는 자동염수 분사 장치, 전담 장비, 전진기지 등 안전망을 구축해...
신상품을 최대 50%, 이월상품을 최대 70%, 마모트, 도이터, 몽벨 등 등산의류는 전 품목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작년에도 10월 말경 한파 특보가 있었는데 올해도 초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와 이른 방한 행사를 시작한다”며 “올겨울에도 모든 고객이 합리적으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동해의 해수온도 평년보다 1.4℃ 상승하며 고수온 특보 발령 기간은 2017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장인 64일을 기록했다. 최근 발생한 태풍 힌남노, 난마돌의 세력이 강했던 이유도 해수온 상승과 무관하지 않다.
해수온 상승과 더불어 해수면 상승 역시 평년대비 전 지구적으로 6.2㎝ 더 높아져 8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수면이 상승하게...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북부, 동부와 강원내륙, 산지, 충북북부 ,일부 충남내륙, 전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 등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24일까지 이어지다가 25일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23일 아침최저기온은...
한파 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2도, 낮 최고 기온은 –2∼5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내리며 대설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제주도 산지에 5∼20㎝의 눈이나 5∼20㎜ 내외의 비, 전북 남부·전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