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17∼-1도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철원 –17도 △대관령 –16도 △수원 –9도 △대전 –10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1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은 0∼8도 정도로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나...
세밑 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많 고 충남 서해안은 낮까지, 전라도와 제주도는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
오늘(2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전라도·제주도·울릉도에는 눈이 내리겠다.
전라서해안과 일부 전남내륙·충남북부·울릉도·독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8일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매우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 체감온도는 아침 -20도, 낮 -10도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도, 낮 최고 기온은 -6~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주말까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경상도·일부...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이번 주말까지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3∼7도가량 낮고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문다. 수도관 동파 등 한파로 인한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현재 일부 중부내륙과 전북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전 4시 현재 일부 중부내륙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있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오늘 아침 서울 기준 체감온도 영하 11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한편, 내일(25일)은 서풍이 유입됨에 따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가 되면서 오늘 낮에 한파특보도 대부분...
김한수 G마켓 영업본부 팀장은 “대설을 기점으로 기습 한파가 기승을 부리며 관련 상품 주문에 나선 고객 수요가 급증했다”며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등 영하의 기온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가 전해져 한파 대비 용품의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겨울 방한가전 잇템’ 프로모션을 상시 기획전으로 열고...
현재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전북 북동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되고 한파 특보도 해제되겠다. 낮 최고 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서울과 동해안, 부산, 대구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산불과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은...
당시 서울에 한파특보가 4일 지속됐으며 이는 2006년 이후 최장기록이었다. 한랭질환자는 2013년 45명, 2014년 42명, 2015년 39명, 2016년 32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50대 67명(28.4%), 70대 이상 50명, 60대 25명 등 순으로 고령자가 많았다. 또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가 72명(30.5%)이었다.
질환별로는 저체온증(체온 35℃미만)이 171명(72%)으로...
지난 겨울에는 84일간 저수온 특보를 발령한 바 있고 이상 한파에 따라 총 148어가 103억4000만 원의 양식 피해가 발생했다.
해수부는 해양기후 자료 분석 결과 올겨울 우리나라에 간헐적으로 강한 한파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로 인해 서해 연안 및 남해 내만 해역에 일시적으로 강한 저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수산과학원은 12월 20일께 충청남도...
특히, 한파 특보가 내린 추운 날씨 속에 각 가정으로 공급돼야 할 고온의 물이 도로 위로 치솟으면서, 사고지점 일대는 소방관조차 접근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백석, 마두, 행신 등 인근 지역 2000여 가구는 온수 공급이 끊기면서 시민들이 추위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행 KTX 열차 탈선 사고와 고양시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지역 난방공사 배관...
오늘(10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1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특히 아침에는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춘천 -10도, 대전 -8도, 대구 -4도, 부산 -2도, 전주 -6도, 광주 -2도, 울산 -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춘천 3도, 대전 4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전주 5도, 광주 7도, 울산...
오늘(9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내륙과 경북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는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산지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강수량은...
경기지역 대부분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특히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는 올겨울 첫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연천 영하 15.4도를 비롯해 포천 일동 영하 14.8도, 이천 마장 영하 14.2도, 양평 양동 영하 14.1도, 양주·파주 영하 13.6도, 동두천 영하 12.5도 등을...
주말 내내 전국에 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내내 전국에 한파가 예상되며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전했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농·축산물이나 수도관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영상 4도로 예상됐다. 서울은 최저...
겨울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내복·장갑·목도리·모자 등으로 따뜻한 옷차림을 해야 한다.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심뇌혈관 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해 위험할 수 있다.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겨울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되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게 좋다.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 급상승 등 증상이 악화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건설현장에서 한파특보 발령 시 추위에 직접 노출되는 근로자의 동상, 저체온증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시간 제공하는 지침을 내렸다. 또한, 추위 쉼터를 설치해 난로, 따뜻한 음료, 구급세트 등을 비치해 휴식을 보장하고, 동상, 저체온증 발생 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
동절기 지하층, 옥탑과 같이 환기가 불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