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나주 송월지구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오는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 1142번지 일원에 위치한 ‘나주 송월지구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120가구 △전용면적 72㎡ 198가구 △전용면적 84㎡ 40가구 등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타입 총 358가구로...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1일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606-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부원역 그린코아 더 센텀’은 지하 5층~지상 39층, 2개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전용면적 84~167㎡ 아파트 390가구, 전용면적 19~38㎡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는 중소형평형 중심으로 이뤄져...
이 상가는 한토신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연면적 14,800.94㎡, 지하 1층~지상 1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인천 계양구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다. 거리를 따라 일자로 늘어선 형태의 상가가 들어서는 것이다.
이 상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역세권인데다 고정 고객층인 724가구의 아파트...
5일 오전 9시5분 현재 한토신은 전일 대비 4.54%(160원) 오른 3985원으로 거래중이다.
한토신의 호실적에 대해 △수익이 다변화 △대손상각비 감소 △신탁사업 프로젝트 사이즈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확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 2분기 매출액은 3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7...
매각금액은 약 1700~2000억원으로 알려졌다.
IB 관계자는 “블록딜 방식으로 주당 2000원대에 매각한 것으로 알고있다”며 “4곳이 지분을 나눠 가져가기 때문에 금융당국의 대주주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토신 지분 인수를 추진했던 보고펀드와 KKR은 인수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선보인 ‘안양 비산 로제비앙’ 견본주택에 지난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1만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74㎡ 21가구 △전용 84㎡A 88가구...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29일 ‘안양 비산 로제비앙’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안양 비산 로제비앙’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4-1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3개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74㎡ 21가구 △전용 84㎡A 88가구 △전용 84㎡B 44가구 △전용 84C㎡ 22가구 △전용 84D㎡ 44가구 총 219가구고...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5일 전북 정읍시 시기동 452 일원에 조성될 ‘정읍 코아루 천년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정읍 코아루 천년가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 79㎡, 84㎡ 437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중소형평형으로 이뤄져있으며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은 정읍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가 최고 8.53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는 지난 15~16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총 72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29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 견본주택에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2만5000여의 방문객이 몰렸다.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4-1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49층 4개동 규모로 △전용 84㎡A타입 410세대 △전용 84㎡B타입 326세대 등 총 736세대로 구성됐다.
49층 높이의...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가 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천 롯데캐슬 골드스카이’는 주거와 상업, 문화, 교육 등이 상호 밀접하게 연계 개발되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돼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74...
결국 한국토지신탁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달 30일까지도 증권선물위원회 정식안건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한토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432억원, 영업이익 807억원, 당기순이익 59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최대 부동산 신탁 개발 회사인 한국토지신탁 주가는 KKR의 인수전 참여 소식 이후 2배 이상으로 급등했다가 주총 표대결 이후 하락세로 돌아선 상태다.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경영권 분쟁 이슈와 관련해 소강상태를 보이자 하락세다. 다만 외국인들은 장 초반 한토신을 매수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8분 현재 한토신은 전일 대비 2.56%(90원) 내린 3625원으로 거래중이다. 메릴린치를 통해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고-KKR과 아이스텀 사이의 한토신 지분 31.4% 매매 계약 연장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의 주주총회는 시작 전부터 무거운 긴장감이 돌았다. 주주들과 소통하는 열린 주총을 지향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지만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한토신의 주총은 예외였다. 2대주주로 경영권을 쥐고 있는 아이스텀과 경영권을 확보하려는 1대주주 MK전자의 운명을 결정지을 날이기 때문이다.
양측은...
한토신의 경우 예상보다 많은 주주가 주총장을 찾은 탓에 접수처에서 주주 수를 집계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주총 개회가 한참이나 뒤로 미뤄지기도 했다. 특히 앞서 열린 주총에서는 소액주주 측의 사외이사와 감사가 선임되는 사례도 나왔다.
◇실제 주주제안 안건 통과 사례도 늘어 = GS그룹 계열사인 삼양통상은 소액주주의 의지가 관철된 사례다. 지난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