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정승일 한전 사장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UAE 원전사업의 발주사인 UAE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 사장과 만났다.
두 사람은 UAE 원전사업 현황을 논의하고 최종 호기인 4호기 준공까지 성공적 사업 완수를 다짐했다. 또 UAE 원전을 글로벌 원전사업에서 성공적 모범사례로 만들기 위해 수년간 유지해온 '단일팀, 단일 목표'로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18일 한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한국 전력기술 등 전력그룹사 사장단과 함께 한전 아트센터에서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대책을 논의했다.
한전은 발전사의 유연탄 공동 구매를 확대하고, 발전 연료 도입선을 다양화하는 등 전력 생산원가 절감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기 계약...
한전은 이날 한국수력원자력과 5개 발전사 등 전력그룹사 사장단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전 아트센터에서 가진 전력그룹사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1분기 7조 786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위기에 빠진 한전은 이번 회의를 통해 6조 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목표로 가능한 모든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경기 북부본부 의정부 변전소 잔여부지 등...
정승일 한전 사장은 9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협력회사 직원 감전사고 입장문 발표를 통해 "재해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뜻을 거듭 밝히며 전기공사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여주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인근 전봇대에서 전기 연결 작업을...
한전은 주말인 이날 오후에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정 사장 주재로 전 경영진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종합 대책에 담을 내용의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회의에는 경영진 외에 주요 처ㆍ실장과 지역본부장, 건설본부장까지 전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과거 안전사고 원인을 재분석하고 감전, 끼임, 추락 등 3대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ㆍ한국판 뉴딜ㆍ탄소 중립ㆍ코로나19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 분야의 기업을 사전 선정하고 중소기업ㆍ소상공인과의 입체적 연결로 새롭게 추진하는 ‘자상한기업 2.0’의 일곱...
한전은 본사와 아트센터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기에 대해 2035년까지 조기에 RE100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환경부가 올 3월 발표한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 계획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2040년까지 전사적 차원의 RE100 달성 계획도 추진 중이다.
한전은 기후변화 대응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전은 2008년부터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
한국전력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28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전이 개발한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는 빌딩, 공장, 상가 등 대형 전력설비 운영에 필요한 전기품질, 전기안전 정보를 핸드폰 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기안전관리자는 이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고조파, 역률, 상불평형 등 다양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기업과 개인(학생·일반인) 참가팀은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에 마련된 데이터 공유센터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2개월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다.
올해 8월 26일에는 우수 개발 서비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제출된 아이디어의 완성도, 기술성, 상용화 등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총 4200만 원의...
한전은 15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 강당에서 해상풍력 관련 43개 기업과 해상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해상풍력 기자재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개발에 협력 △해상풍력 인프라 조성으로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해외 해상풍력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한전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국내 해상풍력 관련...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해 전기사업법에 따라 2년마다 수립하는 행정계획이다. 이번 9차 전력계획의 기간은 2034년까지이며 주요 내용은 장기 전력 수급 전망, 수요관리 목표, 발전 및 송변전 설비 계획...
한전은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전시와 공연의 공모, 기획, 개최, 운영 등에 있어 상호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사업으로 뉴미디어아트 공모제인 '내일의 예술전'을 내년 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공동 개최한다....
한전은 한국전력전우회와 2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도서(島嶼) 발전소 주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제5기 섬사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김종갑 한전 사장과 김영만 한전전우회 회장, 제5기 섬사랑 장학생 대표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한전과...
한전은 30일 오전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이사회를 열어 자바 9·10호기 화력발전소 투자 안건을 단독으로 상정,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선 의결 보류했다가, 나흘 만에 이사회를 다시 소집해 가결했다.
이 사업은 자바섬 서부 반튼주에 총 2000MW(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만 34억6000만 달러...
한국전력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인도네시아 자바(JAWA) 9·10호기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단일 안건으로 상정, 심의한다.
앞서 한전 이사회는 지난 26일 이 사업을 안건으로 올렸으나, 의결을 보류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자바섬 서부 반튼주에 총 2000MW(메가와트)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 대형 프로젝트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 및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전력 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가 8월 20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8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전 및 전력그룹사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일반인...
한전은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은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0억 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의 복지 향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기금은 FTA 이행으로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법률자문2팀은 내년 1∼2월께 꾸려지며 사무실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전은 "서울 법률자문팀 신설은 기존 법률자문업무와 함께 국회 입법 지원 및 서울 소재 법무법인과의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한전은 내년 상반기 중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전은 현행 전기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