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30일 창간 4주년을 맞아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와 함께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한일산업포럼: 한일 미래성장엔진, 의료산업 혁명을 조망한다’를 개최했다.
한일산업포럼은 매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 분야를 조명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열린 제2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이달 30일 오후 2시부터 창간 4주년을 맞아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와 함께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한일산업포럼: 한일 미래성장엔진, 의료산업 혁명을 조망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5명의 양국 산업분야 별 최고전문가가 나서 의료산업의 최신 동향과 시장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한편,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이달 30일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와 함께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한일산업포럼: 한일 미래성장엔진, 의료산업 혁명을 조망한다’를 개최한다. 이투데이는 이번 포럼에서 한·일 양국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가 개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기청과 일본 외무성이 후원한다. 양국 고교생들은 한 팀을 이루어 시장조사, 사업아이템과 창업 전략 기획, 사업실행과 평가 등 실전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한일 고교생 교류캠프는 2004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총 20회에 걸쳐 1878명의 한·일 고교생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등 한국 재계 인사와 사사키 미키오(佐佐木幹夫) 일한경제협회장,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일한의원연맹회장, 요네쿠라 히로마사(米倉弘昌)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 등이 일본 정·재계인사 등 300여 명이 참가한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맡는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일경제협회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김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임기는 3년이다.
2005년부터 9년간 회장을 맡아온 조석래 효성 회장은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한일경제협회는 한국과 일본 경제계의 주요 관심사를 논의하고 협력 체제를...
주일한국기업의 채산성 확보를 위한 원·엔환율은 100엔당 1127원으로 조사됐으며 제조업의 경우 1136원으로 비조제업의 1120원보다 다소 높았다.
한편, 주일기업들은 환율안정과 한일 관계개선을 위해 정부의 시장개입과 정·경 분리를 통한 한일 간 경제분야 협력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2002 한일월드컵을 전후해 대표단에 대한 처우가 많이 개선된 것”이라는 축구협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는 다른 종목과의 형평을 고려해 수당이 인하됐지만 2002년 당시에는 15만원 이상의 일일 수당도 지급됐다”고 덧붙였다.
물론 대표팀 경기에는 승리수당도 지급된다. 월드컵 같은 큰 경기는 별도로 책정되지만 일반적인 A매치의 경우 선수들은 200만...
이밖에 이즈미야 와타루 산교타임즈 사장(일본 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겸 회장대행)의 고급정보가 담긴 고정칼럼도 본지에 월 1회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투데이와 산교타임즈는 한·일 기업 간 산업정보 교류를 통한 양국 경제발전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한일산업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경제신문과의 콘텐츠...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창간 3주년을 맞아 일본 경제신문 산교타임즈(産業タイムズ)와 공동으로 제2회 한일산업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3명)과 일본(4명)의 분야별 최고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한-일 미래성장산업을 조망한다!”는 주제로 세션별 발표를 합니다.
1부에서는 전 세계 에너지산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에어돔(Air dome)을 활용한 대공간 구조물의 설계·시공’ 및 ‘노후교통인프라 성능개선 정책 및 주요공법’을 주제로 2013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건협은 세미나 주제와 관련해 최근 공기단축과 뛰어난 외관, 경제성 등으로 에어돔(Air dome)을 활용한 구조물이...
한편,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중국에서 급히 귀국한 박 회장과 윤 사장은 오는 11~12일 일본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한일국제관광심포지엄 일정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두 사람은 지난 5일부터 금호타이어 주최로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7일 오후 급히 귀국했다.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맡으며 민간 외교에 힘써온 박 회장은...
2002 한일월드컵의 개최는 경기장의 세분화 및 전문화를 앞당겼다.
1998년 4월 당시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전무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국적으로 종합운동장이 173개에 야구전용구장은 18개나 있지만 축구전용구장은 포항과 광양 단 두 곳 뿐”이라며 전용구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치 논리와 경제 논리가 맞서며 전용구장 건립은 한동안 답보 상태였지만 결국...
또 “한국 재계 대표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태평양경제협의회 회장,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을 지내며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민간 외교전문가로 활동해 왔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 화공학부를 졸업(1959년)했고 1966년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박사 과정에 들어갔지만, 창업주인 선친 고(故)...
남 전 총리는 지난 2007년 1월 박근혜 캠프에 합류해 경제자문단의 좌장을 맡았다.
남 전 총리는 영면에 든 19일까지 현역으로 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무역협회 회장, IBC포럼 이사장, 한국선진화포럼 이사장, 한일협력위원회 회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지난 1월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면담을 가진 뒤 ‘조만간 박 대통령이...
효성 조석래 회장은 지난달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대일 수출보다 수입이 많고, 엔화 거래 비중이 굉장히 높다”며 “환율 변동만큼 저절로 가격 인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정도 엔저 수입 효과를 활용하면서 수출 다변화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연구개발(R&D) 투자...
한일경제인협회 일본 측 대표인 사사키 미키오 단장은 25일 열린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엔저에 대한 한국 측의 우려에 대해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한국 측의 우려가 있지만 이는 일본에 오래도록 지속됐던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금융완화·재정정책·성장전략 중 하나의 정책”이라며 “일본 경제가 다시 활력을 되찾는다면 주변국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도...
한일경제협회 조석래 회장(효성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조속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주문했다.
조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인회의에서 “이제는 한일 FTA를 적극 추진해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본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함으로써 그동안 한일 FTA 협상의 걸림돌이었던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