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은 퇴원 이후 통원치료를 위한 진료 상담 등에도 전문가가 동행, 병원에서 안내하는 건강 관리법을 숙지하고 이를 돌봄 서비스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에는 방문요양돌봄센터 가맹 사업 진출도 선언했다. 케어닥은 최근 10호점을 돌파한 방문요양센터 직영점을 발판 삼아 전문 돌봄 서비스를...
한의사협회 측은 “방역당국이 4월 4일부터 한의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내원 및 대면진료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현재 진료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한의사의 신속항원검사를 인정하지 않고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시스템 접근을 막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경희대의료원은 의학·치의학·한의학·약학·간호학을 아우르는 종합 의학계열 체계를 구축한 의료기관이다. 의료원 산하에 경희의료원(서울 동대문구), 강동경희대병원(서울 강동구)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완 경희대의료원 미래전략처장은 “경희대의료원은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경희학원의 설립정신과 가치·철학에 따라 공적가치의 확산과 연구 기반 진료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은 한의 분야로 확대된다. 참여기관 모집은 7월 실시되며, 시범사업은 8월부터 시행된다. 이달 30일에는 국립정신병원 3곳에 권역별 트라우마센터가 추가 설치·운영된다. 설치 권역은 호남권, 충청권, 강원권이다.
이 밖에 10월 1일부터 수입 배추김치에 대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 제도가 단계적으로 의무 적용된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코앞에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료법 개정에 반발해 총파업을 예고하자 한의사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하도록 허용해달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접종 리스크를 줄이기 간호사에게도 임시로 경미한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허용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백신 접종 권한을 둘러싸고 의료계의 잡음이 커지고 있어...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수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할 병상과 이들을 전담할 간호사 확보를 위한 각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 시대의 보건의료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번 연구를 통해 한의진료 및 한약 병용요법(형개연교탕, 청상보하환 등), 추나치료를 통한 호흡재활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책임연구자인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교수는 “세계적으로 COPD의 유병률, 이환율, 사망률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대기오염과 고령화로 증상 관리에 다양한 연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국내 최초로...
양사는 아이엘사이언스의 혁신 기술력과 설명한의원의 전문적 진료 노하우의 시너지를 통해 탈모 예방을 위한 두피 케어 사업의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최근 아이엘사이언스가 새롭게 선보인 세계 최초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 ‘폴리니크(FOLLINIC)’를 비롯해 모근에 영양을 전하는 프리미엄 스칼프 토닉 등의 제품이 설명한의원의 두피 케어 프로그램에 적극...
이외에도 자생의료재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출근길 마스크 배부,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한의약 진료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난달에는 부천시 내 지역아동센터 52곳을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미국의 의사(MD)와 국내 한의사, 의사 등은 자생 메디컬 아카데미의 CME 프로그램을 통해 CME 보수교육 평점을 획득할 수 있다. CME는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치료기술과 의료지식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사회의 변화, 의료진의 역량 강화, 기술혁신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지는 보수교육이다. 미국 의료진은 면허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CME를...
이번에 기증된 공진단과 경옥고는 한의협 5층에 마련된 코로나19 한의진료전화상담센터로 전달돼 전화 상담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및 환자들에게 무료 처방 및 치료에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청연은 지난 3월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시에 1억2000만원 상당의 경옥고 스틱 1000 상자를 보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힘을 보태기도...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5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의 14.6%가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통해 한약치료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지난 3월 9일부터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대구한방병원 별관에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해 왔으나, 한의진료와 한약처방을 요청하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의 전화문의가...
추나요법이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 일부분을 이용해 관절, 근육, 인대 등을 조정·교정해 예방·치료하는 한의 치료기술을 말한다. 지난해 4월 8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자동차보험 추나요법 진료 수가는 한방병원 기준으로 기존(추나 1부위) 1만5310원에서 단순 추나 2만2520원, 복잡 추나 3만8030원으로 인상됐다.
추나요법은 한방진료 중 가장 폭발적인...
최 간호부원장이 소속된 동산병원은 안 대표가 최근 2주 동안 대구에 내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료 봉사활동을 한 곳이다.
4번에는 '조국 퇴진' 서울대 집회를 주도한 김근태 전대협 서울대 지부장이, 5번에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안 대표 캠프에서 대변인을 한 최단비 원광대 로스쿨 교수가 각각 배치됐다.
김도식 당...
이어 이들은 “최근 우리나라 한의계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증상별, 단계별 맞춤처방을 위한 ‘한의진료 권고안’을 발표된 만큼, 이 매뉴얼에 따라 더 이상 정부에 기대지 않고 한의계 스스로 코로나19 확진자들에게 효과적인 한약을 처방하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전화상담센터가 전국의 모든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전날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기관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방역과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에 마스크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즉각 마련하라"고 비판했다.
식약처 따르면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의료기관에 수술용 마스크 431만5000개, 보건용 마스크 53만7000개가 공급됐다....
전상호 대표는 “한의플래닛이 전문가 포털사이트를 넘어서 대중에게 한의원을 소개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하던 중에 네이버 헬스케어 파트너인 닥프렌즈와의 제휴를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플래닛의 회원들이 닥톡을 통해 진료 예약을 간편하게 관리하고, 네이버 지식인 활동을 통해 한의학 컨텐츠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중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진료지침(제6판)’을 살펴보면 한양방 협진을 통한 환자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한약인 청폐배독탕(淸肺排毒湯) 처방으로 경증, 보통, 중증환자에 대한 맞춤치료를 시행토록 권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혁용 한의협 회장은 “코로나19 저지를 위한 방역과 의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한의사 회원들의 호응이 생각보다...
최대한의 진료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방침에 대한 양의사협회의 반발을 지적하며 해당 사안에 대한 동참선언을 촉구했다.
최 회장은 “온 나라 전체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의료인단체가 결코 보여서는 안되는 잘못된 행태”라며 “일사분란한...
간담회에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민간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방역에 참여하는 많은 의료기관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