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가 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우 홍보대사인 가수 이효리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오른쪽)등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한우 쌀버거를 나눠주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전국한우협회가 주관하는 '2010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가 1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우 홍보대사인 가수 이효리와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오른쪽)등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한우 쌀버거를 나눠주고 있다.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100% DNA 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1~1+등급의 프리미엄 한우를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우의 날’은 11월 1일로 지난 2008년부터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정한 날로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13일 추석을 맞아 한우 농가들이 직접 판매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장소를 추천했다.
과천에 위치한 경마공원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축산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이 열린다. 추석을 맞아서는 장이 열리는 15~16일에 특별할인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한우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7일 한우협회 유통감시단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한우 판매 893개 식육점을 대상으로 DNA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대상 업소 중 7.6%인 68개소에서 한우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울.인천, 경기의 경우 한우 판매 653개소 중 8.9%인 58개소가 한우가 아닌 경우였다.
위원회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량이 늘면서 불법...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쇠고기이력제의 본격 시행이 1년을 넘어섰음에도 아직 활용도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한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쇠고기 이력제의 구체적 활용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소비자들에게 한우와 관련한 올바른 유통정보와...
대구의 대표기업들과 함께 하는 ‘2010 달구벌 한우데이’ 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재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우소비 활성화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힘써온 기업체 직원들의 화합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한우협회는 지역기업인 대구텍과 에스엘 직원 총 1000명을 야구장에 초청해 한우버거, 육포, 하이트맥주 등으로 구성된 ‘한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위원장.회장 남호경)는 11일 7월 한달 간 한우사랑 표어공모전과 디카 사진공모전을 열고 참여자를 선정해 한우사랑 유람선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2005년 5월부터 농가들이 도축장에 한우를 출하할 때 한우 1두당 2만원을 내 만든 기금으로 한우 소비촉진활동, 신제품 개발, 교육사업, 수급조절과 가격안정...
더불어 지난해 한우산업이 어려웠을 때 국내 소비자들의 도움으로 한우산업이 회복된 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우고기 나눔행사도 실시한다.
나눔행사는 한우농가들이 거출한 '한우 자조금'을 활용해 전국한우협회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어려운 이웃 10만명에게 한우불고기, 사골곰탕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