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다문화가족과 학계 등 전문가, 현장활동가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한국의 다문화가족 정책 및 다문화가족의 우수정착 사례 등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다문화사회 미래상’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외국인 유학생, 중도입국 청소년 등 다양한 이민자들과 소통하는 사전간담회를...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리 총리가 6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한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신남방정책의 모범적 파트너인 싱가포르와의 정상회담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한국 측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갈 수 있는 최적의 동반자인 양국 관계를 더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산업부 관계자는 "아세안과 4차 산업혁명 분야 포괄적 표준 협력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해 '한-아세안 표준화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제안했으며 이번 특별정상회의 공동의장성명에 이를 위한 ‘타당성 조사 공동 수행’을 포함할 계획"이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공동연구센터 설립’이 추동력을 얻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최종 타결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 업무보고 자료에서 "법률검토와 영향평가 등을 거쳐 정식서명 및 비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명희...
특히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문재인 정부 들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입니다.
이 같은 큰 국가 행사가 열리는 부산은 벌써 뜨거운데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가 벌써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세안 10개국의 현지 셰프가 요리한...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2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친서를 보내왔지만 ‘참석할 이유를 못 찾았다’며 거절했다. 북한은 문 대통령이 "특사라도 보내달라며 간절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21일 조선중앙통신은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라는 글에서 “11월 5일 남조선의 문재인...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이 2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하는 친서를 보내왔지만 ‘참석할 이유를 못 찾았다’며 거절했다.
21일 조선중앙통신은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라는 글에서 “11월 5일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이번 특별수뇌자회의에...
이어 "이달 초 RCEP 협정문 타결로 전 세계 GDP 3분의 1의 거대경제권과 안정적인 역내 교역 기반을 마련했고 이달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들 국가와 통상·교역뿐 아니라 표준, 기술 등 전 분야를 포함하는 교류·협력의 장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혁신·확장·활용'을 담은 '향후 FTA 정책 추진 방향'을...
이어 "특히 지금은 전국 각 대학의 시험과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국가 대소사로 원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 국민의 발이 돼 줘야 할 철도의 파업이 더욱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그는 "철도노조는 4654명의 인력증원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주당 39.3시간의 근로시간을 37시간으로 단축하기 위한 것이지만 인력을 41.4%나...
특히 이달 25~27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이달 12일 부산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아세안과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미래동반성장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활동은 다른 국가들이 중요한 천연자원에 접근하는 것을 위협하고 지역 에너지 시장의 안정을 저해하며 갈등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헀다.
한편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안보 보좌관도 이달 초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미국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아세안 국가들이 연안의 원유와 가스 자원을 개발하지 못하도록 협박해 왔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한 바 있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 10개국과의 양자회담, 아세안 각국 정상 및 대표단, 우리와 아세안 각국 국민과 기업 등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특별정상회의 이후 문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은 향후 한-아세안 협력의 기본이 되는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하게 된다.
이 성명에서 한-아세안...
이번 정상회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 10개국과의 양자회담, 아세안 각국 정상 및 대표단, 우리와 아세안 각국 국민과 기업 등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특별정상회의 이후 문 대통령과 각국 정상들은 향후 한-아세안 협력의 기본이 되는 한-아세안 공동비전 성명을 채택하게 된다. 아울러 한-아세안 정치·안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행사는 스타트업 콘퍼런스, 기업설명회(IR) 피칭, K뷰티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된다.
스타트업 콘퍼런스에는 크래프톤, 쿠팡, 고젝, 부칼라팍 등 한국과 아세안의 유니콘과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출연해 성공 스토리와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스타트업 정책을 교류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특별정상회의 계기 양측 기업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 경제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고경영자 서밋(CEO Summit), 혁신성장 쇼케이스, 무역투자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과 아세안은 30년 지기 친구로 아세안의 성장잠재력을 보면 앞으로도 함께 발전해 나갈...
문화체육광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3주간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25~26일)와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연계해 '2019 아세안 환대주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비자제도 개선 및 항공노선 확대로 전년 동월(1~9월) 대비 10.7%의 성장률을 보인 아세안 10개국이다. 아세안 환대주간을 통해 스키와 눈 축제를 즐기기...
그는 “미용업은 사업체 수 13만 개, 종사자는 20만 명에 달해 소상공인연합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단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K뷰티 섹션이 따로 있다”며 “섹션에 김정숙 여사를 포함해 한-아세안 정상 영부인들이 모두 올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기념 계기로 마련된 아시아뉴스네트워크(ANN) 기고문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대한 고비들이 남아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도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깊은 논의가 이뤄지기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대화를 통한 합의와 협의라는...
청와대는 오는 25일~27일 부산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아세안 10개국 중 브루나이는 국빈방한, 그리고 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는 공식방한 형식으로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나머지 6개국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