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협력사와의 ESG 상생경영 실천을 원칙으로 온라인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건설법률 실무 및 실전 노무관리 관련 온라인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주에 걸쳐 시행된 이번 온라인 직무 교육은 △건설근로자 채용과 사회보험 △건설근로자와 산업재해 △하도급법 이해 및...
한신공영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한신더휴’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문주 등 아파트 디자인 10건을 저작권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등록 대상은 전체 입면, 문주, 측벽, 채광형 동출입구, 필로티 조경 및 내부디자인, 통학차량 대기소 등이다. 한국저작권위원회의 등록을 마친 ‘한신더휴’ 문주디자인-1은 새 디자인을 통해 ‘한신더휴’...
한신공영은 회사 미래를 이끌 리더 양성을 위해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및 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직종·직급별 교육강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한신공영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내 직무교육은 건설업의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건축·토목·기전 등 영역별로 시행된다.
교육은 실무교육과 리더십 교육으로...
한신공영은 미청구공사 금액이 전년 말 대비 약 30% 감소한 706억 원 규모라고 22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올해 상반기 미청구공사는 706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줄었다. 시공능력평가 50위 이내 건설사를 비교한 결과,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한 회사는 한신공영을 포함해 3곳에 불과하다. 매출액 대비 미청구공사 비중은 10.7%로 업계...
이어 한신공영(1억3700만 원), HL D&I 한라(1억5300만 원), HDC현대산업개발(1억5700만 원), DL건설(1억8300만 원), 동부건설(1억8500만 원) 순이다.
DL이앤씨와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서희건설 등은 평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보수를 수령했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 KCC건설,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를 제외한 나머지 건설사 최고경영자의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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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양, 몽골 광물 탐사 및 채굴 업체 지분율 60% 확대
△ 태양건설,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 연료전지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 한신공영, 시흥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 인바이오젠, 1억9084만여주 감자 결정
△ 메리츠증권, 주당 472원 현금 배당 결정
△ KH필룩스, 1억2714만여주 감자 결정
△ 대동전자, 자기주식 80만주 취득 결정
공사 중인 단지로는 ‘양주회천 A15’(임대, 한신공영), ‘광주선운1 A2’(임대, 효성중공업), ‘양산사송 A2’(분양, 에이스건설), ‘양산사송 A8’(임대, 대우산업개발), ‘파주운정3 A23’(분양, 대보건설), ‘인천가정2 A1’(임대, 태평양개발)으로 나타났다.
특히 양주회천 A15의 경우 전체 무량판 기둥 154개 가운데 154곳에서 설계 미흡이 확인됐다. 또 음성금석...
태영건설(A→A-), 한신공영(BBB→BBB-), 벽산엔지니어링(BB+→BB) 등 건설업체가 대표적이다.
일성건설은 신용등급이 ‘BB+’로 유지됐지만, 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뀌었다.
유사시 그룹 계열의 지원 가능성이 약화하면서 그룹 전체 신용등급이 하락한 경우도 있다. 롯데그룹의 신용등급은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물산·롯데캐피탈·롯데렌탈(AA...
롯데건설은 과중한 PF 보증 관련 리스크, HDC현대산업개발은 재무안정성 회복과 광주 사고 현장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주요 이유다. 벽산엔지니어과 일성건설은 한기평이 영업실적과 재무안정성 저하를 근거로 부정적 등급을 줬다. 태영건설과 한신공영은 상반기 중 신용등급이 하향됐다.
한신공영이 2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0건)’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종합 및 전문건설업체 사고사망만인율 산정 최종 결과가 확정 발표됐다. 한신공영은 이번 집계 결과 사고사망만인율 0%를 기록했다. 사고사망만인율은 임금을 받는 근로자 수 1만 명당 발생하는 사망자 수의 비율을 말하며, 건설업체의 자율적인 재해예방 활동을 평가하는...
한신공영은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한신공영은 올해 △무재해를 통한 안전평가항목 △상생협의체 운영 △현금성대금 조기지급 △협력업자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
△셀트리온,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품목허가 신청
△우진아이엔에스, 광양 포스코 홍보관, 교육관 건축설비공사 수주
△백산, 51만 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STX중공업, 중국 업체와 549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체결
△한신공영, 도선동 역세권청년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 수주
△현대미포조선, 1851억 규모...
한신공영의 신용등급도 강등됐다. 한기평은 한신공영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조정했다. 일성건설은 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됐다.
한편 기업이 채무상환 등을 이유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도 하면서 신용등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SK이노베이션과 CJ CGV가 대표적이다. 지난달...
건설업계는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이달 들어 태영건설(A-), 한신공영(BBB) 등 줄줄이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 연구원은 “국내 건설사들은 레버리지 순차입금 대비 EBITDA가 큰 폭 상승했고, 커버리지 레벨은 감소하고 있다. 신용등급이 강등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했다.
또 신용평가사는 중견사인 태영건설과 한신공영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모두 미분양 증가에 따른 자본 부담이 이유였다.
향후 중견사 경영 전망도 안갯속이다. 공정위는 호반건설 계열사가 벌떼입찰로 공공택지를 받은 뒤 총수 아들 소유 회사에 넘긴 것을 부당 내부거래로 규정하고 과징금 608억 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국토부 의뢰로 중흥건설과 우미건설...
공사비 부담·분양 악화 등으로 수익성 개선 쉽지 않아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에 재무부담 건설사 늘어날 듯
태영건설과 한신공영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건설사의 신용도 하락이 현실화하고 있다. 부동산경기 침체와 공사비 증가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것이란 점에서 추가로 신용도가 떨어지는 건설사들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9일...
서울 동북권 교통의 요지인 동대문구 일대가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곳곳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는 등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이문·휘경뉴타운 내 휘경3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가 1순위 청약통장에 1만7013건이 몰리며 평균 51.7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규...
이 사장은 ㈜한양, 한신공영, 우림건설 등을 거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대우산업개발 사업본부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47년간 건설업계에서 역량을 쌓아 왔다.
신임 사장 취임에 따라 대우산업개발은 건설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내부적인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조직 전반의 혁신과 전략 가치를 재정립할 계획이다.
이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위기 상황이지만...
한신공영과 HL D&I도 미매각을 피하지 못했다.
시공능력 톱5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은 개별 민간채권평가사 평가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겨우 모집액을 채웠다.
건설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냉각되면서 태영건설과 신세계건설, KCC건설은 지난 2월 신용보증기금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통해 각각 200억~300억 원을 수혈하기도 했다. P-CBO는 신보의...
한국토지신탁(A-), 한신공영(BBB), 현대차증권(AA-), 콘텐트리중앙(BBB)도 미매각을 기록했다.
문제는 경기 침체 우려에 회사채 투자심리가 악화했다는 점이다. 실적이 좋지 않거나 비우량 신용등급 기업들의 자금줄은 더 마를 것으로 우려된다. 회사채 투자심리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크레딧 스프레드(신용등급 AA- 기준 회사채 3년물 금리-국고채 3년물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