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건설사 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한신공영은 올해 공개채용을 통해 건축, 토목 등 건설 기술분야 및 관리분야 인력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올해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고 현재 면접전형 단계를 진행 중"이라며 "최종 합격자는 이르면 금주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올해 초 잇따른 공공공사 및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이달 경기 파주시 목동동 363일원에서 ‘파주 운정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GTX-A(예정) 노선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다.
이밖에 계룡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서 총 67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내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이 2025년...
한신공영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신공영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해 국가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국립현충원과 체결한 1사 1묘역 구역인 47번 묘역에 대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뿐만 아니라 다른 묘역들에 대해서도 묘역정화...
한신공영은 최용선 회장이 이달 17일 한-캄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회장과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의 인프라 개발과 사회간접자본(SOC)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를 이어나갔다.
훈 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의...
한신공영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3004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10% 증가했다. 원가율은 92%를 기록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돌관공사 진행 및 원가 상승분 선반영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올해는 돌관공사 현장의 준공 및 원가 선반영 현장의 변경계약 등이...
한신공영은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2공구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택지지구를 조성하는 공사로, 계약 금액은 677억 원이다.
또한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용산~상봉) 노반신설 기타공사’의 2공구의 개찰 결과 투찰 균형가격(추정가격 2825억 원)에 가장 근접한 입찰금액을 써내면서 금액심사...
한국신용평가는 GS건설·신세계건설·한신공영·대보건설의 신용등급, 신용등급전망을 강등(BBB- 이상)했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은 2022년 말부터 신용등급 강등 여지가 있는 부정적 등급 전망이 유지되고 있다.
5대 은행의 ‘깡통 대출’은 광산의 카나리아다. 한계 선상에서 생존을 위한 곡예를 하는 것은 건설업계만이 아니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 상황도...
한신공영의 사내 봉사단 ‘한신孝플러스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 명은 종로구 소재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호반그룹도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 경영진은 서초구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해 직접 조리한 떡국을 배식했다. 또 경영진과 임직원이...
△계룡산업, 쿠팡 부산 FC 신축공사 수주…2633억 원 규모
△한신공영,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 수주…701억 원 규모
△골든센츄리, 2023년 매출액 410억 원, 영업손실 1641억 원, 당기순손실 1660억 원…적자전환
△삼기이브이, 미국 법인 주식 400만 주 현금 취득 결정
한신공영은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는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임계리~강원도 동해시 신흥동 구간 13.1㎞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700억6005만 원으로, 전체 공사금액 1374억 원 가운데 한신공영 지분 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전 현장에서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고속국도 제32호 아산~청주선 인주~염치 간 건설공사(제2공구) 현장에서 열린 안전의 날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임원,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은 직원들보다 19.3배 많은 14억4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등기이사 보수총액 8억4500만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최 회장은 미등기 임원이다. 이들은 해당 기업의 오너 또는 그 일가란 공통점이 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은 "기업마다 기준이 다르고 사정도 제각각이라 오너 일가인 임원이 직원보다 몇 배의 연봉을 받는 게...
최근 두 달간 신용도가 하향된 건설사는 한신공영(BBB, 안정적→부정적), 대보건설(BBB-, 안정적→부정적), GS건설(A+→A), 한국토지신탁(A→A-) 등이다.
부동산 경기 악화는 건설사뿐 아니라 증권업에도 타격을 입히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의 부동산 투자자산의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되는 후순위 트랜치 또는 지분 투자이기 때문이다. 작년 말...
제한적이고, 대출금리 현실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실질 구매력 저하로 고분양가 책정도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연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기평은 이달 4일 기준 등급전망이 '부정적'이거나 등급감시대상이 '부정적 검토'로 부여된 건설사로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