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회장·사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이들은 20여 시간에 걸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CES 2018’에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과 함께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 부스를 방문해 TV제품을 살펴봤다.
이날 기자와 만난 한 부회장은 올해 CES에 전시된 제품들에 대해 “좋다”면서도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하이센스 외에도 중국...
이에 대해 8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 LED는 LG디스플레이도 개발하고 있지만, 높은 가격과 생산수율로 상용화 기간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마이크로 LED는 LCD가 못하는 아주 큰 사이즈에서는 분명 장점이 있다”며 “지금 한 두개 정도는 내놓을 수 있겠지만 가격 경쟁력과 생산수율이...
2020년까지 OLED 매출 비중 40% 가져가고 싶습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올해의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한 부회장은 “올해도 중국 업체들의 LCD 패널 판가 경쟁 등으로 상황은 어렵겠지만, 남들이 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가지고 2018년도를 임하겠다”며...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마이크로 LED를 개발하고 있지만, 높은 가격과 생산수율로 상용화 기간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부회장은 ‘CES 2018’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서 LG디스플레이의 올해의 사업전략을 발표하며 마이크로 LED에 대해 언급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미국 ‘CES 2018’ 개막을 앞두고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에 마련된 LG디스플레이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18’에서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55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공개한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기술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제품들을 제안해왔다”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OLED시장뿐 아니라 기존 LCD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의 기대에 선제대응하며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대식 SK 사장 등도 보수와 보유주식 평가 차익 등을 합친 지난해 수입이 30억 원대에 이른다.
그 밖에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정택근 GS 부회장, 최양하 한샘 회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호 SK하이닉스 사장, 육현표 에스원 사장, 최희문...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한상범 부회장과 강인병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해 현지에서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며, LG이노텍도 박종석 대표가 직접 전시회를 찾아 고객사 등을 상대로 첨단 소재·부품을 설명하기로 했다.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동부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는 임원급 파견 없이 일부 직원을 보내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전과...
앞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중국에 8.5세대 OLED 공장을 짓는데 총 5조7000억 원 정도를 투자해야 하는데 회사가 1조8000억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나머지는 중국 자본 투자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기업 투자에 대한 이런 파격적인 지원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산업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앞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중국에 8.5세대 OLED 공장을 짓는데 총 5조7000억 원 정도를 투자해야 하는데 LG디스플레이가 1조8000억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나머지는 중국 자본 투자가 이뤄진다는 이점도 있다”고 말했다.
또 OLED 중심으로 사업체계를 완전히 바꾸기 위함도 있다. 올해 중소형과 대형을 합쳐 LG디스플레이의 OLED 전체 매출은 회사 매출 중 10...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내년도 ‘1등 LCD 1등 OLED’ 목표 실현을 위해 임직원들에게 경쟁력 극대화를 당부했다.
LG디스플레이는 14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2017 혁신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혁신활동을...
LG 측에서는 구 부회장과 하현회 LG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박용해 동양산업 회장 등 경영진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말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대화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일자리...
LG그룹에서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하현회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LG그룹 최고경영진이 맞았고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박용해 동양산업 회장 등 LG그룹 협력업체 대표들도 참석했다.
정부와 LG그룹 양측은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 방안, 혁신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 및 투자 계획 등과 관련한...
LG디스플레이는 24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상범 부회장과 권동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임직원이 저소득가정을 위한 선물상자를 제작하는 ‘따뜻한 산타클로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이 직접 담은 김치와 수제쿠키를 비롯해 비타민,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을 담은 선물상자를 포장하고 파주시 저소득가정 700세대에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는 2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한상범 부회장, 강인병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나서 19개 대학 이공계 학생과 교수 등 500여명을 초청해 ‘테크니컬 톡’을 개최했다.
테크니컬 톡은 2013년부터 매년 2회 씩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채용행사다. 더 많은 학생이 산업현장을 볼 수 있게 참가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
중국,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고려대 팀도 한국 방짜유기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대중화 방안을 제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구본준 LG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등 LG 경영진과 글로벌챌린저 대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분기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한 점과 한상범 부회장이 LG그룹내에서도 입지가 단단한 만큼 연말 인사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경우 가전 및 TV사업에서 호실적을 냈지만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가 10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지속하며 사업 담당 조준호 사장의 연말 거취에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장 설립이 우리나라 정부 승인 지연으로 미뤄지고 있는 데 이어, 3분기 실적도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 하락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3분기 예상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6조9731억 원, 영업이익 5860억 원을 기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