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장 한상국 하사를 연기한 진구는 “영화를 보고 나니까 저희 영화가 참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가족, 친구들과 보면 정말 좋은 영화다”며 영화의 완성도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군대에서 스페인과 8강전까지 보고 전역 후 터키와의 3, 4위전을 봤다. 터키와 경기를 볼 때 ‘연평해전 발발’이라는 속보 자막이 떴다. 해군이었고 당시 갓...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 박동혁 상병의 가족과 즐거웠던 모습이 교차하며 영화에서 그려질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선사한다.
김윤석과 유해진이 주연을 맡은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유괴사건을 그린...
참수리 357호의 정장 윤영하 대위의 지휘 하에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하는 모습부터 조타장 한상국 하사와 의무병 박동혁 상병을 비롯한 대원들이 늦은 밤 함교 위에서 라면을 끓여 먹으며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은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한다.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응원하는 대원들의 모습 속에 예상치 못한 그날의 사건을 담은 긴박한 전투 장면은 평화로웠던 일상과...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의 김무열은 장교의 정복을, 참수리 357호의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의 진구는 부사관의 정복을 입고 등장한다. 반면 참수리 357호의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의 이현우는 장교 김무열, 부사관 진구와 다르게 일반 사병의 하정복을 입고 등장한다.
참수리 357호 고속정에 근무할 때 착용하는 군청색 계열의 고속정복은 위아래가 붙은 올인원...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진구가,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이현우가 맡는다.
6월 11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포스터는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2002년 6월, 월드컵의 함성 : 연평도의 총성 그들은 모두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습니다...
누구보다 헌신적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역은 ‘표적’ ‘명량’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진구가, 따뜻한 배려심을 지닌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은 폭넓은 연기력으로 20대 대표배우로 자리매김한 이현우가 맡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연평해전’의 1차 포스터는 지난 2002년 6월 한일 월드컵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거리 응원 장면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김무열이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리더 윤영하 대위 역을 맡고, 인간미 넘치고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투철한 인물 한상국 하사 역을 진구가 연기한다. 마지막으로 ‘연평해전’에서 가장 나이 어리지만 늠름하고 효심 가득한 어린 의무병 박동혁 상병 역을 이현우가 맡는다.
‘연평해전’은 모든 촬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7월 말 크랭크인 후, 2015년 상반기 개봉한다.
이 전 행장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재일교포 주주에게 받은 기탁금은 개인적으로 받은 것이 아니다. 신한을 위해 써달라는 의미였고 대가성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신 전 사장, 이 전 행장과 함께 기소된 한상국 전 신한은행 기업고객부장은 “(라 회장이) 미꾸라지처럼 자기변명만 하는 모습에 울분을 참기 힘들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2002년 발발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한나씨(39·왼쪽)가 경기 광주시 기능직 9급 공무원으로 채용됐다.
광주시는 국가보훈처 추천을 받아 실시한 경력 경쟁 임용시험 국가유공자 특별전형에 김씨가 합격해 7월 31일자로 민원지적과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김씨의 임용은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작비 60억원 규모의 한국 최초 3D 전쟁영화인 ‘N.L.L.-연평해전’은 주연인 故윤영하 소령 역에 정석원, 故한상국 중사 역에 오태경, 故박동혁 병장 역에 노영학, 故조천형 중사 역에 김지훈, 故서후원 중사 역에 장준학, 故황도현 중사 역에 박효준, 故박동혁 병장 어머니 역에 양미경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1월 10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진해...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STX조선해양이 건조하여 해군1함대에 배치된 한상국함과 황도현함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 영웅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함정방문행사에 참석한 신상호 STX조선해양 사장은 “우리의 바다는 우리의 손으로 지킨다는 해군의 긍지와 전투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리의 바다는 우리의 기술로 지키겠다는...
한상국 서울여상 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주신 KRX 국민행복재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특성화고 교장들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 상업계 특성화고에서 KRX DREAM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30명에 대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 발표자인 한상국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4일 미리 배포한 ‘특수관계 기업간 물량 몰아주기를 통한 이익에 대한 과세방안’ 보고서에서 “2004년 상속·증여세 완전포괄주의 도입에도 불구하고 기업 간의 몰아주기식 거래를 통해 상속·증여세를 회피하는 사례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 같은 방안을 제안했다.
과세 대상자로는 일감을 공급해주는 기업...
주방이 영업하는 식당처럼 됐다”면서 “친척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가 많아 집안에 연회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이 아니라 칠성호텔같다” , “결혼식 올리기에 딱이다” , “심혜진 친척들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의 8살 연상 사업가 남편 한상국씨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CO2 배출량은 전체의 약 20%에 해당한다"며 "이 부문에서 효율적 감축이 이루어진다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연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지식경제부, 김현수 경기대학교 교수, 이상근 삼영물류 대표, 김경환 롯데마트 이사, 한상국 현대기아자동차 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