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했고, 한빛 4호기를 비롯해 문재인 정부 때 멈췄던 원전의 재가동도 준비 상태다.
1일에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또 총 3482억 원이 투입되는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도 예타 관문을 넘었다.
8일에는 한국전력공사, 9일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23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날 오후 8시 21분께 한빛원전 5호기 발전을 재개했다. 지난해 10월 가동 준비 중 증기발생기에 문제가 발생해 발전이 멈춘 지 1년 만이다.
이 과정에서 한빛원전 5호기는 원자로 헤드 관통관의 부실 용접 문제까지 발견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부실 공사 사실이 드러난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를 분리해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의 방사선보건원은 한수원 전 직원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예방ㆍ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방사선 산업 분야 사업화를 통한 국내 관련 벤처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 혁신성장 펀드’ 운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빛ㆍ한울본부 부속의원...
14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빛 3호기가 제17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이날 오후 7시께 발전에 들어갔으며, 17일 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빛 3호기는 2018년 5월 계획예방정비 중 격납건물에서 공극이 발견돼 보수·정비로 가동이 계속 미뤄졌다. 또 안정성을 우려하는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반대도 가동 연기에 한 몫 했다. 그동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 증인으로 송진섭 현대건설 본부장(플랜트사업본부원자력사업단 총괄)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한빛원전 3·4호기 시공업체인 현대건설 측 책임 있는 관계자를 불러 부실시공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한편 에스에너지는 올해 수주한 ‘동서발전 당진화력 제1회처리장 태양광발전설비 20MW급’, ‘한국수력원자력한빛본부 육상 태양광 5.3MW급’ 및 민간사업 ‘옥산-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사업 6.5MW급’, ‘삼양태양광 17MW급’ 등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연내 준공 및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일본법 인의 태양광패키지 런칭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40MW 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6MW 규모 한빛원자력본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7MW 옥산 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등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법인의 태양광패키지 런칭 등 지속적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에너지는 올해 40MW규모 일본 에비노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5MW 규모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6MW 규모 한빛원자력본부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7MW 옥산 오창 고속도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등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스에너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한빛원자력본부 5.9MW규모 태양광발전설비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 내 유휴부지 두 곳에 각각 3.7MW, 2.2MW 규모로 진행된다. 내년 1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에스에너지는 경쟁입찰을 통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총 계약금액은 68억 원이며, 국산 모듈을 비롯해 인버터...
올해 상담회는 이달 15일 한빛원자력본부를 시작으로 16일 한강수력본부, 22일 한울원자력본부, 29일 새울원자력본부, 6월 12일 고리원자력본부, 6월 13일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열린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해 기업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 한빛 1호기 증기발생기에서 고수위 현상이 발생해 주 급수펌프 정지 신호가 발생했다.
곧바로 보조 급수펌프가 가동해 증기발생기 급수 공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현재 원자로 출력은 5% 미만으로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 문제나 방사능 유출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