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국회에서 다룰 5대 현안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제도화 △농축수산업 소득 증대 △예산이다.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와 관련해 평화당은 상가 임대차보호법, 불공정 갑질,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만 신 대변인은 “규제혁신 관련 법안에 대해서는 정의당은 의견을 달리한다”며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 시간 단축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바른미래당 김 대변인은 “한반도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과 항구적 평화 정착 및 남북 교류 협력을 위해 여야가 초당적으로...
서해를 지나 24일 중국 내륙에서 소멸한 제10호 태풍 암필은 한반도 상공에 구름을 몰고 와 복사냉각을 차단하며 강력한 열대야를 만들었다.
하지만 태풍 종다리는 서해를 지난 암필과는 달리 동쪽을 지날 예정이다. 태풍 종다리가 반시계방향으로 공기를 빨아들여 북쪽의 찬 공기를 유입할 수 있지만, 일본을 지나며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이마저도...
반면, "독재자, 독재정권에 치 떨던 사람 아닌가", "북한 주민 생활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고모부를 비롯해 사람 목숨 파리처럼 날리는 독재잔데", "아직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는 오지 않았다", "너무 나갔다", "고군분투하는 오너도 많은데" 등의 부정적인 의견도 나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생평화상황실 팀장 연석회의를 열어 한반도 평화를 뒷받침하고 민생현장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정애 의원은 "이번에 개편될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식으로 재분배할 수 있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회적 대화 창구를 통해...
11:40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롯데 H)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수립(석간)
△타워크레인 현장안전 관리 강화
△2018년 5월 항공여객 11.6% 증가!
△마이홈 앱! 청년, 신혼부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다
◇해양수산부
25일(월)
△김영춘 장관 11:00 신임 해경청장 접견(세종청사)
△2018 한국해사주간 개최
△동해단, 어구실명제...
11:40 한반도 평화 심포지엄(롯데 H)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수립(석간)
△타워크레인 현장안전 관리 강화
△2018년 5월 항공여객 11.6% 증가!
△마이홈 앱! 청년, 신혼부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다
◇해양수산부
25일(월)
△김영춘 장관 11:00 신임 해경청장 접견(세종청사)
△2018 한국해사주간 개최
△동해단, 어구실명제...
“한반도 新경제지도 실천 노력…저소득층 정책 보완 집중할 것”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0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어 한반도 신경제지도 실천과 서민경제 안정 대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시간 단축 시행과 관련해 6개월간 계도기간을 제안한 데 대해서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제부처 중심으로 협의하겠다고 했다....
한ㆍ미ㆍ일 3국 장관이 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 안보와 인도주의적 우려 사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는 공동언론보도문을 발표했다.
3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 번영 및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포함한...
최근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면서 북한과 중국에 대한 강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와 학계에서 남북문제를 연구해 온 이정철 숭실대 교수는 남북경협 방안을 제시하고,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시진핑 2기 중국경제와 한·중 전략적 동반관계의 발전상을 그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기간 동안 심신을 재충전시켜줄 문화공연도 다채롭게 열린다. 가요계의...
손 회장은 모처럼 만에 찾아온 한반도 평화기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토모코 니시모토 ILO(국제노동기구) 아태지역사무소장을 접견해 최근 있었던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으로 경제협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음을 강조하며역내 평화 정착을 위해 ILO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 손 회장은 “세계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전경련은 15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상공회의소, 일본경단련의 공동 주최로 한·미·일 경제계 전략회의와 한·미 재계 전략회의를 잇달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남북 경제관계 정상화, 나아가 북한경제 재건을 위한 한미일 경제계 공조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외에도 전경련은 오는 8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한반도 신경제 비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남북교역 및 경협 업무를 전담하는 ‘남북교류협력실(가칭)’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과거부터 남북교역 담당 부서를 운영했으나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된 이후 해당 조직을 없애고 전략시장연구실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온 국민과 함께 기원한다"며 "이후의 북미정상회담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돼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화체제 하에 우리 경제구조도 더욱 안정돼 소상공인이 마음놓고 사업할 수 있는 환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소상공인들도...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구축을 향한 위대한 발걸음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분단 이후 계속된 남북간 ‘긴장과 대립’의 시대가 종식되고 ‘평화와 공존’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또한, 대한상의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이어 김 여사는 “곧 다가올 남북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만나 평화를 향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된다”며 “한반도의 평화가 이런 슬픔을 덜 만들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여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명예와 헌신을 기리고, 그 가족들을 예우하려는 노력하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내 남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더욱...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인한 한반도 불확실성이 일단 줄어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경제 호재’란 분위기다. 특히 재계는 미국과 중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환율 리스크 확대, 최저임금 인상 및 근로시간 단축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북한발 훈풍이 불지 주목하고 있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아산이 속한 현대그룹은 남북...
구체적인 남북 경협 사업과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은 없지만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불확실성이 줄어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경제에는 호재라는 분위기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아산이 속한 현대그룹은 남북 경협 재개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아산은 금강산관광 주사업자이자 개성공단...
11일 현재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이동하면서 대부분 한반도 상공을 지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PM-10 농도가 평소보다 다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12일 오후까지 강원 산지 등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강호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본부장은 “양국 정부에 기업인들의 대러 사업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양국 교류증진을 위한 포럼과 설명회 개최, 사절단 상호 파견 등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박정호 KIEP 팀장은 북방경제협력정책의 비전을 ‘평화’와 ‘번영’에 두고, 세부적으로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