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회장으로 있는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COREE)그룹과 다각도로 힘을 모으고 있다. 헬스케어 4.0은 환자 중심, 탈중앙화, 데이터 주도 등 보건의료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 상무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예방에서 치료, 예후까지 돌보는 디지털헬스케어 토털...
디엑스앤브이엑스, 코리그룹과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 추진
진단 및 백신 개발 전문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COREE)와 준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중 하나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병원 및 의약품 정보를 기반으로 검증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재외국민과...
“자체 개발 제품을 통해 얻은 이익을 미래를 위한 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이상적 경영모델을 더욱 탄탄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 롤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2023년 연결 기준으로 1조 2479억 원의 매출과 1251억 원을 기록했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이 이달 7일 첫 심문을 열릴 것으로 알려졌으나 2주 연기되며 한미그룹 내 가족 다툼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법조계와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제31민사부는 이달 7일 이번 사건 첫 심문기일을 열기로 하고 임종윤·임종훈 사장...
진단 및 백신 개발 전문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COREE)와 준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중 하나인 ‘비대면 진료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병원 및 의약품 정보를 기반으로 검증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지난해 출시한 동반진단 서비스 ‘CLIDEX’의 매출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CLIDEX를 통해 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엑셀시스바이오에 면역세포 프로파일링 서비스를 제공했다. 면역세포 프로파일링을 통해 T세포 수용체(TCR)의 염기서열과 mRNA의 발현 수준을 평가함으로써 환자의...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코리그룹은 대표 브랜드 오브맘(Ofmom)의 영유아 액상분유에 대한 적극적인 글로벌 영업·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오브맘 액상분유는 이탈리아의 고품질 신선한 우유를 주원료로, 엄마가 갓 태어난 아기에게 영양을 공급하는 것과 유사한 공정(Wet Process) 공정을 적용했다. 이와 관련해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은 “세계...
“코리그룹 임종윤 개인 회사 아닌 한미약품그룹 관계사·계열사”“주요 파이프라인…모유 올리고당(HMO), 항암바이옴 등 곧 상용화”
한미약품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사진)이 자신이 이끄는 코리그룹(COREE Group)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코리그룹의 연구·개발(R&D) 역량을 소개하며 한미사이언스 지분...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과 관련한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과 이우현 OCI그룹 회장의 재회가 결국 불발됐다. OCI 측이 추가적인 만남이 없을 것을 시사하면서 한미약품그룹의 경영권 분쟁은 격화할 전망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로 예정된 임종윤 사장과 이 회장의 만남은 결국 취소됐다. OCI홀딩스 측은 “두 번째 회동은 일단 보류됐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코리그룹은 최근 코리이태리 AAT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AAT연구소)에서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HMO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올리고당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코리그룹이 연구개발하고,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생산과 글로벌 시장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람의 모유에는 인체 모유 올리고당, 단백질, 지질...
100대 주식부호 가운데 증가액이 가장 컸다.
HD현대 지분을 보유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672억 원)과 아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133억 원), 최근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불거진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사장(130억 원), 지난달 MBK파트너스와 지분 경쟁을 벌였던 한국앤컴퍼니의 조현범 회장(78억 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46억 원)의 지분가치도 증가했다.
이우현 OCI그룹 회장이 목표로 밝힌 독일 ‘바이엘’이 대표적일본 스미토모화학과 한국 LG화학도 화학 기반 제약 기업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은 신약개발과 에너지‧화학 기업 이종사업 간 합병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이전에도 화학 기반으로 출발해 제약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가 있다.
20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독일...
新舊 조화로 탄탄한 ‘맨 파워’ 구축30여개 전문팀…베테랑 150여명 포진송평근 대표변호사에 신영철 전 대법관형사합의부장 지낸 刑訴 전문가도 영입
법무법인(유) 광장 ‘송무그룹’ 역사는 이태희 변호사가 1977년 12월 13일 설립한 ‘한미’가 2001년 서정우 변호사 등을 주축으로 송무(訟務) 분야에 최고 강점을 확보한 로펌 ‘광장’과 합병하면서 본격화됐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은 통합 저지를, 한미그룹 측은 절차상의 문제가 없다고 각각 자신하면서 이번 통합이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임종윤 사장은 전날 자신이 운영하는 코리그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맞서는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남과 차남 임종윤·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본격적인 법적대응에 나섰다.
임종윤 사장은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코리그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라고...
△동원그룹, 자사주 1046만 주 전량 소각 결정
△휴니드테크놀러지스, 미국 보잉사와 190억 규모 H-47 항공전자장비 공급계약
△한미반도체, 현대차증권과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DL건설, 1244억 규모 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수주
△DL건설, 1483억 규모 면목역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수주
△유니테크노, 47억 규모의...
12일 한미약품 그룹이 OCI그룹과 지분 맞교환을 통한 통합 결의를 발표한 가운데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겸 코리그룹 회장이 해당 결정에 반발하는 등 경영권 분쟁을 시사했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인탑스와 자이글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탑스는 전일 대비 29.86% 오른 3만8050원이었다. 전날 인탑스가...
신세계 그룹의 이명희 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두 모녀의 지분 가치는 7475억 원으로 여성 주식 부호 7위, 6위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OCI그룹과 통합을 발표한 한미약품그룹의 송영숙 회장은 3131억 원으로 9위, 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2738억 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이들의 지분 가치는 작년 대비 23.7% 상승했다.
이를 놓고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한미그룹과 OCI그룹의 결합 결정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두 그룹의 결합을 반대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향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임 사장은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9.91%다. 배우자 등 특수관계인 지분을 합하면 전체 소유 지분은 12.12%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희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0년 고...
그러면서 “OCI홀딩스와 한미사이언스는 통합 지주회사로 도약을 발표했다”며 “OCI홀딩스는 그룹별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를 선임하여 공동 이사회를 구성하고,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과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 임주현 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아 상생 공동경영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현재 OCI 그룹 내 제약 바이오 비중 미미해 두 그룹 통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