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재 의대의 경우 국립대학과 경기권의 가천대, 단국대(천안), 아주대, 연세대(원주), 울산대, 원광대, 인하대, 조선대, 한림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나 나머지 의과대학들은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의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학생부교과전형 위주의 선발을 실시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특이사항으로는 그토록 의대...
1998년부터 한림대 의대 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연구담당관, 세계보건기구(WHO) 수석기술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의료의 질과 성과 워킹그룹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취임식에서 김 원장은 “외부적으로 우리 업무의 근간인 심사와 평가 업무에 대한 효율성에 대한 의문과 내부적으로 조직원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식약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만19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고대구로병원, 아주대병원, 고려의대안산병원, 인하대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길병원, 충남대병원, 고려의대부속병원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은 클레부딘(Clevudine) 120mg군은 1회 120mg(4캡슐) 1일 1회씩 14일(최대 21일)동안...
이에 김동현 한림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이제 앞으로 지금처럼 '원천봉쇄' 격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발생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완화정책'으로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서 다중추돌…"2명 사망·37명 부상"
17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낮 12시 20~40분께 완주~순천 간 고속도로...
지난 1일 '열린 라디오 YTN' 방송에는 홍현주 한림대 의대 교수가 출연해 베르테르 효과를 우려했다. 그는 "설리 씨 사망 이후 작년보다 많은 청소년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2007년 최진실, 2017년 가수 종현 사망 이후에도 비슷한 현상이 나온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는 베르테르 효과의 이른바 '우울 전염...
지방소재 의대의 경우 국립대학과 경기권의 가천대, 아주대, 인하대, 대학 규모가 큰 울산대, 한림대, 원광대, 조선대를 제외하면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의 인프라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학생부교과전형 위주의 선발을 실시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올해 두드러진 특징은 그토록 의대 진학을 원했던 수능에만 집중했던 자연계 최상위권 수험생들에게는...
지난해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 병원에서는 재단 행사에 간호사를 동원해 노출이 심한 복장을 입고 춤을 추게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보수적이고 남성 중심적인 의료계와 제약업계 특성상 공론화되지 않은 피해 사례는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지난해 말부터 두 달간 조사한...
전략본부장은 총괄부본부장인 김성식 의원이 겸임한다.
이와 함께 외부인사로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조영달 서울대 교수, 좋은일자리위원회 위원장에 최영기 한림대 교수, 문화미래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엄용훈 삼거리픽쳐스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평화로운한반도본부 본부장은 최상용 전 주일대사, 이성출 전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연세대 의대교수(여성청소년)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한다.
정치·외교·안보 분야에선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견병하 예비역 해병 준장 등이 활동하고, 경제 분야에선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 박원암 홍익대 교수, 최성호 경기대 교수 등이 함께한다.
노동·복지 분야에선 최영기 한림대 겸임교수와 김원종 전...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인 손 본부장은 서울대 내과 전문의와 한림대 의대 임상면역학 교수를 거쳐 영국계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항암제 신약물질 탐색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한미약품에서 ‘CMO 겸 신약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LG화학은 “손 부사장이 레드 바이오 분야에서의 폭 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춘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서 R&D...
부친상, 문종우(한국전력 발전처장)ㆍ정성운(자영업)씨 장인상 = 22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5일 8시, 055-750-8654
▲최종영씨 별세, 박상이(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씨 장인상 = 22일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4일 13시, 031-384-1248
▲김웅기(자영업)ㆍ계영(코스콤 해외사업TF 부서장)씨 모친상 = 22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2210-3424
3, 4부에서는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이 좌장을 맡고, △응급의료시스템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강현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병원내 감염관리 및 병원진료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등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에는 보건복지부,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수, 지영건 차의과대학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등이 나선다. 이후...
먼저 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는 “현재 패턴은 병원 중심으로 확산해, 병원 내 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병원 보호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르스 환자와 일반 환자가 섞이지 않게 보건당국과 병원이 함께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메르스 국내 첫 감염환자가 30명 이상 감염시키며 1차 유행을 만들었고, 그 다음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2차...
시스템을 일원화를 시켜, 환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야한다."
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보건당국이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위기관리 시스템을 손질해야 3차 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패턴은 병원 중심으로 확산 돼, 병원내 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다”...
9일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치료·관리가 가능한 지역거점병원을 조속히 지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어느 병원은 확진환자 발생으로 외래가 90%는 줄었다”면서 “민간의료기관들이 메르스 환자가 한 명 입원하면 망할까 걱정하는 상황인 만큼 정부 차원에서 피해 병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