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일보다 345원(14.90%) 급등한 2660원을 기록중이며 한독약품은 2250원(12.03%) 오른 2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테바의 인수설로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받은 제약사는 명문제약, 유나이티드제약, 유유제약, 국제약품으로 이들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바 있다.
제약주는 "테바가...
한독약품은 오후 1시 현재 전일보다 2000원(12.27%) 급등한 1만8300원을 기록중이며 신풍제약(5.88%), 삼진제약(3.33%), 한미약품(1.33%), 일양약품(1.42%) 등은 상승세다.
한편, 제약주는 "테바가 연 매출 1000억~2000억여원 규모의 국내 제네릭사와 인수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의 최근 발언이 전해지면서 급등하기 시작했다.
근화제약, 한독약품, 우리들제약, 삼진제약, 종근당, 유한양행은 52주 신고가를 세웠다.
테바 인수 호재와 실적호조에 기인해 제약주에 대한 증권가들의 장미빛 전망 보고서도 쏟아지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유한양행에 대해 원료의약품 수출과 유한킴벌리 중국 사업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세계 최대 복제약(제네릭) 제약기업인 테바(Teva)가 국내 기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제약사가 모두 급등세다.
31일 오전 11시26분 현재 한독약품이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350원을 기록 중이다. 명문제약과 근화제약, 삼아제약, 삼일제약 등도 일제히 상한가로 직행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테바의 한국시장 진출이 본격화 하고 있다....